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를 알아보는중에
중고차의 주행거리와 감가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차량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대충 %로 어떤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보증 살아있는 외제차로
같은 연식, 같은 옵션, 동일한 컨디션을 기준으로
5만키로가 6000만원이라면 3만키로의 적정가는? 7만키로의 적정가는?
아니면 1만키로당 얼마의 감가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예 : 1만키로에 5% 즉 300만원 차이면 ok, 2만키로에 5% 차이면 ok 등등)
참고로, 저는 평소 주행거리가 짧아서(1년 5천키로 미만) 연식 짧고 키로수가 높은 차를 선호하는 상황이라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싸면 장땡인데 막상 키로수 차이 대비 가격차는 크지 않은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제가 보고 있는 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20년식으로 모두 동일연식의 전기차이며 제조사 보증 5년입니다)
1. 7.5만키로 / 5690만원
2. 6만키로 / 5800만원
3. 5만키로 / 6000만원
4. 4만키로 / 6300만원
3번 (5만키로에 6천만원)을 기준으로 놓고 본다면 1번 매물을 얼마면 구매하실 것 같나요?
(1번 매물도 제 기준에 10년 더 타도 13만키로도 못탈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보증빠지고 10만넘으면 털어버리는거고, 그래서 국산차에 비해서 수도권에선 연식오래된 외제차가 안보이는거죠 수출보내거나 지방으로 빠지니까요. 본인이 사서 모는동안 이런 장주기 소모품을 안갈수준이라고 하면 싼게 장땡인거고, 나도 폭탄터지기 전에 남한테 떠넘기고 싶다고 하면 일단 비싼값에 사야죠..
국산차야 갈아버리는게 그닥 안비싸기때문에 연식위주로 그냥 키로수많이 뛴것중에 시트괜찮은거 골라오면
하체갈고 뭐 해야 200-300이고, 겉벨트세트에 미션오일갈고 뭐 해도 100안드니까요.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그냥 아무 카센터나 던져도 되는거랑 결국 신경써서 특정 정비소 잘하는곳 넣어야하고 이런것도 다 보이지 않는 비용이죠. 그건 결국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내가 이거하는데 이거정돈 용납한다면 가는거고 못하면 못사는거죠.
아 원문에 안썼는데 전기차라서 내연차보다 소모품 부담은 적긴 합니다.
보증도 기본 5년이라 20년식이면 2025년까지라 여유 있는 편이구요
네 저도 제가 탈 동안 주행거리가 짧다보니 연식 짧고 주행거리가 긴 (=고속 주행 위주) 차량으로 찾다보니
본문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
차량 가격에 따라 다를거 같아서요
2000만원 짜리 차 2만키로 감가랑
5000만원 짜리 차 2만키로 감가가 같은 비율일 수는 있어도 같은 금액은 아닐거 같아서요
(예를 들면 5만 주기 경정비, 10만주기 경정비 등등)
20년식 3년 잡으면 7.5만도 전기차 치고 주행거리가 많은건 아닌거 같아요.
4~7.5만 사이에 소모품 차이라고는 타이어밖에 없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