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후 첫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3년에 6회 쿠폰이 있어서 주행거리는 3천도 안되었지만 오늘 파란손에서 예약을 하고 갈았습니다.
집에 와서 찍어보니 F선을 넘어 쇠막대 넘어서까지 찍히더군요.
어라? 많아도 너무 많은데?
이상한 생각에 내역서를 보니 1통 + 3통을 넣었더군요.
제차는 배기량이 2.5라서 적정 오일양이 6.2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4리터에 1리터짜리 3통으로 총 7리터를 넣은셈이더군요.
파란손에서 잔유제거도 안했을테니 적게 잡아도 1리터 이상은 오바된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을까요?
내일 다시 가서 빼달라고 해도 되겠죠?
F선 넘는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많아도 너무 많이 넣은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비슷한 사진을 캡쳐했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다 넣고 확인시켜달라했어요 짜증나서...ㅋㅋ
F-L 에서 F쪽으로 70-80퍼가 딱좋은거같아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알아서 넣어달라면 무조건 넘치게 넣는 수준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엔진오일 용량이 4.8리터인데, 그냥 자유낙하로 빼내고 딱4리터만 넣어도 F에서 1~2칸 내려오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토큐에서 4리터만 넣어달라고 요구하면, 사무실 직원분은 “네? 많이 모자라실텐데요? 5리터는 넣어야돼요” 라면서 저를 이상한 요구하는 사람으로 만들곤 합니다.
경험했던 블루핸즈도 대부분 마찬가지이고요.
높은 확률로 소수점 이하 반올림시켜서 다 때려넣습니다.
메뉴얼에도 있는 적정량을 왜 안지키는지...참...
엔진오일 용량이 매뉴얼상 4.5L로 나와서
항상 5리터 기준으로 가격이 찍히는데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교환할때는
4L 한통이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동네 블루핸즈 갈때마다
1L새거 한 통 받아와서
(들어간건 4L한통인데 가격은 5L 책정되어서 말씀드리니 그때부터 항상 챙겨주셨어요)
4번마다 한번은 에어,오일필터값만 내고 갈았습니다...
근데 그냥 신경 안쓰고
매뉴얼대로 때려넣는 경우가 꽤 있나보군요 ㄷㄷ
6통 좀 안되게 들어간다치면 5통 주고, 나머지는 내가 채우겠다 하죠.
한 번은 드럼으로 사서 8리터 줬더니 다써버리더군요.
남은 거 달라했더니 너무많이 넣었다 다시 빼서 다 썼다고....
가서 빼달라고 말하면 진상처럼 응대하는 정비소도 많아요.
대체 왜…???
동네 공업사에서 잘 받아주더라구요...
전 이번에 석유통 두개 구비해서 직접 갈았습니다 뺀만큼 재서 그만큼 넣어준다음
엔진이 오일은 조금 먹기도 하니 약간만 보충하니 딱 맞았습니다.
오일 필터류는 3만에 갈아도 된다고 하네요
수고를 생각하면 정비소 가는게 맞긴합니다만 ㅎㅎ
과다 주입 의심되네요
R2.2엔진 6.5L가 스펙인데
1L짜리 7통주면 알아서 용량 맞춰 넣을줄 알았는데 걍 다 때려넣더라구요 ㅋㅋ
잔유제거 제대로 안하니 6통반 넣으면 F 넘어갑니다
그뒤론 6통만 주고 넣어달라하는데 F-L 중간정도로 딱이더라구요
정비사가 그런 마인드면 신뢰를 점점 잃을텐데.
돈때문에 그러겠쬬 빨리 고장나야 지들도 먹고 살테니
다행이네요
제가 가는곳은 그래도 잘 할려고 해서 좋더라구요
2차 레베링하는 모습보고 바로 신뢰!!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과다주입이 된 것 같습니다...;;;
매번 엔진오일 교체할때마다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네요...
진짜 사람 참 피곤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