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 미친 시장이였습니다. 국산차, 수입차 모두 인기차종은 감가는 커녕 P를 붙여서 거래되기도 했구요.
1. 일단 1억이상 차들의 P는 대부분 없어졌거나,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2. 묻지마 신차계약도 많았을건데 지금 계약취소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처럼 가수요가 많이 붙었었다고 봅니다.
감가도 안되는데 그냥 사버리자라는 심리가 강했을것으로 보구요.
3. 어이없는 중고차가격이 곧 대폭락? 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중고차딜러 유튜브를 보니 중고차매매시장에 손님이 없다고 합니다. 딜러들 마진이 대충 5% 라고 하고 (더 될수도?)
차를 매입할때 대부분 대출을 이용한다고 하구요. 그래서 재고가 남아있으면 이자, 보관비등 비용이 계속 나가기때문에
한두달정도 지나면 중고차가격도 많이 하락할 것이란 견해였습니다.
4. 수입차중심으로 파격할인이 들어갔습니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 할인 확인했고, 나머지 브랜드들도 확인은 안해봤지만 느낌상? 할인해주고 있거나, 곧 하지 싶구요.
지금 입항되는 차량들은 약 6개월전에 주문을 넣은것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옵션도 이것저것 빼버리고 수량도 많이 주문했지 싶습니다.
그런데 이게 그만큼 안팔리는거죠.
위에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내년에는 자동차시장에도 정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중고차구입하실 분들은 조금 기다렸다 하시길 추천드리고,
옵션 많이 빠진 수입차는 그만큼 큰 할인을 받지 않으면 구매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상화가 되면 이제 마이너스옵션 이딴거
없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거기다 할인까지 좀 해줘버리면, 옵션 제법 빠진 차량은 나중에 판매도 어렵지 싶구요.
내년에 차를 두대나 구입해야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네요.
카드일시불로 구입하고 캐쉬백 받으려고 생각중인데
그냥 차 안 바꾸고 현금쟁여놔야 하는 시기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 걱정입니다. 정말
아반떼 같은 물량도 거래도 많은 차종은 빠르게 가격이 바뀌고
비교적 레어한 수입차도 30% 정도 낮아지긴 했는데
젠쿱은 매입한 돈이 아까워서 그런지 다들 가격방어 대단하더군요
신차가 빠르게 출고되면 더더욱 중고차 메리트가 반감되고 금리 인상이 지속될 수록 이자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결국은 내릴 수 밖에 없다 봅니다
지금까지는 중고차 시장이 괜찮아서 현금흐름이 좋았지만.. 앞으로는 돈이 마를거기 때문에 가격방어가 안되리라 봅니다
중고차시장은 몇몇 상사가 넘어가기 시작하고 상사가 물린 캐피탈 이자 문제가 생겼죠.
더 이상 매집을 못하고 현재 들고 있는 물건을 헐값으로 털어야 할 상황이죠.
근데 여기서 이슈가 있어요.
중고차 중 제 기준(?) (이전 글을 보시면 압니다. 좋고? 싼? 중고차 사기...) 에서 좋고 싼 물건들이 헐값이 될 것인데,
많은 분들이 원하는 무사고 무빵차는 이제 없다는 거죠.
왜냐. 상사가 중고차 매집을 못하고, 기존 차 소유자 분들 중 무사고, 무빵차 가지신 분들이 헐값으로 팔 상황이 아닌거죠.
무빵차는 벌써 다 소진되가는게 보여요.
(한두 모델을 보고 있었는데, 플랫폼에서 두 주 이상 안나가던 비싼 차들이 지난 주동안 절반이 판완으로 빠지더군요 그것도 비싼 무빵들만 다 빠지고, 싼 사고차만 남았어요)
제 기준? 으로 싸고 좋은 차는 이제 더 사기 쉬워질 것이고, 많은 분들이 원하는 무빵 차는 더 없어질 것으로 보이니, 무빵 중고차를 원하시는 분은 아마 한참 잠복하다가 잡으시거나 아니면 지금 남은 무빵차 중에서 얼른 잡아야 하실 수도....
포르쉐는 코로나 이전에도 원래 그랬잖아요? 거기는 상황이 좀 다르지 않을까요?
하긴 포르쉐도 코로나 이전보다 확실히 길어지긴 했죠. 그런 부분이 줄어들긴 하겠네요.
<- 저도 옵션빠진 차량들 나중에 애물단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타면 상관없지만 중고로 팔게되면 감가가 좀 더 되겠죠? 뭐, 가격 깍아주면 된다고 보면 결국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니까 심각한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