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폭우 캠핑에 철수하고 오는 중에 고객사로부터 장애 연락도 오고 집 도착하고 정신 없이 정리하느라 바지에 키 있는 것도 안빼고 세탁기 돌려버렸네요 ㅠㅠ
세탁기에서 뭔가 돌굴러가는듯 땅땅 치는데 차키 걸어놓는곳에 차키가 안보여 불안한 마음에 세탁기 정지시키고 열어보려했으나 온수로 돌리니 열리지도 않더군요..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잤는데 아침에 아내가 세탁기에서 차키를 발견했다 합니다 (세탁기 열풍 건조까지 돌렸지요..)
아이구야 지난번에 테슬라 글래스 루프에 이어 또 한순간의 실수로 목돈 날아가는구나 싶었습니다
이건 뭐 보험도 안돼.. 무조건 살려야한다! 싶어 일단 배터리를 빼고 하루정도 말렸습니다.
제습기도 적극 이용해서 말렸습니다.
그리고 새 배터리를 장착 후 조심스레 차 근처에서 눌러본 결과…
동작합니다 ㅠㅠ)
신이 이번엔 조심하라고 경고만 주신듯 하네요
담부턴 세탁기 돌리기전에 키가 키 걸이에 잘 걸려있는지 부터 확인해야겠습니다
nanothings님이 특이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뜻이지요.
뭐...아무 이상없이 동작 하더라고요ㅎ
저는 세탁기 자체의 열풍 건조기 였어서 열에 데미지를 입어서 힘들 줄 알았어요
잘 되더라구요!! 주변 경힘담 검색해봤는데 거의
100프로 확률로 다 작동 했더라구요//
키를 까보시면 알겠지만 내부의 실리콘이 거의 물샐틈 없이 방수역할을 해줍니다.
다만 100%는 아닌게... 종종 먹통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