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방향지시등 이라는 기능입니다.
도로위 과반이상의 운전자가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
스티어링 휠 왼쪽 뒷편에 있는 사진의 이 레버를 아래로 내리거나 위로 올리면, 주변에 있는 차량에게 내차의 이동경로를 미리 알려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서로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아주 편리하고 좋은 기능입니다.
아주 옛날부터 대부분의 차량에 탑재되어있는 기능이며, 심지어 중장비에도 있는 기능입니다만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
달고 출고한 제가 부자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옵션 추가하시라고 상품권도 직접 발송해주시고 어우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심지어 방향지시등 안 넣으면
안 넣고 넘어간다고 차선 이탈 경보 장치가
뽀보복 뽀보복 뽀보복 하고 알려주기까지 하죠
그래서 제가 켜는 기능을 소개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
도로 보면 저 기능이 없는 차량들이 매우매우 많은 것 같더라구요...ㄷㄷㄷ
역시 차는 옵션빨...ㄷㄷㄷㄷ
깜박이 옵션이 비싸긴한가봐요......
반도체 이슈인가봐요. 그래서 빼고 출고하는가봅니다.
페라리는 저 레버가 없더라고요...
좌핸들이 주력인 차종들이 우핸들 나라에 들어가면서 원가절감한다고 그냥 왼쪽에 달고 나와 성의없다 욕머는다 들었어요.
스텔스충, 꼬리물기충, 1차로 정속충과 더불의 도로위 4대천왕 벌레라고 생각합니다..얘네들만 박멸돼도 불필요한 교통정체랑 사고가 대폭 줄텐데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서 깜빡이 켜는 경우에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계기반에 파란색 램프 켜지니까 불 들어오면 레버를 소리날 때까지 위로 들어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