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난 강풍을 뚫고 부선에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항상 네비 속도를 기준으로 규정속도에 맞춰서 운전하는데
이번에는 계기판 속도를 규정속도에 맞춰서 운전해봤어요
네비 100이면 계기판 102인데 이번엔 계기판 100으로 맞췄죠
어? 순간 연비가 확 차이나네요. 그래서 네비속도 95정도로 맞췄더니 연비가 10~20프로정도 올라가네요;;;
7인승suv라 공기저항 영향이 더 큰것도 있겠지망 이정도 차이가 날 줄은 몰랐거든요...
이제 특별한 일이 아니면 95로 다닐것 같습니다;;;
주행차로 달리다가 앞차가 느리면 추월차로로 잠깐 추월하고 주행차로로 돌아가는 겁니다.
주행차로로 운전하면 추월당하게끔 설계되어 있는 겁니다.
뒷차가 빠를때 비켜줘야하는건 1차선 추월차로뿐입니다.
그게 도로교통법입니다. 주행차로에서 95로 갈테니 추월해서 가라가 독불장군식 주행이 아니라 도로교통법을 준수하는 가장 상식적인 주행방법이에요.
이걸 '최하위 차로에서 트럭과 같이 달려야 할' 속도라고 보시다니요.
본인 운전 스타일이야 취향이지만 그렇다면 본인 운전 스타일을 기반으로 추천하지는 마셔야 할 거 같습니다.
바람맞는 면적때문인지 급격히 떨어지더라구요
예전 본 테스트에 따르면 락업클러치 붙는 70~80km/h에서 좋고
130~140에서도 효율이 매우 좋은데, 130 가면 공기 저항 때문에 문제더군요.
흐름을 따라서 운전을 하면 잘 해봐야 23MPG (9.77km/l)나오네요.
완전히 평지 또는 내리막이라면 최고단이 걸리는 바로 그속도가 좋겠지만 한국지형은 경사가 많아서
약한 경사에서 킥다운으로 미션단수도 내려가지 않는 정도의 속도가 좋죠
경험상 70에서 90정도가 좋습니다
차가 약간 많아서 살짝 정체가 있을때가 공기저항도 막아주고 속도도 경제속도가 나옵니다
출력이 좋고 기어비가 길고 공기저항이 낮은 차들은 경제속도가 더 고속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전이나 연비를 종합적으로 따졌을때 제한최고속도 수준으로 다니는게 편합니다 ㅎ
시속 100km일 때 10,000
시속 90km일 때 9,025 대략 10% 가량 공기저항이 줄어듭니다.
속도는 5퍼센트 줄었는데 공기저항은 10퍼센트 차이가 나네요
제 차량의 경우 7단 DCT인데, 88km/h부터 7단 변속해서 90km/h 크루징 맞추니 최적연비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
말리부 디젤 + 몬스터게이지로 속도별 연비 테스트 결과입니다.
계기판 속도상 80km/h정도가 최고이긴 한데, 90km/h에서도 100km/h보다 10%이상 향상되어서 체감상로는 이구간 향상이 가장 크게 느꺼지겠네요.
항속기어 저rpm이 연비가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80~90은 대체적으로 연비가 잘 나오는 편입니다. 대신에 100~110 이상의 구간에서 연비가 급격히 낮아지는 영역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