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토파일럿은 모든 테슬라 차량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입니다.
오토파일럿이 가능한건
1. 오토스티어링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기능)
2.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크루즈컨트롤)
크게보면 이 2가지 입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긴급제동이나 후방추돌시 회피기능 등등이 있습니다.
(저도 타회사차량 HDA나 HDA2 등등의 시스템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2024년 연말 업데이트(2024.45.32) 신호등 인식은 합니다.
다만 화면에 표시만 해주지 신호등에 맞춰서 정지/출발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EAP(Enhanced Auto Pilot)라는게 FSD의 절반가격(452만원)에 올해(2022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FSD가 안되는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현재 FSD의 기능과 EAP의 기능이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AP에서 추가되는 기능은..
NOA(Navigate On Autopilot), 자동차선변경, 자동주차, 서먼, 스마트서먼, ASS(엑추얼리 스마트 서먼)입니다.
NOA는 순정네비에서 길검색을 하면 고속도로(일부 고속화도로도 가능하더군요)에서 활성화가 되고..
차량 진출로를 인식해서 자동으로 차선변경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설정에 따라서 선행차량이 느리면 추월도 해줍니다..
추월정도의 여부는 차량설정에서 바꿀수 있고 아예 추월을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추월을 위한 차선변경도 운전자의 승인을 받고 하거나 혼자서 알아서 승인없이 하게 할수도 있습니다.
(미국제조 한정, 중국제조는 승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최근에 써보니 미국산기준으로 최종 진출로 빠지는건 승인없이 혼자 차선변경하는데 미리 차선변경하는건 핸들토크를 줘서 승인을 해줘야 변경하더군요)
NOA의 경우는 사람마다 만족도가 다를수 있을듯 합니다만..
저는 쓰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선변경은 오토파일럿이 활성화 된 경우 방향지시등을 깊게(2단?) 작동시키면 변경하려는 차선을 확인후에 차선을 변경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의 장점은 오토파일럿이 풀리지 않고 사용자가 차선변경을 할수 있다 입니다...
오파만 있는 경우에는 차선변경을 하려면 오토파일럿을 해제후 운전자가 차선을 변경한후에 다시 오파를 켜줘야 하는데..
이 작업이 은근 귀찮은 작업이더군요..
(최근에는 타오바오나 기타 커맨더로 차선변경후 2~3초후에 오파를 재활성화 하는것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자동주차는 말그대로 흔한 자동주차 기능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잘 사용하지는 않는 기능입니다.
주로 주차하는 환경이 자동주차를 인식시키고 주차하기에는 좀 적당하지 않은 상황이라..
(그리고 스토퍼를 인식을 잘 못하고 심한경우 타고 넘는 경우도 있긴 하다고 합니다.)
이 주차기능도 국내기준으론 지금 USS가 없는 차량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에선 최근(24년 5월)에는 오토파크라는 기능이 생겨서 자동주차도 가능합니다.
서먼은 말은 거창한데 핸드폰 어플이나 키팝(리모콘키)으로 차량을 앞뒤로 움직이는 기능입니다.
대략 이런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플보다는 키팝이 있을때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ASS가 되면서 키팝으로 쓸수 없고 핸드폰 어플에서만 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주차후에 공간이 좁아서 타고내리기 힘들거나 할때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서먼은 GPS 위치를 기반으로 핸드폰어플로 차량을 운전자위치까지 불러올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느정도의 거리 이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닥 신뢰가 가지도 않고 대부분 지하에 주차하는 경우는 활용할수가 없는 기능이다보니..
언제 기회가 된다면 지상 넓은 주차장에서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 서먼과 스마트서먼 모두 USS없는 차량에선 사용이 불가합니다.
ASS는 GPS 위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미국산은 최대 85미터, 중국산은 6미터 이내에서 차량을 호출할수 있습니다.
(미국산과 중국산의 차이는 하드웨어의 차이가 아닌 미국산은 FTA로 미국법규를 따르고 중국산은 EU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입니다.)
USS여부 관계없이 지원합니다.
FSD(Full Self Driving)은 EAP에서 신호등/정지표지판 등등 인식, 시내주행시 자동조향 등등이 포함된 상품입니다.
(FSD v13.2부터는 주차상태에서 출발해서 도착지에서 주차까지 된다는데.. 도착지에서 주차는 아직 성공률이 높지 않은듯 합니다.)
가격은 EAP의 2배 가격인 904만원(22년 10월 27일 기준)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이 두가지 기능이 지원되지 않으니..
(사실 북미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나라가 지원하지 않는 기능)
EAP와 FSD는 완전히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AP/FSD 모두 사용자귀속이 아닌 차량귀속이다 보니 차량을 교체하거나 처분하게 되면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키팝의 경우는 사용자 귀속개념으로 차량에서 등록해제후에 타 테슬라 차량에 등록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시점에서만 본다면 FSD의 구입은 EAP의 2배가격으로 EAP와 동일한 기능을 구입하는 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도 FSD의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미국 FSD의 가격(1.5만불->8천불)에 비해서 국내 가격이 현저히 저렴하다..
추후에 국내 FSD의 가격이 오를수 있다. 라는 이유가 있는데..
저는 위 두가지 이유는 동일하게 생각하지만..
FSD의 국내 서비스 시작시기를 좀 비관적?으로 보는 편이라..
지금 타는 차량을 처분하기 전에 FSD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FSD의 구입을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EAP구입을 먼저한경우 FSD를 구입하면 지금은 해당 상품의 차액(현재 452만원)만큼만 지불하면 추가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FSD의 가격이 상향된다면 그 차액의 기준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정해진게 없는듯합니다.
본인이 EAP구입한 금액과 상향된 FSD 가격의 차액일지, 업글하려는 시점의 EAP와 FSD가격의 차액이 될지는 알수 없는..
(아마도 전자가 되겠죠..)
굴당 글을 읽다보니 오토파일럿, EAP, FSD의 구분이 모호하게 쓰이고 있는듯해서 짧은 지식으로 적어봤습니다.
의식의 흐름데로 글을 적다보니 틀린내용도 있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있을듯합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뢰성은 모르겠어여 ㅎ
흠....
미국 주차환경이라면 활용할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되지만..
국내 주차환경에선 좀 회의적이네요..
그리고 해당기능이 국내에서도 지원이 될지 의문이구요..
(설마 그 기능이 크리스마스 선물 업뎃이라면 슬플듯합니다.)
스마트서먼은 GPS위치가 필요하겠지만..
반대로 주차자리를 찾아서 주차하는 기능구현에는 GPS 정보가 필요하진 않겠군요..
(설마 빈주차자리 찾아서 주차장 밖으로 탈출하는건 아니겠죠? ㅎㅎ)
리커버리 스마트서먼을 작동해서 주차시작한 자리로 다시 돌아오는 기능이여..
아!!!!
그러면 출발한 위치만 기억하면 되니 GPS가 없어도 되려나요..
근데 주차했을때 상황과 차를 뺄때의 상황이 다를수 있을텐데..
기다려지네요..
단, 자동차선변경은 방향지시등을 길게 하지 않고 살짝 동작시키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원래는 3회 깜빡이지만 자동차선변경 기능이 활성화되면 차선변경이 완료 될때까지 깜빡이가 계속 작동되지요)
제가 표현을 잘못 한거 같네요..
살짝 내리는 원펀치 쓰리강냉이 깜빡이가 아니라 계속 켜지게 풀?로 내리는 깜빡이를 표현한건데..
길게 누른다는 표현을 적으면서도 애매하다라고 생각하긴 했네요..
혹시 원펀치쓰리강냉이 깜빡이로도 차선변경이 가능한거였나요?
짧게 내리는 방법으로는 안해봤는데..
1단? 2단?으로 표현하자면 2단으로 차선변경하는건 일반도로/고속도로 모두 잘됩니다.
제가 맞게 알고 있는거였군요
저는 확 꺽어서 깜빡이를 넣는 식으로 차선 변경을 하지 않고 소위 말하는 원펀치 쓰리 강냉이로 차선 변경을 해요.
확 꺽어서 넣는 방식으로도 되긴 하지만 그러면 다시 원복을 해야하니까 그게 귀찮더라고요.
깜빡이 레버 작동방식이 다른거 같네요..
3이나 Y는 깜빡이 1단, 2단 모두 넣은다음 레버는 바로 원위치로 옵니다.
제경우는 오파가 안풀리고 차선변경 가능한게 가장 큰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