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차량 출고하는데요, (박스터 gts4.0) 포파로 사용을하려고 했을때의 견적서상 공채 금액이 대략 130만원이더라구요,
포파 사용하지않고 개인명의로 등록하려하니 서울로 등록될 경우 대략 400이상정도의공채 비용이 발생 한다며, 300만원정도 더 비용이 나온다며, 포파써서 파이넨스 리스로 구매하시는게 유리하다라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궁금한점이, 보통 차량 구입할떄 공채는 바로 팔아버렸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할인) 400만원의 공채가보통 할인을 받은 후의 금액인가요? 아니면 저 금액으로 등록을 하고, 할인받은금액을 제가 돌려받는 구조인가요?
공채는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일단 130받고 남은 금액은 차량 출고 시 영수증과 함께 환불해줄겁니다.
서울은 현재 20% 인거 같네요. 포파는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등록을 하나 봅니다.
공채는 사실 사서 보유하는게 개념상으로는 맞는데, 그렇게 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견적서상은 보통 공채할인 금액입니다.
할인이라고 해서 환급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사서 바로 팔때 산거보다 싸게 팝니다. (그게 할인율) 그래서 그 할인 율 만큼 손해를 보는 거구요. 그리고 흔히 우리는 그걸 공채할인이라고 부르며 일정 금액을 내는돈 입니다.
즉 돌려받거나 하는 돈이 아니며 내는 돈이고, 할인이라는 단어 함정에 빠지지 마시길... 할인 율이 낮은게 좋은겁니다.
할인율이 20% 인 서울 공채는 1000만원어치 사서 바로 팔면 800만원 밖에 못받는겁니다.
포르쉐라고 많이 나오는건 아니구요.
서울 기준 400만원이 나오려면 2억이 넘어가야하는데..
옵션 몽창 넣어서 2억 오버 만드셨나요?
포파 쓰면 딜러 수당 더 많이 나와서
각종 감언이설로 현혹하는 경우가 많아요.
포파 딜러 욕먹는건 99프로 저 경우거든요.
확실히 알아보시구 진행하세요...
저는 공채 할인 안하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 660만원정도 채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