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태어나니 확실히 세상보는눈이 달라져서
패밀리카로 쓸 gv80을 계약해놨는데요
물건을 쓸때 감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제가 쓸지에 물리적 시간도 고려하는데
막상 애데리고다니니 적재능력+승차감문제가아니라
뒷좌석 와이프가 애 뒤치닥 거리하느라 진빠져요.....
저도 1시간 이상 거리는 안가고싶어집니다..
그래서 차 오래 안타고 가까운데로 가게돼고요....
반자율이니 에어서스 승차감이 해도 어차피 1시간 이상타면 답답하다고 칭얼대고.. ㅠㅠ
애한텐 패밀리카가 무슨의미일까
뒷좌석에 앉는 어른이 중요한걸까
고찰이 돼더니
패밀리카라는건 결국 중거리(? 30분이상?)을 탈때 필요한거같은데...
인생선배님들 얘기들어보면
0~24개월 - 아이데리고 다니면 짐너무많아서 힘들어요/, 여행가면 한명은 애케어하느라 안가는게 낫다
중학생이후 - 엄마아빠랑 어디가자고하면 거길 왜?/ 독립적이됌, 학원 스케쥴등등때문에 시간대도안맞아서 사실상 없는사람(아래글에 많이들 피드백주셨더라고요 ㅎㅎㅎ)
이라는데 그럼 한 3.4살~ 초6까지 (한 10년 텀이네요..)
패밀리카를 운용하는 시간은 한시적인걸까요;;;;
그외에 병원 학원등하원 하기위한 주차 편한차가 최곤가 싶네요
멀리 나가기 싫으실꺼에요..
그중 둘째가 나오면..
카니발이 최고구요
(애들 2, 3열/엄마 2열 착석 후 케어,아빠 운전수)
초딩 들어가야 조금씩 멀리 가집니다^^
애바애예요
부모의 성향과 아이가 차에 얼마나 잘 적응하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저희 애들은 돌 지나고부터 3시간 거리는 기본으로 타고 다녔다는…
울산-인천도 말동무만 있으면 떼 안쓰고 잘갑니다
본가 한번씩 자러가면 한짐이다보니 중형 세단으론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짐이 많다는데 어디 놀러가는데 휴대용 유모차랑 가방 몇개면 충분하니 경차에도 다들어갑니다.
오히려 대형 SUV들은 타고내리기도 힘들고 고속 승차감때문에 멀미가 많아서 더욱 싫어하죠..
처음부터 애엄마 조수석에 앉히시고 뒤에서 케어 하지마세요. 그리고 좀 징징대도 그냥 부모 맘대로 하세요... 그러면 그게 당연한걸로 인식하고 장거리도 잘가는 아이가 됩니다^^
너무 왕대접 해주면 점점더 컨트롤이 어려워져요 ㅠ
애가 차만 타면 잔다? 혹은 와이프 분이 다니는걸 좋아 한다? 그럼 엄청 다닙니다.
1. 이후 역시 상황은 케바케 이지만 5세 부터는 캠핑을 하게 될 겁니다.
2. 캠핑을 피해도 각종 박물관,전시관을 다니게 될 겁니다.(근처만 가는게 아닙니다. 전라도고 경상도고 안가립니다...)
3. 그러다 보면 휴게소를 가게 되는데 보통 차안에서 뭐 먹거나 귀저기 갈때 차가 넓고 높은게 좋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아빠차는 쏘렌토,카니발 이지요)
4. 짐은 집마다 다른데 줄일려면 한없이 줄 일 수 있지만, 이거 하나만 기억 하세요. 육아는 장비빨 입니다.
장비를 왜 들고 다니냐구요? 사람은 한번 편해지면 다시 돌아가기 힘들거든요.
5. 뒤에서 케어는 한 3년 한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걸 안해도 되긴 하는데 운전자가 사람에 따라 거슬려서 안전운전을
못할 수 있어요
6. 카시트가 이게 생각보다 큽니다. 점점 줄어 드는데 돈 좀 아끼자고 몇년 고통 받으며 살 필요 있나요
한방에 좋은차 사서 오래타면 그게 더 이득이죠.
7. 초딩때도 어디든 가야 할 겁니다. 숙제 때문이든 뭐든.. 그러면 뭐 폐차 때까지 뽕 뽑겠네요
8. 양가 부모님댁 갈땐 차는 클 수록 좋죠. 제 경우는 뭔가 왔다 갔다 할 수록 들고 오는게 늘어 나네요?
명절땐 반대로 한큐에 두 곳을 돌다보니 차가 넓을 수록 좋았습니다.(선물,각종 짐) 이건 애가 커도 마찬가지겠죠?
9. 패밀리카 라는게 단순히 아이 위주가 아니에요 이제 결혼 하셨고 여러가지 가족 행사도 있을거고 와이프 이외에 사람 태
울 일도 많을꺼에요 일가 친척 ,부모님 등등 그렇게 생각하면 일단 크고 넓은게 편하죠.
10. 다만... 제가 다시 글쓴이 시절로 돌아 간다면 (카니발,쏘랜토,펠리,큰전기차 + 작고 빠르고 딱딱한차) 로 카트폴리오를
구축 할거에요.
11. 그리고 육아에 있어서는 너무 옛날 분들 이야기 듣지 마세요 저도 그렇게 차를 몇 번을 바꾼 건지,...
너무 다릅니다. 지금의 육아 방식이 정답 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옛날 방식은 뭐 정답인가요?
12.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추억은 돈으로 만드는 거라 당장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시간과 아쉬움이 될 거에요.
앉히는게 힘드네요.
버릇을 잘못들여놔서 기브앤테이를 해줘야 탑니다. 요즘엔 옥수수 미끼가 잘 통해요. 망했어요.
제 기준에는 GV80 보다는 G80을 더 선호합니다
애마다 다르겠지면 좀더 크면 그렇게 힘들어하지는 않아요
와이프는 작은 차를 원해서 차 고르기 힘들었는데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도 큰 차가 필요한 이유가 별루 없더라구요…
그래서 작은차 사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아이 있는 3인 가족 입니다
아이가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4살, 2살 아들둘인데 둘째 낳기 전에는 와이프가 뒷좌석에 첫째랑 같이 앉다가 둘째 태어나고 와이프 조수석에 앉으니 초반에 첫째가 적응 못하다가 금새 적응하더라구요. 둘째는 처음부터 그렇게 앉으니까 적응은 필요없었구요.
차량의 경우 저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타는데 아이둘 뒷좌석에 카시트 설치하고 유모차, 짐 챙겨서 장거래 여행 잘 다닙니다.
그리고 제가 SUV승차감을 안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굳이 SUV아니여도 다 되더라구요.
결론은 아이 성격과 짐의 양이 중요합니다. 그냥 내가 직접 의사결정 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도움이 되 드리지 못했네요
캠핑짐과 골프 클럽만 아니면 키우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가 저의 결론입니다.
디럭스 유모차 분해 적재가 귀찮긴했지만 실리긴 했고, 세가족 해외여행용 캐리어 2개 싣고도 잡다한 보스턴백이너 쇼핑한거 다 싣고 다녔습니다.
서스가 딱딱한 차만 태웠더니 승차감에도 무던해지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빠가 운전을 하는가 의전을 하는가의 차이입니다
정통 세단으로 애 둘 의전 잘하고 있네요ㅎㅎ
운전은 기본이고 의전을 하세요~
제가 출퇴근시 골프로 다녀야해서 추가로 계약해두긴 했지만 평일 출퇴근 시 이용하지않는다면 차 구매안했을것같아요.
카시트에 앉을 시기라 뒷좌석에 카시트 2개 설치만 가능하면 공간은 오케이고
애들이 멀미하고 칭얼거리고 그런거는 크고 출렁출렁한 차보다 오히려 좀 컴팩트하고
승차감이나 차량거동이 탄탄한 차들이 멀미없이 앉으면 금새 잠드는거 같구요.
유모차니 뭐니 애들 짐이 많다고 하지만, 그 시기가 금새 지나가고,
소형차가 아니면 트렁크에 왠만한건 다 넣어지더라구요.
집근처에서는 크고 안정감있는 유모차를 쓰더라도
여행가거나 나들이 때는 가볍고 튼튼한걸로 접이식 유모차가 최고더라구요.
어차피 차에서 내렸을 때 잠시 태우고 다시 차타고 하는 상황일꺼라
시간이 지나서 초등학교 고학년으로가면 학원픽업 같은 용도가 추가돼서,
차 한대로는 커버가 안될 수 있고 세컨카가 필요해 지는거 같구요.
그리고 중고딩이 되면 덩치가 커져서 다같이 탈일 자체는 줄긴 하지만, 어쩌다 탈 일은 있으니까
어린시절 보다는 좀 더 공간 여유가 있는 패밀리카가 한대는 필요한거 같구요.
애들은 카니발 같은 널찍한 차에 모니터 설치해 주고, 게임이든 영상이든 보여주면 제일 좋아하겠지만,
시력에 안좋을꺼 같기도 하고 막상 도착하면 피곤할꺼라, 그냥 차에 타면 스르륵 잠드는게 최고더라구요. ㅎㅎ
자연스레 애기도 엄마와 거리가 조금 생기니 칭얼거리거나 때 부리는게 줄더라구요...5살인 지금도 앞에 계속 탑니다 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