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클락션을 울리며 하이빔을 연속으로 날리면 당연히 일기토(?) 신청의 의미겠지만,
저는 양보할 수 있는 상황에선 패싱라이트의 의미로 쓰곤 합니다.
어제도 고속화도로에서 G70 차량이 깜빡이를 켜고 있길래, 살짝 속도를 줄여서 공간을 넓게 만들어줬는데
안들어오길래 잠시 멈춰 상향등 두번 깜빡였는데도 안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깜빡이를 잘못 킨건가하고 그냥 지나가니 제 뒤에 들어와서 경고의 의미로 전달이됬나 싶었습니다.
이 상향등 점멸도 나라마다 해석이 다르긴 하던데, 굴당 분들은 보통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최근엔 거리 벌려주며 상향등 두번 켜주면 알아서 끼고 빨리 가주시더라구요^^; (더러 비상등도 켜주시구요)
우리나라에선 오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오해가 될 수도 있어 앞차에 양보의 의사를 전달할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보통 비슷하게 정차했을때 창문내려서 알려주면 그때서야 켜시더라구요
깜빡이 켜고있는 상태에서 그쪽 차선에서 거리벌린 후 상향등 점멸하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알아듣고 비켜주는분들 있고
마이웨이 하는분들도 있는데
전 씁니다
경고나 시비로 이해하시는 분도 계셔서 오랜만에 한번 여쭤봤습니다. 아직도 견해가 다양하네요 :)
상향등 켜면 들어오지 말라는 소리로 알아듣습니다
저는 전조등을 잠깐 끄는 걸로 알려줍니다
저도 예전에 이렇게 양보받은 이후로 패싱라이트의 의미를 알게 되었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네요
평소에 제가 쓰는 일은 전혀 없구요
일례로 다소 무리한 차선변경시,
뒤에오는 차가 내가먼저 갈꺼다 꺼져라 라는 의미로 하이빔을 날리고
차선변경하는 차는 양보해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어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쓰던, 누가 심성 곱게 쓰던 기준이 정립되지 않는다면 각종 상황에서의 하이빔은 상당히 위험한거같습니다
사고의 위험도 있어서 더더욱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한국: 너 경고
옛날 한국: 이동식 카메라 있다 조심해라.
아 이제 이 의미로도 많이 통용되나 싶었는데 앞으로 더 조심해서 써야할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인가 욕으로 인식하더라고요. 각박한 세상입니다
저도 기분좋은 양보를 받은 이후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직은 경고의 의미가 더 강한가봅니다 :)
국가마다 달라서 사회적인 인식을 따라가는게 타당해보이는데, 국내에선 경고의 의미로 대부분 쓰이네요 :)
멀리서 상향등 점멸하는 것부터도 배려가 보이네요. 멋집니다.
1. 교차로 건너 차량 정체중(더 가면 꼬리물기가 되는 상황)일때 비보호 자회전 하려는 차량이 있는경우 속도 줄이면서 깜빡깜빡 두 번 정도 켜는데요.
그 외 속도 양보가 하려고 속도 줄이는 상황에서 양보할 대상이 버스면 씁니다. 버스 기사님들은 운전 경험이 비교적 많아서 그런가 속도 줄인다 + 상향등 깜빡깜빡 = 아 양보구나 알더라고요.
이런 상황 아니면 안써요. 특히 말씀하신 상황에서는 대부분 ’들어오지마‘로 인지 할 거 같아서요.
저도 깜빡이 킨 상황에서 그쪽 차선에서 양보해줄때 상향등 점멸을 받아 간 이후로 그렇게 썼는데,
일반적으론 여기 굴당분들 의견처럼 경고로 쓰이니 조심하려구 합니다 :)
그래서 욕대신 막 날리는거죠
배려해주는 의미가 더욱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경고의 의미가 강하면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우엔 보통 경고로 쓰는데, 역시나 다양하게 해석이 되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제가 하이빔을 날리는 경우는 주로 비키라는 의미거나 합류구간에서 내 속도가 높으니 조심하라는 경고의 의미로 많이 씁니다.
깜---------빡: 들어오세요
그때를 생각하면 양보의 의미로 더 많이 쓰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 생각해보니 골목길에서 마을버스랑 마주치면 마을버스가 양보의 뜻으로 상향등 날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저 역시 비슷하게 양보받아 이렇게 썼는데, 이런 상황이 더 빈번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
;; 니네 차선에 사고나 뭐 떨어져있다 조심해라
(낮밤)내 뒤에서 상향등 날라온다
1.비켜라
2.비켜라
뒤에서 쓰면 경고의 의미로 합치가 되는 분위기네요!
혹시나 쓰게 된다면 그렇게 써야겠습니다 :)
처음에 우버 탔는데 맞은편 차에 상향등 날리길래.. 손님 태우고 일기토 하는 건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Vollago
나라마다 다르게 쓰이니 참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경고목적이면 상황끝날때 까지 갈기죠
우리나라에선 아니라고하지만
실상 도로에서는 쓰는분 의외로 많이봤습니다
고속도로 합류
비보호 좌회전
신호없는 교차로 등
저도 그렇게 쓰고 있고
들어와도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은
결국 원문에 g70처럼 스스로 결정할테니까요
양보해주겠다는 사람도
받는 사람이 굳이 싫다는데 마냥 양보할 필요도 없을거구요..
좀 구경하려고 양보해준건데.. 뒤로 끼니 아쉬운 부분도 있더라구요 :)
이제는 양보할때 아니면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주의를 줄땐 차라리 클락션을 짧게 누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야간 블라인드 교차로의 경우에는 교차하는 차량이 있을 까봐 교차로 안쪽으로 한두번 쏴줍니다
교차로에서 신호주는 것도 상대차량 주의를 위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