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벅이 눈팅족 아베르 입니다.
일상생활 중 주 2회정도 택시를 이용하는데요, 차에 관심이 많은지라 탑승한 차량에 대해 꼼꼼히 느껴보려는 편입니다.
국민 택시인 NF 소나타나 로체등은 이미 자주 타 봐서 승차감에 익숙한 편인데 최근엔 역시나 YF와 K5가 택시로서 부쩍 늘었더군요.
어제도 볼 일이 있어 왕복으로 택시를 두번 타게 되었는데 처음엔 YF, 두번째엔 NF를 타게 되었습니다.
분명 YF 소나타가 최신 모델인데다 출시 시기상으로 볼 때 기능 및 성능면에서 월등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예상과는 전혀 다르더군요.
모두 개인이 아닌 회사차였으니 사양은 비슷한 수준일 테고, 외/내형의 디자인이야 주관적인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니 논외로 치며, 주행 성능도 고속 구간은 없으니 제외한 시내 주행의 느낌만 봤을때...
과장 조금 보태서 YF의 소음이 5배 정도 더 크더군요.(뒷좌석 기준)
이미 현기차의 중형 세단 이번 세대 모델소음 및 잡소리가 심하다는 악평은 익히 들어와서 알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은 수준이었습니다.
속도가 고작 30km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바닥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엄청나더군요. NF쪽은 오히려 앞쪽의 엔진음이 들리더군요;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타이어 문제다. 타이어를 갈면 좀 나아진다... 라고 하던데 그래봤자 휀다나 하부를 보강하지 않는이상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을듯 한 소리였습니다. 바닥의 노면 소음외에 바람소리(풍절음은 아닌 듯), 알 수 없는 소리가 심하게 들려 오네요.
아무리 원가 절감이 중요하다지만 자사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의 가치를 오히려 퇴보시킨 격이라 느껴지더군요.
물론 어제만 느낀 것이 아니라 탈 때마다 느낀 부분인데 어젠 즉시 비교가 되어서 인상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차를 살 때 구매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씁쓸합니다.
저도 중형3사...택시로 다 타봤는데 SM5가 제일 조용했었거든요.
그런데 주행시 RPM은 그대로 고정되면서 속도 올라가는 느낌이 영...이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CVT의 특성이라고 하시던데.... 여튼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이었습니다 ㅎ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장난감같은 기어봉.. 옆에 K5는 멋지구리하더만.. 쩝..
그리고 생각보다 바닥에서 소음이 많이 올라와서 놀랐습니다. 창문열린줄로만 알았네요.
시내에서는 탈만한데 언덕좀 올라가려니 빌빌..
LPG도 직분사니 뭐니 해도 역시 LPG더군요.
시외에서 뻥뚫리길래 좀 밟아줬더니 툭하면 킥다운에 고RPM 회전음은 왜이리 큰지.. 헐~
단점은 여까징..
장점은..
깡통인 모델인듯한데 내장은 괜춘했구요..
승차감이 좋아서 좀 출렁일거라 예상했지만 생각만큼 물서스는 아닌듯합니다.
실내공간은 역쉬~! 하게 만드는 횬다이~
결론은.. 사고싶지 않다입니다.. K5가 훨 좋아보여요~ ㅎㅎㅎ
^^b
뒷좌석 휀더부 방음이 제대로 안돼 있어서
앞좌석보다 뒷좌석 소음이 큽니다
내장재 뜯어보면 K5보다 YF의 방음처리가 1% 더 낫고
조립수준은 K5가 낫습니다 나사도 K5가 훨씬 많습니다 ㅋㅋㅋ ⓘ
중형까진 잘만 달리면 되나봅니다. (심지어 잘서는것도 포기한듯한;)
오히려 타사 준중형이 더 조용해요...
내수에는 뭔가가 빠진듯한느낌을 지울수없죠
가까운 일본은 내수가 수출보다 더좋다던데..
택시에서 실내정숙성을 원하신다면 그건 좀;;;
저도 K5 YF 택시를 다 경험해 보았지만...
하아.. 정말 동감하는 부분이네요...
신형택시가 좋은점은 .. 그저 실내가 조금더 깨끗하다는 점 말곤
좋은점을 그닥 모르겠습니다만... 해외 중국,마카오,필리핀 택시들에 비하면..
뭐.. 이건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