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기준 206마일 추정이었는데
오늘 EV누리집에 등록되었습니다.
상온 342km, 저온 311km 주행거리로
보조금은 310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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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전체 라인업 주행거리
스탠다드 (58.124kWh)
2WD 19인치 : 상온 377 / 저온 347
AWD 19인치 : 상온 362 / 저온 324
롱레인지 (77.4kWh)
2WD 19인치 : 상온 483 / 저온 446
AWD 19인치 : 상온 458 / 저온 414
2WD 20인치 : 상온 445 / 저온 411
AWD 20인치 : 상온 407 / 저온 380
GT (77.4kWh)
AWD 21인치 : 상온 342 / 저온 311
실 주행거리는 ev6랑 비슷하게 나올듯.
테슬라에 비하면 아쉬운 점이 약간 있네요
아마 세단형이 아니고 크로스컨트리이고, 무게가 무거워서 전비에서 손해를 좀 본게 아닐까 싶기도 하군요
테슬라는 위 스펙의 모3 퍼포를 5년전에 양산해서 판매했다는게 대단하긴 합니다
머스크 주둥이만 좀 얌전했어도 훨씬 메이커 이미지가 좋았을텐데 ㅋㅋ
현기차가 인증은 테슬라보다 낮게 나옵니다만 실주행은 훨씬 길게 가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 차이와 세그먼트가 다름에 공기저항 차이에 의한 손실분 정도로만 차이 날듯 합니다. 실주행해보면 저것보다는 멀리 갈겁니다. 아이오닉6N이 나오면 그때야 모델3 퍼포와 비교할만하죠. EV6 GT는 그나마 모델Y 퍼포와 비교해야 하지만 EV6 GT가 좀더 강력하기에 또 비교가 그렇긴 하죠.
물론 모델Y도 환경부 448km 정도니 많이 우위이긴 합니다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08396CLIEN
후륜쪽 모터가 270 인가해서
전륜 160 합쳐서 거진 430 모터가 되죠
4륜 롱레인지는 후륜 180짜리 모터에 전륜 55정도 되는 모터가
들어갑니다
부품 변경으로 인한 영향으로 예상은 되는데 중요한 부분이 있나 싶었습니다.
모터가 힘을 크게 쓰는 만큼 효율이 안좋다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회생제동부분에서 약한건가요?
퍼포의 인증거리도 약간 아쉬웠는데 GT의 인증거리를 보니 GV60으로 안착을 잘한 듯 합니다.
사실 GV60 퍼포도 스포츠 모드에서 출력이 엄청난데 부스트 누르면 이 높은 출력을 어디에 쓰나 생각이 들 정도라 GT보다 출력과 인증거리의 절충을 잘 한듯 합니다.
한국차 종특으로 실제 주행거리는 인증거리보다 많이 나와서 실주행에 큰 부담은 없지 싶습니다. 장거리는 좀 부담이 되겠네요.
근데 작년 ev6 출시했을때 gt는 "내년 9월"이라고해서 언제 기다리지 했는데... 벌써 그 시기가 되었군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