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타협하고 포기하고 타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싼타페 더 프라임 이제 곧 5년이 됩니다.
유로6지만 LNT 방식이라 요소수 없는 모델입니다.
5만도 채 타지 못한 차 입니다.
문제는 OBD 장치를 달면서 부터 시작인 것 같네요..ㅎㅎ (버려야 하는데..)
21년 6월부터 22년 7월까지 산소(람다)센서만 3번 교체를 했어요..
(두번은 엔진경고등, 한번은 상태가 안좋은지 사업소에서 교체)
그리고 DPF는 여러번 항의해서 주재원이 알려주는 블핸을 통해 교체 받았고요(22.7월)
지난주에 사업소에서 위의 내용, 울컥거림, DPF의 빠른 재생등을 얘기하고
생각지도 못하게 굉장히 많은 부품을 교체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DPF의 빠른 재생.
DPF 교체 전 심지어 50~60km 주행 후에도 재생, 지금은 90~100km 정도 주행 후 재생되네요.
즉, 배기단으로 넘어오는 Soot며 PM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된다는 얘기인데요..
이미, 위의 내용처럼 고압펌프, 인젝터 교체 EGR, DPF 교체, 연료라인 교체, 흡기쪽 매니폴드 등등 교체를 했으나
약간 더 길어졌을 뿐, 재생주기는 여전히 짧습니다.
다른 관리 잘 된 차량 마냥 겨울 450~500, 여름 250~300km 주행 후 재생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 기준으로 150~200km 정도 후에 재생된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5년 보증이 거의 다 되었는데... 이쯤에서 이제 포기전략(OBD 떼어버리고) 으로 적당히 타야할지,
아니면 뭔가 더 손을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손을 본다면 뭘 해달라고 해야 할까요??
뽑기운이 좋지 못했고, 그에 비해 많은 것을 서비스로 받았지만 여전히 답답합니다..
시내주행이 좀 많은 안좋은 여건(70%)이지만 DPF 재생이 시작되면 최대한 다 태울때까지 시동끄지 않고,
5000km 주기로 엔진오일 교체, 교체는 항상 504,507 인증된 C3 규격품 사용(중간에 순정 2번 넣어봤지만 재생주기는 동일)
그 외에도 소모품은 좀 지나칠 정도로 매뉴얼보다 빠르게 교체하고 있습니다. (미션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액 등등...)
다른차종이지만 고속도로 & 시외국도만 타는경우 500정도마다 재생하는데, 여름철 에어컨 가동하고 시내주행만 하면 100키로대에서 재생되고 있습니다.
주행 조건이 좋지 못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Vollago
물론 재생할 때 탈황모드와 DPF 재생상태를 구분해서 봅니다.
제 차는 정확히 DPF 17.4에서 재생 시작, So는 40넘어가면 재생됩니다.
재생 중간에도 탈황의 경우 브레이크를 연속으로 밟거나 엑셀포지션이 10이하로 내려가면 꺼지는 상황을 알고 있어서 이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습니다.
탈황모드 시작으로 인한 DPF 재생은 아닙니다.
막타다가 십만십오만쯤에 크리닝한번하면 되는 디젤차인데 너무 신경쓰시는거같아요
OBD 때문에 너무 과몰입 상태인 것은 인정합니다.
제 쏘렌토 2.2 (16년식)는 대충 오일도 15000~20000마다 교환하며 설렁설렁 타는데 재생주기가 300~400입니다. 가끔 장거리 가면 500도 넘깁니다.
무조건 순정오일을 쓰고, 매뉴얼 주기대로 교환하고 있구요...
차이라면 저희 차는 고속주행이 많다는 점이겠네요.
고속주행이라고 해서 빡세게 2000RPM이상 올려타고 이런게 아니고 그냥 정속주행...말그대로 규정속도 내에서만 달립니다.
현재 19만인데 재생주기는 신차떄와 같습니다.
지금 차량 이전에 동일 모델의 구형차량(유로4)를 잔고장 없이 너무 잘타고 폐차한 상황이라 미련없이 다시 디젤로 왔는데.. DPF 부착된 유로6는 ㅎㅎ
OBD를 달고 모니터링 하시다 보면 쉽게 아실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DPF재생시에 엔진에 너무 부하를 주면 오히려 배기온이 떨어지면서 재생이 잘 안됩니다.
일상주행 정도의 중간 이하 부하일 때 가장 재생이 잘 됩니다. RPM올리실 필요도 없어요.
물론 잘 알고 있습니다.
재생중에는 엑셀포지션 10% 이상으로 정속 주행이 가장 좋죠..~
가끔 볼 용기(?)가 없으시다면 탈착 추천합니다 ㅎㅎ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DPF 차량의 시내주행은 가장 큰 적인 것 같습니다.
출퇴근용에서 주말 나들이용으로 바꾸고 고속주행 90% 정도에
만오천키로 넘게 탔는데도 방구등 한 번도 안 들어 왔습니다.
아무래도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다 보니까요...
어쩔 수 없는 한계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장비는 동일한 패턴의 운영중 평소와 다른 데이터 수치가 눈에 띄어 빠르게 정비나 점검을 받는 목적에 가까운 측정기이니 어느정도 전문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봐야 심리적 안정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막상 오류코드가 뜨면 어떤 부분이 문제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좋겠으나 계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차량 상태를 보는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피곤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냥 신경안쓰고 다니는데 3-400킬로 사이에 재생되더라고요.
주차할때 재생중이라도 그냥 시동 꺼버리고요.
출퇴근경로가 신호없이 편도 최소 20킬로 정도 되는 구간 포함이라서 그냥저냥 타고다니는데요.
시내위주라면 답이 없지 싶습니다.
30%가 고속도로이긴 하지만 어차피 고속도로 역시 정차라 실제 고속주행은 거의 없다 봐야 할 것 같아요..
유로4 탈 때 좀 더 알아보고 유로6, DPF에 대해 확인한 후 차를 살 걸.. 후회되긴 합니다.
제 조건이라면 디젤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
제 차는 10년된 유로5 차량이라 정확히 주행거리(주행거리에 비례한 DPF 퇴적량)에 맞춰 재생을 하지만, 유로6는 퇴적량 외에 다른 조건이 맞으면 수시로 재생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DPF클리너 (연료 첨가형) 가끔씩 넣어주시고 맘편히 타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문제는 한 번 재생할 때 EGR이 열리면서 배기재순환을 할 때 연료가 소모됩니다.
통상 평균적으로 1리터 조금 못되게 연료를 소모합니다. (제차 기준 800cc) 60~80km 정도에 한 번씩 dPF가 재생된다면 실제로 가득 주유했을 때(45~50리터 기준) 5리터 이상의 연료를 소모하게 되는 상황이죠..
단순하게 연료 소모뿐만 아니라 강제 재생을 하기 위해 배기를 600도 이상 올리고, 한번에 재생이 끝나지 않을 경우 시동을 켜면 다시 재생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문제, 그리고 모두 다 못태운 상태에서 DPF에 남아 있는 SM, Soot 등이 퇴적되면 결국 금새 DPF를 크리닝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잦은 재생이 절대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