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뷰트 에디션이 나오고 아크로 에디션이 단종되었네요.
하긴.. 뭐 에디션을 두개 두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합니다.
아크로 에디션은 2.5와 3.3에서 모두 고를 수 있었지만
트리뷰트는 3.3에서만 고를 수 있는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아크로 에디션에 적용되었던 무광 19인치 휠은
트리뷰트 에디션에선 유광 마감이 적용되어서 다시 한번 활용되었습니다.
기존 스팅어와 차별점으로 브렘보 브레이크가 검정색으로 도색된다는 점이 포인트인데
퍼포먼스 패키지(195만원 상당)를 선택해야 블랙 브렘보 브레이크가 들어갑니다.
패키지 안낀 일반 캘리퍼가 탑재된 휠은 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실상 아크로 에디션의 상징과도 같았던 윙의 경우..
트리뷰트 에디션에선 아예 선택조차 못합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무광 색상 칠해주기 귀찮아서 그랬으려나요.

스웨이드가 적용되었던 아크로 에디션
테라코타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가 적용된 트리뷰트 에디션
(인테리어 색상은 이 색상으로 강제되며 선택지 없습니다.)
트리뷰트 에디션을 상징하는 콜벳말벌 로고와..
카본 인서트 필름이 적용된 콘솔 어퍼 커버와 도어 가니시
(알칸타라 패키지 적용 불가능)
마지막으로 전용 도어 스커프까지.
트리뷰트 에디션은 두가지 색상으로만 한정되어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습니다.
우선.. 비교적 최근에 신규 색상으로 투입된 애스코트 그린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요 사진에 있는 차량은 브렘보 브레이크 없는 일반 브레이크입니다.)
그리고 EV6에 도입되었던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가 트리뷰트 에디션 전용 색상으로 투입되었습니다.
여타 무광 색상도 그랬듯이 도색 비용 30만원입니다.
이번 트리뷰트 에디션은 시기상 라스트 에디션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기아의 첫 스포츠 세단이자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의 퇴장이 어느덧 눈 앞이네요.
아크로가 조금더 땡기긴하네요 ㅎㅎ
실내가 뭔가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차라리 올 브라운이 더 나은느낌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