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기변신고부터..
x4 20i pro 모델로 어제 출고하였습니다.
지난 7년여간 현기차모델만 타와서,
이번에 처음으로 안드오토를 써봤습니다.
오늘 제가 강남순환고속도로 많이 타는데요.
gps 가 안잡히더군요.
멘붕이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우리 스마트폰은
데이터 어시스트를 받아 위치측위를 합니다.
gps로만 위치를 받으려면
간단한 지도앱 하나 실행하려해도
우리는 건물밖으로 달려나가야 할거에요
근데 안드오토는 왜 gps를 못잡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티맵, 네이버지도만 해봤구요.
검색을 해보니, 카카오내비는 낫다,
혹은 wifi가 켜져도 데이터사용하는 앱으로 설정해라 등의 글들이 있는데
매번 이렇게 설정을 건드려가며 앱을 사용하는것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혹시 팁이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단순 지도시 잡히는 것도 아마 기지국을 이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기지국으로 잡는 것은 오차범위가 매우 크죠, 일반 지도라면 그냥 대략적인 위치만 해줘도 상관 없지만(경로가 필요한 것이 아니니) 경로 안내의 경우 동일한 위치더라도 고가차도냐 지하냐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이에따라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없으니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기지국에서 받아서 처리 하는 것도 결국 기본적으로 주행하던 데이터가 있어야 그걸 기준으로 처리 할테니까요
그게 참 이상한게,
우리폰은 정확하던 아니던
터널에서도 대략적인 위치를 잡는데,
안드오토는 아예 터널 진입한 순간부터 먹통이 되더군요.
내부로직이 어찌되는지 모르겠으나,
이해가 안갑니다.
왜 이렇게밖에 못 해놨는지요.
미국에 터널이 없어서 별 신경을 안쓰는것 같기도 하구요
일단 카카오내비라도 써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아마 안드오토말고 폰내비 경로안내를 해도
정상적으로 gps 잡힐거에요.
그럴수 있겠네요
근데 그러면 답이 없겠어요.
카플레이는 낫다는걸 보면 그건 그렇지않나봐요
2. 핸드폰이나 차안의 순정 네비가 터널에서도 동작하는것처럼 보이는 것은 차량의 경우 일종의 관성항법장치처럼 차의 스티어링과 속도를 계산해서 네비에 표시해주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의 경우에도 폰의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그냥 이전 속도 그대로 직선으로 표시해주는 겁니다. 순정네비 중 성능이 좋은 네비들은 지하주차장에서도 움직이죠. 그게 스티어링과 속도를 기반으로 위치를 계속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안드 오토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터널이 많은 우리나라 도로가 문제지요.
이상하죠.
사실 도심에 살면서
gps 를 위성만으로 측위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어디 탁트인 벌판에 나가야 위성이 잡히는거에요.
예를 들어,
아파트 앞 놀이터에선 gps가 안잡혀요.
벌판에서도 gps잡는데는 30초 1분 이렇게 걸리구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다른 센싱값들을 이용해 보조를 하는것이고요.
제 말은,
우리의 스마트폰들은 이미 그런것들을 이용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놨는데,
왜 안드오토는 그 정보를 이용하지 않느냐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기술적인 논의를 하자는게 아니고요
어쨌든 강남순환로를 저는 타야만 하는데
그나마 괜찮은 대안이 있냐를 여쭤보는것입니다.
터널이 많은 나라에서 태어난걸 어쩔수 없잖아요
제 생각엔 BMW에도 순정 네비가 있다면 제차의 순정네비처럼 지하나 터널에서도 차의 정보를 이용해서 속도를 표시해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술적인 이야기를 했던 이유는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extry님께서 불편하셨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GPS 잘 잡힙니다. 폰의 위치 측정도 GPS외 센서들 꺼두고 GPS만 이용해서 잡아도 잘 잡힙니다.
하물며 차량의 GPS는 폰의 GPS보다 성능이 더 좋기 때문에 더 잘 잡힙니다.
탁트인 벌판에서도 30초씩 걸리지 않습니다. 차도 지하주차장에 한 3일 놔두었다가 시동켜고 나와도 금방 GPS잡힙니다. 예전같지 않습니다. 너무 예전 기억에 의존하시는것 같습니다. GPS 기술도 그만큼 발전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위치 측정도 절대적인 좌표는 GPS로 잡습니다. GPS를 끄고 스마트폰 지도 앱으로 길거리에 나가 보십시오. 위치 못잡습니다. 움직이는 방향도 못 잡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네비 용도로 쓸만큼 위치를 정확하게 잡아줄수 있는 기술은 GPS가 유일합니다. 그런데 GPS의 제일 큰 약점이 위가 막혀 있으면 위치를 못잡는것이니 터널에서는 GPS 할아버지가 와도 안됩니다.
다만 차에는 위치를 추정할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차의 정보를 그대로 활용할수 있는 순정 네비는 그나마도 위치를 추정해주는 것이죠.
물론 폰에 GPS에 의존하지 않고도 기지국이나 주변 핸드폰, WIFI등 신호를 이용해서 위치를 잡을수는 있으나 그건 주변에 뭔가가 있을때나 가능한것이죠. 터널안에서 무었을 활용해서 위치를 추정하겠습니까. 쉽지 않은 일이지요.
클리앙의 이전 글들을 읽어 보니 안드오토나 카플레이 연결시에 차량마다, 지도 앱마다 표시해주는 정보가 다른모양입니다. 아래 글을 보니 카카오 네비는 된다고 하고, 또 어떤 경우에는 안된다고 하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31129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637454CLIEN
차안에 순정 네비가 장착되어 있다면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네 순정내비한번 이용해보겠습니다.
너무 경험치가 없긴해요,
저는 2018년식 K9을 탑니다. 그럭 저럭 고급형 네비가 장착되어 있지요. 하지만 BMW의 네비가 그거보다 못할것 같지는 않구요. 역시 검색을 좀 해보니 꽤 오래전부터 현대 네비도 터널에서 차의 속도와 핸들 각도 정보로 속로를 표시해줬다고 하니, BMW도 될것으로 추정합니다.
좋은차 뽑으셨는데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십쇼. 핸드폰과 차의 연동 기술이 떨어지는 것이지 차가 문제인것은 아니잔아요.
위로 감사합니다.
해법도 찾아보고
안되면 패치를 기다리던가 대안을 찾던가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LTE안되는 WIFI 만 되는 폰은 GPS기능도 안되더라고요.(이거도 의문이네... WIFI 되면 네트웍으로 받아올 수 있어야하지 않는지...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01202011832740002
GPS랑 LTE는 완전 다른 기술입니다. AGPS의 A는 어시스트의 의미로 GPS위성 위치를 데이터 통신을 통해 전달 받는 방법으로 초기 위성 전파 수신이 빨라지는 기술입니다. 그 이후에는 LTE랑 상관없의 위치 추적을 합니다.
데이터 통신 안되는 개통 안된 폰도 폰에 지도만 다운로드 되어 있으면 네비로 쓸수 있습니다.
GPS랑 LTE가 다른건 알고있는데요.
저 링크나 다른 자료를 읽어보시면...
요즘 핸드폰에는 A-GPS라서... GPS에서 직접 데이터를 받는게 아니라, 네트웍 통신을 통해 서버에서 위성 위치를 받는다... 라고 되어있어서요..
말씀하신거는... 그렇다면..
A-GPS 는 초기에 위치 잡을때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초반에만 LTE등의 통신을 이용해서 서버와 교신하고, 그다음부터는 계속 GPS 모듈을 통해서 하는거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카카오네비는 데이터로 위치를 잡아서 지하에도 잡힙니다
근데 저번에 제가 쓴글 처럼 티맵도 지하주차장부터 위치가 잡힙니다.
근데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게시는거 보면.. 차기종이나 폰에 따라 또 다른가봐요...
저는 더뉴말리부에 S21쓰는데 티맵 카카오네비는 지하건 지상이건 GPS 잘잡혀서 평소에는 네이버 쓰다가
장거리및 초행길은 티맵씁니다.
걍 티맵 카카오 어플은 돼요.
그걸 안드오토로 하면 안되구요.
검색해보니 절전모드 이야기가 있기는 하네요.
좀 더 써봐야겠습니다.
아직 제 경험치가 부족해요
이게 안드오토 업뎃떄문에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한동안 아이나비 네이버지도가 지하에서 나오면 GPS잡는데 한 1분걸려서 짜증났는데
저번주 패치후에 갑자기 지하에서 나온후에 위치를 잘잡더라구요..하하
더 해보겠습니다.
이게 다들 안되는게 아닌가봐요.
내부로직을 모르니 확신할 수 있는게 없네요
물론 폰에 있는 것도 사용 가능하고요.
무선 안드오토나, 무선 카플레이의 경우에는 차량의 gps를 쓰는게 원칙으로 알고 있구요.
그걸 설정할수 있나요? 아니면 내부알고리즘이 알아서 하는걸까요?
순정내비는 GPS 안 잡히면 바퀴 궤적으로 위치 추적해서 잡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는 GPS 안 잡히면 현위치 못 잡습니다
데이터 받아서 현위치 대략 표시하는 건 되더라도 터널에서 실시간 위치를 표시해주진 않습니다
차속 정보를 안드로이드 오토에서 받아가야 하는데 이걸 안 가져가니 GPS가 안 되는 곳에 가면 안 잡히는 겁니다. 별도의 설정 방법은 없습니다.
해결 방법은 순정내비 쓰는 방법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ㅠ
아이오닉5는 잘됩니다
내비 혹은 폰 혹은 차량이서 잡힌 척 하는겁니다
폰의 경우 통신 신호로 보조를 받거나 끊긴순간 속도 유지해서 도로 따라 진행 중이라거 표시하거나
차량의 경우 a-gps 라고 차량의 속도, 핸들 타각 등의 정보를 전달받아서 gps 끊긴 이후의 위치 이동을 계산해서 안끊긴척 합니다
그 '안끊긴척'도 안하는거라면 내비 어플 혹은 차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래되서 카플레이랑 헷갈려서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제가 개발할 당시에는 안드오토 연결되면 폰의 위치정보가 아닌 차량의 위치정보를 전달해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제 강남순환로 금천방향 출구쪽 터널이 6km쯤 되거든요.
터널이 끝나자마자 고속도로 빠지는길 안내가 되어야하구요.
정확히 터널 입구에서부터 gps 안잡히기 시작하고 6키로간 먹통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