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현재 차가 없고, 경차 계약 후 싼타페 쏘렌토 계약하고 기다릴 예정입니다!
레이가 활용도가 훨씬 좋을 것 같아 레이 페리 계약했다가 딜러때문에 화가나서 취소하고
새 딜러랑 계약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와중에 와이프가 캐스퍼 타고 싶다고 해서 어떤 차를 구매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상황
- 신혼부부
- 차 없음
- 경차 구매 후 메인 차 구매 예정
- 차는 메인 차 나올 때까지 버티기 위함 + 와이프 출퇴근 + 추후 혹시 아이 낳으면 육아용
2. 레이 주장 (저)
- 캐스퍼는 너무 비싸다. 딜러 서비스도 받을 수 없고
- 본래 레이 구매하려고 했던 이유가 활용도 측면. 굉장히 넓은 박스카기 때문에 추후 혹시 아이 낳아도 유리할 듯
- 캐스퍼 대비 운전이 쉬울 듯
- 공간감이 좋다고 생각. 특히 뒷좌석!
- 저는 무릎이 안 좋아 무릎을 굽히고 앉으면 힘든데, 레이는 캐스퍼 대비 공간이 넓어 괜찮을 것 같단 생각(캐스퍼도 큰 문젠 없을 것 같긴 해요!)
-> 그냥 캐스퍼보다 레이가 이것저것 활용도가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단 생각입니다.
3. 캐스퍼 주장 (와이프)
- 예쁘다
- 뭔가 더 안전장치나 주행 편의성이 좋을 것 같다 (차를 잘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 내가 탈 차라면 나는 캐스퍼가 좋다
- 레이로 할 수 있는거 캐스퍼로 다 할 수 있지 않을까
-> 그냥 예쁘다에 꽂혔고 금액이나 기타 차 상태에 대해선 크게 관심 없는 상태입니다. 아직 면허 없는 초보!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어떤 결정을 하는게 나을지, 혹시 비슷한 고민하신 분들 계실지 궁금해 글 남겨 봅니다.
금액은 레이가 1920
캐스퍼가 2000정도 이고
레이는 딜러 서비스로 80~90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160~170정도 캐스퍼가 비쌀 것 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레이를 유도하고 싶으시면, 레이 차박 영상을 감상시켜 주시면 의견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레이 차박의 현실성과 별개루요. 설득용)
사견을 곁들자면 차량을 2대 운용해야하는 꼭 필요한 이유가 없다면 메인 차량 하나만 계약하고 버티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안전옵션은 차량 스펙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레이 페리는 당장 타볼 수 없어서 오늘 구경가리고 했고, 캐스퍼는 그린카로 타보려고요!
안전옵션은 제가 비교해봤는데 거의 같습니다 ㅋㅋㅋ 스마트크루즈 말곤... 레이가 이번에 페리하면서 캐스퍼 잡으러 온 것 같아요
스마트크루즈 컨트롤은 있으면 정말 좋아요 (잘 쓴다는 전제하에)
공간감은 정말 탑승해봐야 알수 있는 거고 레이 페리는 외관 말고 내부는 큰 변화 없으니 시승이나 전시차 구경하셔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둘 다 경험해본 바로는 레이의 내부 공간은 박스카 특성상 캐스퍼가 접근할 수 없는 수준이었고, 운전 난이도는 캐스퍼가 더 쉽게 느껴졌어요. 조금 더 정숙했구요
구형차와 신형차를 나누는 기준점이기도 하구요.
맞습니다. 이건 고민거리도 안됩니다. 그냥 와이프분 말이 빛이요 진리입니다.
- 서운하다
- 그치만...!
을 사용합니다 ㅋㅋㅋㅋㅋ
캐스퍼는 그냥 이쁜 경차입니다.
짐을 많이 싣는다거나 실내 공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시면 레이를 넘어서는 경차는 없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의 2열 슬라이딩 도어가 생각보다 꽤 유용하고 편합니다
공간감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레이가 맞지만 그외에 디자인 신차 느낌을 원하신다면 캐스퍼가 좋을듯 하네요.
그런데 저도 꼭 레이가 필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사모님이 타고 싶은차 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꼭 짐을 싣지 않더라도 언제든 쓸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레이가 넓은 건 맞는데, 공간을 위해 운전석도 희생한 느낌이라 시야나 자세나 상당히 별로입니다.
근데 제가 경차를 레이만 몰아봐서 모든 경차 특징일지도 모릅니다..
스마트 크루즈에 따른 안전옵션이 꽤 있을텐데... 두 분 다 초보시라면 저는 캐스퍼 추천드립니다.
방금 찾아보니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옵션 안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포함이네요.
이번에 레이가 페리되며 옵션은 비슷해졌어요! 저는 초보고 와이프는 초초보...입니다
원 댓글 조금 수정했습니다. 저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도움 두어번 정도 받아봐서 추천드립니다.
다른 댓글들대로 공간감은 레이가 월등하긴 해요! 운전석도 앉아보시고 2열 공간감도 보시고 해야겠네요!
레이도 후측방있고 캐스퍼도 있는 것 같아요! 가서 앉아보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
지금 레이는 10년전 TA모닝 플랫폼인 만큼 안전성도 캐스퍼쪽이 나을듯 하구요.
터보도 없고... 맞습니다!
-> 이건 둘다 비슷할것 같습니다.
다만 공간 측면에서 레이가 압승일 것같습니다. 아기까지 생각하신다면 전 레이에 한표요.
둘 다 타보겠습니다! 캐스퍼는 2시간 무료 쿠폰도 주더라고요
위에 아이 육아용 이부분까지 고려하면 레이가 월등하다 봅니다.
공간적인 느낌에서 스파크 = 모닝 = 캐스퍼 거기서 거기 느낌이구요
그에 비해 레이 왼만한 SUV 보다 공간이 넓습니다.
나중에 SUV 나오고 아이를 낳고 카시트 사용하게 되면
B필러가 없는 슬라이딩 도어는 어마어마한 체감을 하시게 될껍니다.
게다가 앞문은 직각으로 열리기까지 하니.... 참고하셔서 좋은결정 하시길~!
레이는 실내가 넓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넓습니다. 작은 차가 왜 이렇게 넓을 수 있는지 불안할 정도 입니다. 캐스퍼는 적당히 넓고 편하고 아늑합니다.
밴아니고 일반이고, 싣고도 자리가 남아서 스티로폼과 박스를 겹겹이 괴어 고정을 했었습니다.
무조건 넓고 봐야된다 주의는 아니지만, 확실히 쾌적합니다.
나중에 편하게 타고 처분 목적이면.. 마음에 드는거 아무거나
전 캐스퍼 / 레이 공유형 대여 다 타봤는데 ... 제 성향은 레이가 더 좋았습니다.
메인 세단은 있으니까 비교적 저렴하고 활용도가 높은 차를 사는게 맞는 것 같았습니다.
레이 진짜.. 시쳇말로 개넓어요...
둘다 경차로서 출력이 대동소이 하나 레이의 공간활용은 정말 좋습니다.
엄마들 장보기용, 육아용으로 좋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특히 슬라이딩 도어가 뒷열을 엄청 넓어보이게 만들어줍니다.
장모님 차가 2013년형 레이인데 이걸로 처형네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 다 키우셨습니다.
캐스퍼는 레이보다 무게중심면에서 좋아보이나 리뷰 영상에서 앉은키 큰 사람이 앉으면 옆으로 삐딱하게 앉아야 한다는거 보고 좀....그렇더군요.
정말 딱 혼자 쓸거 아닌이상 가족이 여러 활용도로 쓴다면 레이가 정말 더 많이 유용합니다.
그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메인이 준중형 이상급이라면,
육아용 차는 메인이 될 것입니다.
차량을 2대 운용하는 분이 평소 타고 다니던 차가 아닌 경차/소형차를 끌고 출퇴근 하시길래 물어봤더니 12명 중 9명이 "경차는 (상대적으로) 위험해서 아기를 못 태우겠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3명은 아이가 없는데, 이유 없이 배우자에게 뺏겼다 합니다.)
그러니 세컨카를 고르실 때 누구 취향이 더 많이 반영되어야 하는지 잘 의논하셔야 합니다.
논리적으로 막 따졌을때 당장은 이게 더 좋은 선택같지만
결론은 여자 말 듣는게 길게보면 속편하고 이득이더라구요 집 차 등 ..
그냥 아내분말 듣는게 좋습니다 ㅎㅎ
캐스퍼 몰게 되면서 고속도로에서 세상편합니다. 알아서 속도단속구간 속도 줄여주고 구간단속때는 정속에 맞춰주고, 핸들 알아서 돌려주고, 터널 내부공기순환 바꿔주고(이건 일반도로도 됨)
참고로 고속도로에서 다른 경차는 흔히 보이는데 레이는 보기 힘듭니다. 박스카에 키가 크고 타이어가 작아서 고속에서 매우 불안하다고 하더군요. 힘도 딸리고.
캐스퍼 터보는 적어도 딴 차에 민폐는 절대 안줍니다. 느리게 가는 차들은 조금만 밟아도 추월 가능하구요.
제 글인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레이몰다가 스마트크루즈 때문에 잘 타던차 팔고 바꾼 케이스라
그리고 캐스퍼 할인이 왜 없어요? 다른 딜러 찾아보세요
캐스퍼가 말이 SUV죠..
우웨~~옹
작은걸 드리고 큰걸 취 하십쇼....
그럴땐 실제로 차 타는 사람 의견 중심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레이도 차박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1인용이고 전기차도 아니고 가솔린으로는 따로 개조 하지 않은 이상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짐 확실히 레이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실제로 운용하면서 레이가 필요할 만큼의 짐을 싫을 일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메인카인 쏘렌토 자체가 공간이 커서 레이의 공간이 그렇게 메리트가 있진 않을것 같습니다.
1. 경차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2. 캐스퍼가 가격이 높지만, 안전옵션이 훌륭합니다. 차선유지, 비상급제동등은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요.
3. 고속도로를 자주 나가시면 주행보조도 나쁘지 않습니다.
4. 마눌님이 원하는걸로 사세요. 이쁜거 아주 중요합니다.
추가로,
경차는 경제성으로 타는 차는 확실히 아닙니다. 연비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시내주행만 하다보니 막 5km 나오고 그래요;;
평균연비가 7~8km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연료통도 35리터라 풀로 넣어도 주행가능거리가 400km 가 안나옵니다;;
하지만, 집에 차가 1대라면 아주 훌륭합니다. 경차주유카드를 신청할 수 가 있거든요.
경제성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와이프 운전연습 시키고 싶은 게 가장 큽니다 ㅋㅋㅋ
아이를 낳으면 모든 삶의 중심이 아이로 달라집니다.
시내에서 아이를 태우고 다닐 때 슬라이딩 도어의 편리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히나 아파트시라면 차 태울 때마다 레이가 생각나실 수 있습니다.
쏘렌토까지 올라갔다가 레이로 내려와 계약했지만 단 1도 후회가 없습니다. 아내분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나 아이 낳으면 생각이 달라지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