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때는 새차 냄새가 마냥 좋았습니다.
일부러 그 냄새가 사라지면 새차냄새 나는 방향제를 뿌리기도 했어요.
근데 이번에 신차 출고하면서 며칠 탔는데...
도저히 냄새가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여름에 바짝 구우면 좀 잘빠질텐데... 가을이라 그런지 종일 창문열고 환기시켜도 머리 아픈.. ㅠㅠ
특히, 저는 향에 민감해서 향수도 잘 안뿌리니.. 타격이 더 컸습니다. 여자친구도 그렇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클리앙 후기보고 에어스펀지를 시켰는데..
와.. 냄새 정말 잘 빠집니다.
택배 받자마자 뒷자리에 두고, 1시간쯤 지나 퇴근하면서 차에 탔거든요?
근데 1시간 전에 지독하게 나던 새차냄새가...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더라고요.
혹시나 카매트나 가죽에 묻으면 안좋을거 같아서 운행중엔 닫아놓고..다시 밤새 넣어뒀는데요..
이렇게 반복한지 이틀만에 신차냄새가 100%->10~20%밖에 안날정도로 줄었어요.
꼭 써보세요... 강추드립니다.....
중고차를 사올때부터 쉰내? 같은 냄새가 났고 이사람 저사람 태우다보니 좋지 않은 냄새가 나서 에어스펀지 조수석 시트밑에 두니 그 쉰내 싹 사라졌습니다.
에어스펀지가 냄새를 없애면서도 살짝 상콤한 은은한 향도 있는거 같아 참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방향제 처럼 어디 고정시킬데가 없어서 보조석 밑에 두었는데 자꾸 굴러다녀서 좀 그랬네요.
잘 고정해서 쓸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다나와 통해 검색해보니 454g 2개 1세트가 18,520원이네요. (배송비 +3000=21,520원)
2세트(총 4개) 배송비 3천원해서 40,040원에 구매했습니다.
개당 만원 꼴로 이게 젤 싸게 사는 거 같네요.
더 싸게 사는 법은 모르겠습니다. ㅜㅜ
방향제 대신 이거 넣고 다닙니다.
무난한 비누향 비슷해서 오히려 더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1열 시트아래 넣으시려면 227g짜리를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