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편차가 커서 제외하였습니다)
젊을때는 차에 대해 관심도 많고 3~4년 주기로 교체도했는데
마흔이 넘어가니 세차하는것조차 귀찮아지네요
근 10년간 디젤만 3대 타다보니 내연기관에 대한 피로도 상당하네요
1년에 두번씩 엔진오일 갈고 수시로 요소수 보충에 DPF도 신경써야하고
전기차로가면 이런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까요?
닉네임대로 GV90을 기다리고있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 차라...
폴스타3에 급 관심이 가는 요즘입니다
대충 5만키로마다 냉각수, 브레이크오일 점검
와이퍼, 타이어, 에어컨필터
끗!
전기차 3년 타면서 배터리와 브레이크오일, 워셔액 말고는 정비한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가끔 올라오는 화재소식을 보면 좀 무섭습니다.
물론 휘발유는 엔진경고등이 있죠.
결함이나 사고수리 아니면 센터 갈일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2. 매우 짧은 거리 운행을 반복하더라도 큰 무리를 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건 정확한 팩트를 몰라서...) 디젤로 단거리 시내만 다니면 DPF 망가지는거야 유명하고 하브나 가솔린도 단거리 위주로 다닐경우 좋은 영향은 안주더라고요
3. 대신 한번 큰 고장나면 고칠수 잇는곳이 매우 드물어서 장기간 대기까지 각오해야 하긴 합니다
리콜때문에 센터 두번 갔는데 이것도 귀찮네요
9만키로 정도 주행했습니다. 에어컨 필터, 윈터 타이어만 2회 교체했습니다.
내연기관이라면 신차 길들이기 한다고 엔진오일 2번정도 교체했을꺼구요.. (아마 오일필터는 1번 교체했겠죠)
전기차 구입후에 길들이기 없었습니다. 당연히 엔진오일 교체도 없었구요..
유지관리를 위한건 워셔액 보충정도가 다네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항목들은..
1. 감속기오일(차량 미션오일과 비슷하다고) : 약 7만km 주기
2. 타이어 : 내연기관 관리와 동일(근데 주행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나서 타이어 교체는 더 자주할거 같네요)
3. 에어컨필터 : 내연기관 관리와 동일
4. 브래이크 패드 : 내연기관 관리와 동일 (원패달 익숙해지니 브래이크 밟는 횟수가 하루에 10회 이내인듯 하네요)
5. 기타 소모품류 : 워셔액, 와이퍼 등등
일단 가장 체감되는건 엔진오일 교체가 없다는점인듯 합니다.
브래이크패드도 엄청나게 오래쓰게 될거 같구요..
그 이외에도 운전할때 느낌이 내연기관과는 현저하게 차이가 나긴 합니다.
이부분은 시승을 해보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제경우는 전기차로 기변은 한 10년후쯤을 생각했는데..
제주도에서 모델3 2박 3일 렌트로 타고난뒤에 2주후에 전기차로 기변했습니다.
워셔액, 에어컨필터 교체한거 말고는 단 한개도 바꾼게 없네요
전기차가 훨씬 손이 덜 갑니다.
심지어 웜업도 필요없고 1분이내 초단거리 주행만 한달 내내 해도 문제 안생기죠.
내연기관은 저렇게 운행하면 오일로 연료가 유입되서 차에 매우매우 안좋죠. 디젤이든 가솔린이든...
이동수단으로는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를 이길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넘사벽.
모델3 2년간 타이어 두짝
모델y 1년간 없습니다
장거리 밟아주면 한동안 고르고 경쾌한 소리 나구요...
주기적으로 100km 이상 장거리 밟아줘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마눌님 전기차는 짧은거리를 타나 긴거리를 주행하나 차 컨디션이 매번 동일하구요..
주택 주차장에서 아침에 출근할려면 성에나 이슬 맞은거 때문에 공조기,열선 켜야 할 때가 있는데...
마눌님 전기차는 그냥 예약공조로 해도 문제 없는데...
주차면이 옆집 주방창문과 가까워서 내연차는 시동걸어놓고 공조기 못돌리고, 손으로 닦고 재빨리 나올때가 많습니다.
내연차로 정기적으로 카센터가서 연료필터,엔진오일 교환하는거...
출퇴근 루트에 주유소가 없어서...주유를 위해 길을 돌아가야 하는것... 마눌님의 전기차랑 비교하니 많이 불편합니다 ㅠ
충전이 빨리 되지 않는 고정 시간이 발생지만, 그 시간에 나만을 위한 뭔가를 하는 시간으로 책도 읽고 커피도 한잔 하니 되려 여유있고 좋습니다.
정말 다 편합니다. 이제 내연기관으로는 못돌아갈거 같아요, 다만 v8 내연기관이 아른 거리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