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타고다니는 입장에서....
비록 깡통 대 풀옵이긴 하지만 가격대도 일부 중첩되고
그랜저만의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비교하는 리뷰도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유튜버들은 G80을 언급조차 안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거주성, 트렁크수납, 연비는 그랜저의 압승일거라고 생각하고
고급감, 동력성능에 있어서는 G80이 우위이지 않을까 싶은데...
정숙성을 비롯한 승차감은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네요 ㅎㅎ
빨리 시승행사랑 후속리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G80 타고다니는 입장에서....
비록 깡통 대 풀옵이긴 하지만 가격대도 일부 중첩되고
그랜저만의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비교하는 리뷰도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유튜버들은 G80을 언급조차 안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거주성, 트렁크수납, 연비는 그랜저의 압승일거라고 생각하고
고급감, 동력성능에 있어서는 G80이 우위이지 않을까 싶은데...
정숙성을 비롯한 승차감은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네요 ㅎㅎ
빨리 시승행사랑 후속리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랜저 이야기에 g80이 안 나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독삼사 깡통이나 최하트림차들 비교하는데 가격대가 겹치니 비교할수 밖에 없긴 합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그랜져를 이길 프리미엄 브랜드 차는 없습니다.
G80은 연비가 너무 안좋다는 인식이 많아서 꺼려하는분들 꽤 있더라구요.
아부지가 인천에서 기름 만땅넣고 울산 왕복 안되지 않냐 그러시는데...
왕복하고도 한 50키로정도는 더 탑니다 ㅎㅎ
보통 520i랑 비교하면서 연비를 얘기하던데 출력차이가 완전 넘사벽인데...
제 i30가 같은 조건에서 18km/l 정도 나오는거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 싶었어요
K7 타고있는 지인도 k8이나 그랜저 생각하길래 좀 더 보태서 g80이 낫 지 않겠냐니까 g80은 부담스러워 싫다고 하던..
이렇다보니 개인적으로 좀 더 보태서의 마지노선은 그랜저 정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회원님 아버님이 하신말씀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이구요.
현기는 es를 박살 낼려고 아에 작정하고 그렌저로 상품성 끌어 올린 것 같습니다.
곁가지로 볼보도 함께 박살 낼 것 같고요.
독삼사는 제네시스로 비슷한 방식이나 전기차로 대항하여 렉서스마냥 스스로 브랜드 가치를 깍지 않게 매우 영리하게 움직이는 듯 합니다.
렉서스가 예전에 비해 지금은 많이 팔리지 않는 것 보면 그동안 그렌저의 상품성이 오른게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요즘 크게 두각을 나타나며 인기가 급상승되는 볼보를 어느정도 견제 할때가 되었으니 그렌저를 비슷한 가격대까지 끌어 올려 견제할려는 것 같아서요.
겨울마다 윈터를 꼽느냐고 후륜이나 후륜기반 사륜 차량 차주분들의 스트레스가 결코 작은 것도 아니고 가끔씩 폭설 내려 오도가도 못하며 자신의 차가 후륜이나 후륜기반 사륜기반을 알게 되고 썸머는 물론 올시즌도 매우 취약하구나 하며 상대적으로 구동축이 무거운 전륜이나 전륜기반 사륜이면 올시즌으로 어느정도 버티니 위의 차량들의 큰 장점이 매력으로 다가 올 수 있겠습니다.
특히 차에 대해 엄청난 소신이 있지 않고 정해놓은 예산 안에서 차종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는 말이죠.
급이 다르다, 비교 대상이 아니다 라는 말은 결국 g80 깡통 승이라는 말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그랜저 풀옵이냐.. G80 하옵이냐.. 구매자 입장에서 충분히 고민되는데요? 제네시스가 무슨 롤로나 벤틀리급 하이 브랜드도 아니고 현기차 고급 브랜드인데 비교가 당연히 돼지요.
그런데 물론 유튜브 리뷰로 대충 본거긴 하지만, 그랜저 실내가 SDS급은 아니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제네시스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차별화 되는 옵션이 SDS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그랜저가 잘못 나왔다는 말이 아니라 SDS랑 비교하기엔 좀 부적절해 보이더라고요.
저처럼 SDS의 고급감이 필요하신 분들은 그랜저의 여러 강점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그랜저를 선택하기가 어려울겁니다. 물론 다들 저처럼 SDS를 좋아하는건 아니라서ㅋ SDS 그거 뭐 가죽 좀 덧댄거 아니냐? 하시는 분들은 그랜저가 더 가치 있을수도 충분히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다는거죠ㅋ
같은 이유로 작년에 K8 하이브리드를 샀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입차중 국내에서 독삼사가 대박을 쳤던 이유가 기존의 현기차에서 못 느꼈던 깔끔한 핸들링과 초고속 주행 안정과 고속 코너링 안정성의 우위를 갖고 있는 것이라 수입 일본차와 미국차를 단박에 꺾고 오른 트렌드를 현기는 매의 눈으로 그동안 지켜 보며 내부역량에 힘을 비축해둔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프리미엄 브렌드에 첫 관문인 D세그먼트 장르라는 진검 승부의 장르에서 이 바닥 끝판왕 BMW 3시리즈에 어설프게 대충은 맞짱을 뜰정도로 완성을 시키고 나서 새롭게 다시 만든게 G80이고 애는 이 바닥 끝판왕인 벤츠 e클과 직접 경쟁하는 물건이죠.
현기가 제네시스같은 것을 안 만들고 그렌저를 저런 자리에 억지로 끼워 넣고 경쟁했다면 지금같은 리즈 시절은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제네시스 차량들의 기본이 터보 가솔린인 것을 봐도 낮은 RPM에 터지는 최대 토크빨로 인건비가 비싸 쇼퍼드리븐이 한물간 트랜드에 걸 맞게 오너드리븐으로 차량 성향이 많이 치우쳐진 듯 하며 후륜기반의 차량은 2열에서 특유의 가감속감이 덜 느껴져 쇼퍼드리븐의 취향도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니 꽤 영리한 구조같습니다.
기업체 임원지급차량, 관공서 고위급 의전차량, 고급택시(카카오블랙 등) 등등, 목적이 확실하고 예산이 제한적이면서도 차의 "급"이 중요한 경우는 좀 다를 겁니다.
아무래도 G80은 뒷좌석이 상석인 용도에는 가격 대비 별로입니다. 그랜저보다 좁고 승하차도 불편하고 트렁크도 작습니다. 현대가 설정한 주 경쟁 차종이 벤비아 E세그멘트니까.. 그 차들과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그랜저를 택하자니 그동안 그랜저의 위상이 점점 낮아져서 20년 전의 쏘나타 위치 정도로 고급감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때문에 쏘나타는 자기 위치를 통채로 그랜저에 빼앗기고 애매한 차가 됨)
그런 용도로는 그랜저 대신 K9깡통옵션(6천 초반대 정도에 맞춰서)을 택하는 추세였습니다.
기아는 K9가 그런 용도로 좀 팔리는 것 같아서 좋긴 한데 아무래도 K9로 그랜저 플러스 알파 가격대를 알차게 맞추기는 어려우니
그동안 그랜저보다 아랫급처럼 취급받던 K7를 살짝 더 고급화해서 K8...
K7에서 +1이니 그랜저와 맞장 뜰 수 있다는 주장을 담아 출시했지만 판매가 신통치 않죠.
그러므로, 신형 그랜저로 인해 판매 간섭이 가장 심한 차는 G80이 아니라 K8과 K9 하위트림일 거라고 봅니다.
G80은 벤비아 D세그멘트(C클,3시리즈)와 E세그멘트(E클,5시리즈) 사이 가격대에서 수입차를 고려하던 개인소비자 내지 법인 임원 중 자가운전자들을 공략하려는 구성이고
K9는 중견~대기업, 관공서, 고급택시 등 어차피 국산차만 살 수 있는데 기존 그랜저로는 모자라고 G80은 가격만 비싸고 용도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소비층을 위한 차였습니다.
가격으로 보면 고민 선상에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현기에서 독일차 벤치 마킹해서 잘 만들고 있는데다..
차량의 위상(?) 브랜드 벨류(?)로 제네시스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가격 겹치는 부분 있으면 고민이 되겠죠...
독3사에 비해 제네시스가 선택 받는 이유가 그 위상 때문이 아니라...
가격 경쟁력 있고, 상품성이 높고, 유지 보수가 편해서라면...
비슷한 이유로, G80 대비 그랜저 선택하기엔 충분하다고 봅니다.
G80 vs BMW 5시리즈
처럼 가격만 엇비슷한 다른브랜드 차도 아니고
현대 그랜져 vs 현대 제네시스 G80
이면 무조건 상위차가 좋을 수 밖에 없죠. 현대는 급 나누기 최고입니다.
년식차이때문에 더 상위차 선택한다 그런 이유라면
굳이 G80급까지가 필요없었던 거구요
난 후륜주행 고급감 못느끼겠다 한다면. 굳이 비싼돈 들여서 후륜을 탈 이유가 없는거구요
그랜져 적당한 옵션(5000만원 초반대)로 g80옵션 맞추면, 7천만원이 나오더군요.
2천만원이나 차이나는데, 이게 고민할만한 가격차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g80이 아니라 그랜져 찾는 사람은,
제 생각에 '하이브리드'때문에 그랜저를 뽑는거라 생각하고, 그래서 그랜저 2.5는 싼데 하브가 비싼거라 봅니다.
가령 이전 버전 가성비 모델인, 르블랑 정도의 옵션으로 현행 그랜저 2.5를 맞추면, 4천정도로 가능합니다. 기존엔 옵션이었던, hda1, 클러스터 등등이 기본화되었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은 하이브리드 때문에 그랜저를 보는거고, 하브가 2.5보다 700만원 이상 비싸다보니, 그러면 5천이 쉽게 넘어가다보니 '비싸다'소리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그랜져 하브 가격이, 친환경 혜택 적용 전이라 150만원 빠져야하고, 또 자동차세로 2.5대비 1년에 30만원씩 절약되는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가격적 부담은 낮다고 봅니다.)
그래도 k8보다 많이 비싸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