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만 7년째 타고있고, 큰 맘 먹고 6~7천 상당의 차를 100만원을 걸고 9개월째 기다린건데
그래서 그런가 단점이 너무 강렬하게 다가와서 어쩔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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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7천만원 주고 차를 사는데, 어째서 ... 라는 기준으로 차를 보았습니다.
1. 디자인 : 멋있지만, 보면 볼수록 아기자기해보임. 아우디의 멋과는 다른 느낌.
2. 공간 : 분명히 넓은데 이상하게 편하지가 않음.
(일반 SUV 모델은 헤드룸이 넓긴한데, 보조금이 없어서 사지말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다는 생각)
3. 소재 : 고급스러워 보이지가 않음.
4. 주행성능 : 다른 차량들 대비 고급스럽다, 잘 나간다 이런 느낌은 없었음.
5. 옵션 :
1) ID4 대비 HUD가 눈에 띄는 장점인데, 어차피 카플레이를 쓸거라 의미 없어보임.
2) 통신 모듈이 없어서, 내 차 배터리가 얼마 남은지를 폰으로 볼수 없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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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요소들이 7천만원짜리 차로써는 믿기지가 않고, 전기차 스럽지 못함.
그래서 결국 포기했네요.
ID4도 형제차라 어차피 비슷할거라, 바로 취소할까했는데
그래도 약 5천만원짜리 차(아우디보다 2천만원 저렴)라는 기준으로 내려서 보면 다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이 쪽도 시승해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다음주에 EV6 gt line, id4 이렇게 시승해볼거 같네요..
id4야 가격다운이라도 한다고 하지만요.
전기차에서 ota 수준이 떨어지는것도 단점인데
OTA가 안된다는건 큰 단점같아요
제가 작년 6월경에 계약했는데 모듈 인증이 안되어서 (부품 수급 포함) 올 초에 출시할게 계속 늦어졌다고 들었거든요… 일단 인증 안된 상태로 출고하고 나즁에 풀어준다고는 하는데..결국은 풀어줘야 풀어주는거라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OTA 는 모르겠고 스마트폰으로 확인만이라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 전기차인데 멍하니 차안에서 40분 기다리는게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ㅠㅠ
미리 에어컨이나 히터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 전기차의 가장큰 장점중 하나인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