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전기가 없는 구축 아파트인데 전기차가 최근 몇대씩 생기더니
지하주차장 220v 벽 콘센트에다가 노란 연장선으로 연결해서 비상용충전기로 충전을 하더라구요.
관리소장님께 물어보니 월 3만원씩 따로 내고 충전을 하고 있다면서 3만원보다 전기요금이 덜 나온다고 괜찮다는데..
빈도마다 다르겠지만 한번만 충전해도 만원은 나올거 같은데 일반 콘센트 충전에 3만원은 적절한 비용이 맞을까요?
phev는 아니고 모두 최신 ev 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연장선 연결해서 충전하는 것이 불안해보인다고 해도 관리소장이 공감은 한다면서
잘 살펴보겠다고만 하는데 별다른 대책은 없어보이네요.
그럼 300kw정도고, 전비를 5km/kw정도 생각하면...
주행거리 1500km 정도가 되겠네요.
모델3기준으로는 한달 3500-4000km 주행거리 되겠네요….
ev할인카드 빼면 위에분 계산이랑 비슷합니다
아파트 공동전기면 훨씬 더 저렴할거라 더적게 나오긴할텐데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가 문제겠지요..
몇년 전에 파워큐브 설치해보려고 신문기사까지 출력해서 소장한테 들고갔는데 구축이라 전기 딸린다고 까였는데
관리사무소 승인 하에 일반콘센트에서 충전하고 있으니 좀 황당하긴 하네요..
차주입장에서는 개이득(?)이고... 아파트입장에서도 비용적으로 손해는 아닐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저 금액 이상으로 충전량이 나올려면 일반콘센트에서 충전하는 속도로는 감당이 안될겁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일반콘센트 속도로는 24시간 물려도 힘들겠어요.
3kW가 14A라서 굉장히 쎈 전력입니다
굵은 연장선이 아니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벽 콘센트에 먼지도 많아보이고..
2.5SQ 짜리 연장선 써도 콘센트가 녹아내리기도 한다고해서 불안하네요.
국내규정은 있는지 몰겠지만 일반론으론 250V(220V) 일반용 아울레트<슈코>의 지속부하 안전률은 30%이상 봐야 상식입니다. 따라서 16A * 70% 11.2A 수준입니다.
더하여 두 대 이상 각자 벽부 아울렛에 연결해서 쓰는데, 하필이면 같은 단상회로다? 회로 선재 다 탑니다.
전기화재 직행열차죠.
전기안전에 유의를 하자면 아파트 관리주체는 저런 의사결정을 하면 안됩니다.
제가 입주자라면 정식으로 부하 밸런싱/분산 설계하지 않은 사용은 문제를 삼겠네요.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와 합의한다면 비용부분은 자치의 문제겠고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비용은 둘째치고 화재가 걱정입니다. 뭔가 더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