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에서 몇년 살면서 큰일을 겪고 우울증과 공황이 왔었는데요
마침 고속도로가 무료인 나라라 퇴근 후 한시간정도 달리는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귀국한지 몇달정도가 되었고, 처가댁에서 쓰시던 중고차를 얻어왔는데요
제가 아직 수원/경기도 지리를 잘 몰라서 부탁드립니다.
차도 마침 6년된 올란도 디젤이라서 한달에 한두번은 그렇게 달려줘야 좋다고도 들어서 부탁드립니다.
퇴근 후 8시쯤 출발해서 한두시간정도 한적하게 드라이브할만한 코스나 목적지가 있을까요?
첫 차도 아이낳고 아이들 병원/등교용으로 써서, 연애할때 드라이브해본적도 없어서 부끄럽지만 문의드립니다.
생각해보니 게시판에 안맞는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사과드립니다.
휴게소 내에서 유턴이 가능해서
드라이브 하고, 음료 한 잔 하고, 되돌아 옵니다.
https://naver.me/FJ6HXLSQ
이게 강릉방향에서 인천방향으로 회차만 가능할 겁니다.
남한산성
궁평항
정도 있겠네요
알려주신 곳들 도전해보겠습니다
의왕역 앞에 철도박물관 옆 부곡동 부곡저수지도
지금은 왕송호수라 해서 레일바이크도 있고
카페도 많고 한바퀴 걸을만하게 되어있습니다.
광교에 살고 있어서 용서고속도로타고 여의도 정도 돌고 오는걸 가끔했는데
밤공기를 맡으면서 야경보며 달리다보면 , 뭔가 살짝 멋있는 도시남자(?)가 된듯한 착각도 듭니다.
또는 남산 해방촌쪽 야경도 좋았습니다.
호매실쪽으로 나가서 과천경마공원쪽도 괜찮을듯하구요
조금 가깝게 가시려면 광교 호수공원, 적당히는 시화나래휴게소/대부도, 좀 멀리 가시려면 삽교 추천드립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드라이브라 한들 목적지가 있고 잠시 쉬면서 놀 수있는 곳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