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런 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보니까 장애인 스티커인데 사각이고... 가운데를 가려놨어요 자기 연락처로
근데 이 스티커는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주차불가" 표시를 가리려고 저렇게 한거죠 하하하...
지딴엔 사람들이 아 장애인스티커네 하고 넘어갈 줄 알았겠죠?
그래서 가볍게 상품권 보내드렸습니다 ^^7
오늘 이런 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되어 있더라구요.
보니까 장애인 스티커인데 사각이고... 가운데를 가려놨어요 자기 연락처로
근데 이 스티커는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주차불가" 표시를 가리려고 저렇게 한거죠 하하하...
지딴엔 사람들이 아 장애인스티커네 하고 넘어갈 줄 알았겠죠?
그래서 가볍게 상품권 보내드렸습니다 ^^7
뭐든 자격증명을 가리고 부착하였으면 다 불법이라 그러는겁니다.
(배달 오토바이, 대형트럭 등)
금융치료가 답이네요!
예를들어 팔을 다친 분이다 하면, 장애인 차량을 몰면서 세제 혜택이나 주차요금 감면, 톨게이트 요금 감면 등 복지혜택은 보지만, 두 다리는 멀쩡하니 굳이 장애인 주차칸에 대야 할 이유가 없지요
예전에는 모양은 같고, 색상과 문구만 달라서 구분이 힘들었는데, 요즘은 주차가능 표지는 동그란 표지라서 쉽게 구분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주차불가는 사각형 과거에 쓰던 것이 아직 유효합니다
새롭게 발급하는 경우에는 원형으로 색상이 다르게 나갑니다
신고 했는데 1회 계도 한다는 문자 오면 괜히 기분나쁘더군요
첫번째에 한해서 일단 벌금 내게 하고 2년간 기회를 주는 건 어떨까요? ㅎㅎ
2년간 안걸리면 벌금 낸 거 돌려주는 겁니다.
2년 안에 걸리면 묻어놓은 벌금 못받고 + 새로 걸린 거 까지 내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니까요.
번호가 일치해야 한다는 걸 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그냥 뭔가 비슷한게 보이면 그런갑다 하고 말지.
하물며
주차불가한 장애표지가 따로 있다는 것도 알고
"주차불가"라고 눈에 잘 띄게 표시되어 있다는 것도 알고
주차가능 표지와 주차불가 표지가 색깔도 모양도 다르다는 것도 알고
뭔가 이상하다 느껴 유심히 들여다보기까지 하는 사람은 정말 적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