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eG80) 운용 중이지만 확실히 겨울에 전기차가 유리창에 김 서리는게 심하더라구요.
히터 가동 중에 에어컨을 켜도 내연차처럼 김 서린게 금방 확 사라지는 것도 덜하구요.. 내연차는 엔진 열에 의해 히팅된 냉각수로 히터코어 돌려서 열을 얻고 에바포레이터에서 제습을 할 수 있는데요..
전기차의 히터는 냉난방 겸용 에어컨 처럼 에어컨의 실내기, 실외기를 반대로 돌려 얻는 히팅 구조(4 way value 를 이용한??) 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즉, 내연차처럼 히터코어와 에바포레이터가 분리되어 있어 동시 사용 가능한 구조가 아닐 것 같은데요..
전기차의 경우 히터 + A/C 를 눌러도 제습이 빠르진 않고 외기 유입을 해야 제습이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전기차를 운용한지 두달 남짓이라 제가 잘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10월말에 출고하다 보니 에어컨 성능도 확인 해 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주차장에 세우기 전에 미리 히터를 끄면 유리창에 김도 금방 끼는 것 같아요. 내연차 일때보다...
전기차 운용하시는 분들은 히터+제습 성능 어떠신가요??
장마철에 가끔 습도차이로 김이 서린적이 있긴합니다만.. 그때도 김서림방지켜면 빠르게 사라졌던 기억입니다
내기는 워셔액 뿌릴때와 가끔 밖에서 냄세날때만 일시적으로 돌리네요.
덕분에 겨울에 세차가 넘 빡세요 ㅜㅠㅜ
상시 외기 시 앞차의 매연이라든지는 잘 걸러지지
않는 느낌이 들던데요.
그런 부분은 괜찮으려나요...?
최소한 저는 워셔액 냄세와 비료 냄세 말고는 안느껴졌습니다. ㅋㅋ
워셔액 뿌릴때마다 내기로 바꾼다음 다시 시간지나면 오토 눌러주는거 엄청 번거로워요 ㅠㅠ ㅋㅋㅋ
Auto모드로 두면 히터랑 AC 둘다 켜지는데 김서림 방지 기능이 느리게 동작하는 것도 겪어본적 없구요.
히트펌프는 히터로만 쓰고 에어컨은 따로 있을것 같은데요. 이건 뭐 잘 모르겠네요.
이와 별개로 Auto또는 그냥 외기모드로 두고 다니셔요. 내기모드로 다녀야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로직은 관여 안해도 HVAC/system 쪽은 제품 설계 단계부터 좀 압니다 (현직임...)
딱히 잘 모르겠는데요;;
아 전 그냥 오토 22도 놓고 탑니다.
정정) 자료 다시 뒤져보니 동시작동입니다 제가 잠깐 헷갈렸던듯합니다.
정정) 다시보니 히터코어도 돌아가네요 번갈아 작동이 아니고요. 음 더 세부 작동로직은 대외비일수 있어서 공개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댓글에 대한 음 팁?을 드리자면 내연차는 4웨이 밸브 같은게 없고 냉동사이클 시스템이 그냥 HVAC에만 연결되어있다면, 전기차의 경우에는 4웨이 밸브 통해서 배터리 열관리 쪽으로 열교환기가 추가로 있다... 정도 답 드리겠습니다.
내연차의 히터+에어컨 구조는 워낙 간단해서 이해가 쉬웠는데 역시 전기차는 어렵군요!!! ㅎㅎ
대학원 전공까지 해놓고... 실무하다 분야가 바뀌어서 저도 가끔 헷갈립니다 허허...
다시 자료 뒤져봐야해요...
그냥 오토로 두고 다닙니다..
그땐 전면 습기제거 누르면 빠르게 제거 되구요.
시동 끈 후에는 10분 후에 자동으로 건조도 시켜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