작년 12월에 올뉴 투싼 2016년형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중고 구매 당시에 카바조 동행 등등 해서 좋은 차 잘 샀다고 생각하고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엔카보증" 을 가입했습니다. 1만 km, 6개월 선택항목 보증
별일 없이 잘 타고 있는데,
1월부터 계속 P0101 오류가 계속 뜨길래 블루핸즈에서 점검 했더니
아무 문제 없고, 센서 오류인거 같다고 오류코드를 계속 지웠습니다.
한 3번 쯤 지웠는데 어제 또 뜨길래
정밀 검사 요구 하니 블루핸즈에서
EGR, 에어플로우센서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이것부터 갈자고 했습니다..
문득 갑자기 어라.. 나 엔카보증 들었잖아!? 하고 항목을 보니 EGR도 포함이 되어있길래
바로 엔카보증에 전화해서 지정업체 들려서 점검받아봤습니다!!
아뿔사 .. 에러코드는 당연히 나오고, 에러코드가 나오니
EGR, 에어플로우 센서는 당연히 교체해보기로 했는데,
리프트 띄워서 차를 올려보니 라디에이터 쪽이 조금 깨져서
부동액이 누유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보증품목이니 지금 그냥 갈아버리세요~" 하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부품+공임 포함해서 78만원 나왔는데
엔카보증 자기부담금 5만원만 결제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요약..
1. 중고차 살때 엔카보증 가입
2. 별일 없다가 자꾸 P0101 오류떠서 블루핸즈감
3. 이상 없다며 오류코드 삭제만 함 (2달간 약 3번)
4. 4번째 뜨니, 다시 점검해도 문제 없지만, 순차적으로 EGR, 에어플로우센서 교체 해보자고 함!
5. 엔카보증 가입한게 기억나서 지정업체에 점검받으러감
6. EGR, 에어플로우센서 점검하러 갔는데 라디에이터에 크랙이 있어 미세누유가 된다함.
7. EGR, 에어플로우센서, 라디에이터 등등 교체 하기로함
8. 자가부담금 5만원 으로 수리 완
조금 걱정은 , 여쭤보니 현대 순정부품이 아니라 카포스 부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괜찮겟죠? ㅠㅠ
결론: 엔카보증 잘 들었다...
수리 잘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수리 잘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디젤말고 가솔린으로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