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도로고 15분 6키로 정도의 거리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의 경로고 눈 소식 없는 것 보고 차량을 선택했습니다.
계기판에는 영하 4도정도 뜨는데 속도는 안내고 슬슬 운전하는 성격이라 사계절이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퇴근시에 눈 오면 차 두고 갈 생각이고, 차량 컨디션을 생각하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운행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내도로고 15분 6키로 정도의 거리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으로의 경로고 눈 소식 없는 것 보고 차량을 선택했습니다.
계기판에는 영하 4도정도 뜨는데 속도는 안내고 슬슬 운전하는 성격이라 사계절이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퇴근시에 눈 오면 차 두고 갈 생각이고, 차량 컨디션을 생각하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운행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출퇴근용으로만 쓴다고 하지만 어디 반드시 그렇게만 쓴다고 누가 보장하나요?
하다못해 어디 누구한테 급한 일이 생겨서 달려가야 하는데 하필 눈이 온다? 그러면 썸머타이어라서 못가, 라고 할 생각이시면 할 수 없겠지요.
천천히 빙판없고 눈없고 검증완료된 고속도로 길로만 왔네여 ㅠㅠ
보험 들어놓듯이 윈터 교체 하는거죠 ㅋㅋ
어떤 상황이 있을지 모르니까 장기적으로는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겨울철 성능도 그러더라고요.
프라이머시 같은 투어링 계열은 눈 빙판만 아니면 괜찮아요.
ps4같은 스포츠형은 열 좀 받으면 괜찮구요.
그런데 ps4s는 열 좀 받아도 별로고 열 안받으면 좀 위험할 정도로 접지가 없더라구요.
psc2는 더 심하구요.
awd에 온도가 좀 높은 남쪽 동네면 눈길만 아니면 ps4정도면 겨울철에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공기압 변화 봐보세요. 시내주행할 때 여름처럼 운행 좀만 하면 3-4 올라가는일이 겨울엔 없습니다.
조심하면 문제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잘못된 생각입니다.
썸머인지 먼지 모르시는 어르신들이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알고도 이러시면 안되요
급브레이크 밟으면 쭉 밀린다 하니 거리 충분히 두세요.
지금 영하권이니 당연히 위험하겠죠
봄까지 윈터타이터 쓰는 사람은 거의 없구요
어떤 유튜브의 실험영상을 보면 영하2도인가? 그때 부터 역전된다는 영상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가 주행을 하면 타이어 온도가 대기온도보다 더 높습니다.
일교차가 큰 한국 날씨에는 윈터가 무조껀 답은 아닙니다.
눈오는 길에 가야만 한다면 윈터로 가야 겠지만요.
위에 언급한 7도를 기준으로 제동력이 뒤바뀐 다는 이야기는
당연히 주행시 타이어 온도가 오르는것까지 감안해서 제동력을 비교한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윈터가 무조건 옳은 답은 아닐지 몰라도 서머타이어는 절대로 틀린 답입니다
저도 우리나라는 북부지방이 아닌 이상 윈터보다는 올웨더나 올시즌 정도는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떤 유투브인지 볼수 있을까요?
영상7도에서 역전된다는건 상당히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영하2도까지 썸머가 좋다는건 처음 듣는 얘기라서요.
단, 젖은 노면일 경우는 영상 9도 전후로 윈터가 좋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 타이어 온도가 오르는 것까지 감안해서 7도인 근거가 되는 데이터나 테스트 결과가 있을까요?
국내 (금호타이어)나 아님 해외 자료를 칮아봐도
썹씨로는 7도 화씨로는 45도를 기준으로 썸머/윈터를 가르고 있습니다
실 제품의 제동력은 온도에 따라서 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는 있어도 일단 제품 개발할때 타겟온도를 영상 7도를 기준으로 잡고 개발하는것 같네요
타이어 회사들이 항상 7도 기준으로 삼는데, 그걸 뒷받침하는 테스트 결과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7도가 타이어 온도의 변화를 반영한 것인지 아님 그냥 기온인지, 노면 온도인지 뭔지가 사실 관심있는 사람들의 오랜 궁금증인데, 당연히 감안했다고 하시니 여쭤봅니다.
저 그림은 그냥 요약된 정보를 나타내는것이고 당연히 그에 대한 근거자료도 함께 내놓았겠죠?
저도 링크는 모릅니다.
이곳 굴당에서 윈터 이야기할때마다 7도 스샷과 함께 단골로 나오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이곳 굴당에서 제가 본것만 4~5번이상 본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주행시 타이어 온도가 오르는것까지 감안해서 제동력을 비교한겁니다"
님께서 쓰신 댓글입니다. 확실한 근거가 없는데도 당연히라는 표현을 사용하신 거죠?
https://www.michelin.co.uk/auto/advice/winter-tyres-guide/when-to-change-winter-tyres
그냥 타이어회사 홈페이지만 봐도 명확하게 써있는걸 자꾸 되물으시는데
아무것도 직접 찾아본적 없으면서 남한테 자료만 내놓으라고 하는 사람을 요새 핑거프린세스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트랙 도는것도 아니고 일상 주행에서는 타이어 온도가 노면온도에 비해 그리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타이오 온도가 확 오르는건 제동시 마찰이 가장 큰데 일상 주행은 제동 후 정지하는동안 타이어가 식을 시간이 충분하니까요
제시하신 익숙한 것들 다시 봐도 "타이어 온도가 오르는 것까지 감안한 것"이란 내용은 없군요.
더이상 상호간 소모되는 시간이 아까워 말씀드리면
사실 지금은, 쓰신 댓글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여,
다른 근거자료는 없는 상태에서, 본인의 생각을 단정지어 얘기한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타이어 상태는 완전히 식은 상태가 아니라 충분히 달아오른 상태로 테스트를 하게 되겠죠?
그리고 타인의 주장에 의문이 있으시면 먼저 그에 반례되는 근거자료라도 갖고 오신 후에
타인의 주장에 근거가 부족함을 꼬집으시는게 올바른 토론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암튼 저만 시간 낭비 한것 같네요
예 그러네요.
이름 자체가 썸머니까 결국 여름에만 쓰라는 이야기입니다
타이어 온도는 노면온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죠..
단, 눈이나 얼음이 보이면 절대 운행하시면 안됩니다.
기온이 좀 낮다고 타이어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겨울에는 조금의 서행은 필요해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4륜에 서머타이어로 겨울을 몇번 지났지만 (눈길 언덕도 문제가 없기는 했습니다.) ,
4계절타이어랑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암만해도 후륜은 좀 조심하시는게.... 후륜이면 깔끔하게 윈터타이어 끼고 다니는걸 추천드립니다.
단, 지역이 충청이남이면, 원터가 좀 낭비로 보이긴합니다.
썸머로 겨울나는게 처음인데요.
아직 눈올때 안몰어봤지만
마른노면에선 생각보다 너무 잘멈추네요.
이전차인 쏘렌토보다 잘 멈춥니다 ㅡㅡ
눈 올때 길에서 사고내거나 길막고 널부러져 있는게 문제죠
급브레이크 X 급코너링 X 눈오는날X 살살다니면 탈만하더라구요
섭씨 0도 이상에서는 썸머가 윈터보다 제동력이 좋게 나오더군요.
테스트가 영상 이상에서만 했기 때문에 영하 몇 도에서 그래프가 크로스 되면서 우위가 바뀔 지는 모르겠지만요.
아거님은 한계를 잘 알고 조심해서 주행하니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성능 저하를 모르고 여름처럼 주행하는 사람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