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살을 맞이한 저의 세컨카, 207cc입니다
제원이 처참합니다, 1598cc, ZF 4단, 120ps @ 6000rpm, 공차중량 1380kg.
예전에 라세티 프리미어가 1.6엔진을 달고 나와서 욕을 오지게 먹었는데
그 라세티가 1598cc,보령 6단, 114ps @ 6400rpm, 공차중량 1300kg이니까
비슷비슷한 느낌이겠군여...
그래도 애착이 가기에,,,
이번에 타이어를 바꿔야 하는데,
기존에 215/45/16이던 타이어를 185/55/16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이 경우 휠타이어 지름은 거의 비슷하고, 바닥에 접촉하는 면이 30mm 줄어드는데요,
만약에 뭔가 체감이 올만한 변화가 있다면 185를 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순정사이즈(215)그대로 가려고 하거든요.
뭔가.....뭔가 느낌이 다를까요?...과연....
장착이 가능하다면, 그 치수에서 괜찮은 가격에 구할 수 있는 타이어가 있는지 시장을 확인하십시오. 괴팍한 치수의 타이어는 내놓는 회사가 적고, 값도 비싸기 때문에 지속성이 없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위 두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면, 타이어 폭이 좁아지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제 예전 차가 윈터 타이어의 폭이 20mm 작은 (225 -> 205) 세팅이었습니다.
(1) 스티어링휠 복원력이 줄어듭니다.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봄에 넓은 타이어로 바꾸면 묵직해졌다고 몇시간 느끼다가 다시 익숙해졌습니다.
(2) 마른 땅에서 급가속시에 타이어가 헛도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위 차량의 출력으로는 그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연비가 약간 좋아집니다. 하지만 가속할 때 차가 가벼워진다던가 하는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차가 출력이 빠듯할 때 그 가벼워짐 차이가 많이 느껴지는데, 제 차는 205마력이라서 225 타이어를 굴리기에 넉넉한 출력이었거든요.
초반가속 굼뜬게 조금이나마 나아질거란 기대를 했는데 그부분은,,,의미가 없나보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휠 림폭이 중요한데 6j면 변경후 승차감은 확실히 부드럽진 않으실겁니다.
노면을 훨씬 덜 타게 되빈다
출발시 경쾌해진다는게 기대가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타이어를 지금 꼽으려고 하시는 건 특수 사이즈처럼 보이네요
네이버에서 원하시는 사이즈 넣고
국내차량이 쓰는 타이어로 하시면 구하기 쉬울거에요
접지면의 넓이가 좁아져서 제동거리가 늘어날 수 있을 겁니다.
평상시라면 큰 무리없겠지만 비상시를 대비해서
타이어를 교체하신다면 아주 넓은 공터나 야간 또는 주말에 공단 지역 같은데서(차가 거의 없고 안전한 곳) 급제동시 차가 얼마나 제동거리가 늘어나는지는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