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식 그랜저IG 하브 13만 키로 넘게 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하체에서 덜그럭 소리도 나고 하체도 헐렁해진 느낌이 드는데
하체 부싱류 전체 교환하면 잡소리 나 헐렁해진 느낌 개선이 많이 될까요?
얼마 전 오일 교환하면서 스테빌 링크가 헐렁해서 교환했는데 별 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국산차량 수리비가 저렴해서 부싱 교환보다 차라리 하체 새부품 교체가 낫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
부싱 교환 해 보신 분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세트로 교체하시면 신차느낌으로 돌아옵니다
아직은 딱히 하체소음이 있지 않지만.. 고민입니다
부싱만 교환하는 업체에 의뢰하면 40~50이면 된다고 들었는데
신품으로 다 교환이면 100은 넘겠지요 ㅠㅠ
확인 자체를 제대로 하기가 어렵죠
어느부위가 이상인지 정확히 짚기도 어렵구요
또 이상 없는 부위도 짧은시간안에 문제생길 수 도 있구요
싹털하는게 체감 효과는 좋죠
공임도 한번에 하니 아끼구요…
앞으로 10만 더 타신다면 하체 싹털을 추천드립니다
쇼바까지 포함해서요…
저는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만 알려드리고 진단은 정비사분이 했는데, 정확하게 집어내고 수리받았습니다.
덜그덕 소리 말고도 브레이크시 깡! 하는 소리도 있었거든요. 그소리도 같이 진단받고 필요한곳만 딱 수리받으니 차가 조용해졌습니다.
진짜 위에분들 말씀처럼 새차 기분 듭니다. 스테빌같은 경우 부싱만 교체 아닌 통으로 교체 하세요. 부싱만 갈이하는건 몇년뒤에 또 소리 납니다.
3번에 걸쳐서 했는데, 결국 만족스럽지는 못하네요... 정비 공임만 엄청 나왔구요...
일단 제차 기준으로는 스테빌라이져 '링크'(일명 활대링크)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게 나가면 요철 및 노면안좋은데서 달그락달그락 하는 소리가 납니다.
제차는 로어암 부싱의 손상이 메인이었고, 스테빌라이져 링크는 그냥 가격 저렴해서 로어암 가는김에 갈았었는데, 그 이후에도 방지턱에서 찌그덕 소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아, 이때 리어 쇼바도 교환했네요)
하지만 로어암교환을 했으니 얼라인먼트를 조정했고, 그러고 타고다니다가....
스테빌라이져 '부싱'(활대부싱)때문에 소리가 난다! 라는 이야기를 동호회에서 듣고(듣지말았어야...) 이걸 교환을 도전합니다. 제차는 구조가 이상해서 프론트 멤버를 내려야 작업이 가능했던터라, 5천원짜리 고무부싱 2개를 갈기위해 20만원을 들여서 멤버를 내렸고, 또 그 이후에 얼라인먼트를 봤습니다!(6개월만 얼라인먼트 2번!)
이제 오기가 생겨서 '그래 스테빌부싱도 갈았는데 쇼바를 갈아야지! 신품 가즈아아아!' 하면서 전륜 쇼바 신품세트(쇼바스트럿, 쇼바마운트, 쇼바베어링, 볼트-너트신품, 쇼바컵 고무패드 등)를 주문했습니다
스프링은 재사용한다는 말을 듣고 그냥썼는데, 그냥 스프링도 갈았어야했습니다....
쇼바 신품 갈았는데, 방지턱에서 약하게 소리가 나더라구요...젠장 ㅜㅜ
그렇게해서 3번째 얼라인먼트를 봤습니다.
왜 하체정비 할 때는 절대로 나눠서 하지말고 한방에 몰아서, 빠짐없이 다 갈라고 하는지 직접 경험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아주아주 약간의 소음만 있고, 앞뒤 모두 신품 쇼바에 부싱류는 다 새거라 차 거동자체는 확 좋아졌습니다.... 거기다 마지막 얼라인먼트는 정비하는 지인들이 함께 모여서 순정스펙이 아닌, 맞춤형 얼라인먼트를 해줘서 주행성이 상당히 만족스러워졌습니다 ㅎㅎ.
그랜져면 싹다 갈아도 공임포함 100만원 초반대에 가능하지않을까...싶습니다
역시 좀 미루더라도 한방에 하는게 낫겠군요 ㄷㄷ
2.로워암(볼조인트 포함) 부싱 교환
3. 전, 후 스테빌 링크 및 부싱
4. 휠얼라이먼트
5.어퍼암 교환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