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ody님 그 차들보다 더 저가시장을 노려 개발한게 베뉴입니다. 인도 베뉴 보면 깡통이 장난없죠ㅋㅋ 에어컨 없고 오디오 없고 뒷유리 열선도 없고 ㅋㅋ
kiroky
IP 218.♡.7.158
10-30
2022-10-30 22: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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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릴 구멍 듬성듬성한게 좀 레트로한 맛이 있는것 같아서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림김박
IP 211.♡.57.203
10-30
2022-10-30 22: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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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존 디자인 좋았어요. 제 취향에 현대는 페리하고 좋았던 적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IP 100.♡.61.64
10-30
2022-10-30 2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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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에 있지만 가끔 길이나 주차장에서 베뉴를 만나면 괜찮게 디자인됐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왠만해선 작은 차는 디자인하기 쉽습니다. (물론 그 어려운걸 해내는 회사들도 많습니다만) 이건 아이들이나 새끼 동물들이 대부분 귀여운 이유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즉 필요한 요소를 정하고 (자동차 앞면의 경우, 헤드라이트, 그릴, DRL, 범퍼 커버 등) 그걸 배열하면 되는데 왠만해선 빈 공간도 안생기고 라인들을 맞추기가 쉽기 때문이죠. 전 캐스퍼도 베뉴랑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놔둬도 될 요소들을 너무 정신 없이 만든다는 겁니다. 마치 아이들 얼굴에 써클랜즈 끼우고 속눈썹 붙이고 루즈 과하게 칠한 것 같습니다.
@님 +1 베뉴는 페이스리프트 되어서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소형차의 잇점을 100% 살리진 못한 것 같아서 아쉽고, 더 심각한 것은 캐스퍼라고 생각해요. 측면 라인만 보면 정말 매우 아주 이쁜데, 디자이너에게 전/후 디자인을 왜 그렇게 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현대가 뉴트로 디자인 잘하는 것 같은데, 과거 포니 혹은 골프1~2세대 같은 요소들을 살려서 뉴트로 디자인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깝더라구요. 작은 차는 작은 차 만의 매력과 작은 차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디자인 장점이 있는데 말입니다. ㅠㅠ
IP 100.♡.61.64
10-31
2022-10-31 10: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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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님 혼다 e가 어떤 분들에게는 너무 심플하다거나 믿믿하다고 생각하실 디자인일지 모르지만 전 근래 들어 가장 이쁜 소형차 디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IP 100.♡.61.64
10-31
2022-10-31 10: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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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_K님 베뉴는 사실 뒤는 조금 심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전 꽤 만족스러운데 앞으로 오면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선들과 디테일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캐스퍼는 제가 실차를 보지 못 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사진 상으로 봤을 땐 역시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더라구요. 제가 생각컨데 아이오닉5나 비젼 N 74를 디자인 한 팀이 같은 팀이고, 아이오닉6, 현세대 소나타 디자인 팀이 같은 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상위트림은 깔끔한 스탬핑 그릴 만들어놓은거 보면 일부러 비싼거 사라고 망쳐놓은 느낌이랄까요.
제 취향에 현대는 페리하고 좋았던 적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왠만해선 작은 차는 디자인하기 쉽습니다. (물론 그 어려운걸 해내는 회사들도 많습니다만) 이건 아이들이나 새끼 동물들이 대부분 귀여운 이유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즉 필요한 요소를 정하고 (자동차 앞면의 경우, 헤드라이트, 그릴, DRL, 범퍼 커버 등) 그걸 배열하면 되는데 왠만해선 빈 공간도 안생기고 라인들을 맞추기가 쉽기 때문이죠.
전 캐스퍼도 베뉴랑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놔둬도 될 요소들을 너무 정신 없이 만든다는 겁니다. 마치 아이들 얼굴에 써클랜즈 끼우고 속눈썹 붙이고 루즈 과하게 칠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미니나 혼다 e같은 차량이 정말 잘 디자인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현대가 뉴트로 디자인 잘하는 것 같은데, 과거 포니 혹은 골프1~2세대 같은 요소들을 살려서 뉴트로 디자인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깝더라구요. 작은 차는 작은 차 만의 매력과 작은 차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디자인 장점이 있는데 말입니다. ㅠㅠ
캐스퍼는 제가 실차를 보지 못 해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사진 상으로 봤을 땐 역시 너무 과하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렵더라구요.
제가 생각컨데 아이오닉5나 비젼 N 74를 디자인 한 팀이 같은 팀이고, 아이오닉6, 현세대 소나타 디자인 팀이 같은 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인이 맘에 드는 디자인이면 남들이 뭐라 하건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뭐 어디 그런 이야기가 나오나보네요
흉하다는 표현은 너무 과장 됐네요
날렵한 정장입은 이미지..
앞선 글에서 베뉴가 덜 팔리는 이유를 저는 포지션에 있다고 보구요..
지금 우리나라 소형차 시장이 거의 사라진 걸 보면 베뉴의 애매한 포지션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모의면접 준비하면서 샀던
인생 첫 양복을 입은 제 모습이 생각나는 차 입니다.
공포로 가득한 세상물정도 모르고
거울보면서 우와 양복이당ㅋ 거울보면서 뿌듯해하던
바보같던 12년전의 제 모습..
꼭 데이라이트만 켜진 느낌이랄까......
근데 거울로 뒤보면 다 켜고 달리기는 한거더군요.....
앞 케스케이딩그릴도 별론데 무늬는 정말 일부러 못생기게 한거같아요.
시트로앵이 먼저 시작했던 걸로 압니다
뭔가 괴물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요즘에 와서 다시 보니 얘가 아주 순한 맛인겁니다.
우리 아들내미 하나 사주고 싶은 그런 차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led drl 달린 베뉴 앞모습은 극호 입니다
귀여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