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굴당에서 도움 받다 이제는 저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어 공유 드립니다.
제네시스만 두 번 타며 생긴 노하우를 공유 하며 작게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제네시스 기본 A/S 정책
- 제네시스는 엔진 미션 뭐 이것저것 5년~7년
- 중요한건 일반 보증이 5년 (이게 중요 합니다. 차량 가죽 플라스틱, 휠,브레이크,전장 류 뭐 이런거 다 5년 입니다.)
예) 시트가죽 성형이 좀 이상 합니다 > 그러면 교환권 드릴테니 5년 안에 와서 교체하세요
- 돈 내면 8년 16만 까지 가능합니다. (200 정도)
2.복잡한 센터 종류 어떻게 하면 되나요?
- 블루핸즈 : 바쁘고 대강 엔진오일이나 갈 때 가면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이나 패드 정도도 큰 문제 없습니다. 그 외에는 가지 마세요. 절대 가지 마세요.
- 종합블루핸즈 : 좀 바쁘지만 핸들 가죽이 좀 이상한데? 혹은 접촉 사고 났네? 이럴 때 가면 됩니다.
판금 도색 수리 까지 되는 곳으로 물품 재고만 하이테크 보다 딸릴 뿐 그냥 수입차 센터 규모 생각 하시면 됩니다.
- 하이테크 : 네비가 이상해... 썬루프가 이상해... 뭔지 모르겠지만 이상할 때,, 그리고 인내심이 허락할 때 가면 됩니다.
(그중 가죽 문제는 예약 없이 그냥 아침 일찍 차 끌고 가면 됩니다.)
- 아 마음이 급해 이거 좀 심각한 문제 같아.. 그러면 하이테크 문 열기 전에 차 밀고 들어가서 진단만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바로 되면 해주고 아니면 진단 후 빠른 날짜 잡아 줍니다.
- 유리는 사업소 안내 받고 전용 업체로 가셔야 합니다.
- 기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 초기 불량, 그러니까 한달안에 생긴 문제는 가능하면 다 교체 해주니
제네시스 오너 분들은 초기 불량은 꼭 빠르게 들어가세요.
예약 없이 밀고 들어가세요, 저도 그렇게 받았습니다. 안된다고 하는데 급한건 다 되더라구요.
거기다 출고 한달안 불량은 엄청 예민하게 보기 때문에 잘 활용하세요
3. 그중 하이테크 알뜰하게 이용하기
- 아마 요즘 하이테크 한번 잡으면 1~2개월 걸릴 겁니다.
- 그럴때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일단 있는 증상 다 이야기 하고 잡습니다.
그러면 상담원이 아침부터 해서 시간 널널하게 비워두고 흔한 문제는 부품도 미리 준비해둡니다.
- 그렇게 2달 정도 보내다 보면 이것 저것 다른 문제가 보일 꺼에요 접수 할 때 내용과 신규 내용,의심 내용을
모두 체크 리스트 해서 가져 갑니다.
- 그러면 이미 시간도 넉넉해서 하나하나 보면서 수리 해주시고 당장 안되는건 부품 오면 바로 할 수 있게
일정을 빠르게 잡아 주십니다.
- 종종 이것 저것 보다 기사님 눈에 들어온 하자면 그냥 고쳐 놓고 후 통보 하기도 합니다.
4. 사고 나면???
- 상대방 100% 면 하이테크 입고, 뭐 오래 걸린다 어쩐다.. 그냥 알겠다 하고 사업소에서 렌트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방 보험사가 알아서 수리 일정 땡겨 놓습니다.
- 과실이 모호하다.. 그러면 종합블루핸즈 가시면 됩니다. 어짜피 여기 도장 시설 다 되어 있어 수리 잘합니다.
5. 마음가짐
- 종종 보면 흉흉한 소문이나 안좋은 경험에 의해 처음부터 너무 공격적으로 기사님을 대하시는 분들을 봅니다.
- 그들도 사람이다 보니 좋게 배려해서 이야기 하면 정말 이렇게 까지 해준다고? 싶을 정도로 잘해 주는 경우도 봤습니다.
- 버틀러 제도가 있어 자주 보고 하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 모든 차는 불량이 있고 난 최선을 다해 친절 했는데 A/S 상태가 별로다. 그러면 그냥 집에 오셔서 전화로 클래임 넣고 버틀러
교체 하세요
6. 좋았던 A/S 기억
- 제가 G80 5년 , GV70 1년을 타며 받았던 서비스 중 기억에 남는 내용만 남겨 둡니다.
1) 미세 누유 야근 사태.
G80에 미세 누유가 있었고 이게 습기? 정도가 맺히는 정도라 그냥 5년 되기 전에 점검 받기로 약속을 하고
그러면서 엔진 진동도 좀 커진거 같다고 했더니 그럼 그때 하는 김에 미미도 다 교체 해주는 조건으로 입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거 하루는 필요한 작업이라 내일까지 완료 해도 되겠냐고 하셨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대차 나온게 전기차라 신나게 타고 노는데 퇴근 후 8시였나??? 혹시 가능 하시면 지금 찾아 가셔도 된다고.. 문자가 왔어요
갔더니 하는 김에 야근해서 다 하셨다고.... 컴컴한 사업소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집에 왔네요
2) 풍절음이 들리는거 같은데 아침에 시동도 빌빌 거렸어요.
미묘한 문제라 그냥 저냥 안되도 본전 이다란 생각으로 이야기 했고
기사님이 묘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더니.....
돌아온 대답이 도어 4짝 윈드실과 AGM 배터리 교체 했습니다. (보증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3) GV70 가죽 패턴이 좀 이상해서 시트반에 차 밀고 들어 갔더니
이건 크게 불량인 문제는 아니지만 고객님이 조금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영역 같다.
2주 전에 미리 이야기 하고 오시면 교체 해드리겠다.
혹시 이거 아까워서 그러는데 5년 안에 다시 와서 교체 해도 되나요?
네 막 타시다가 나중에 오셔서 하세요. (확인증 받음)
7. 수입차 A/S는 좀 정이 없는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엔지니어랑 마찰 생길 일도 없고 그냥 기분만 나빠집니다.
딱히 뭐 요령도 안통하고.. 노멀하죠.. (하지만 요즘 비엠은 개판입니다.)
반면 제네시스는 뭐랄까 한국 사람들 특징이 좀 녹아 있어 어떤 면에서는 좀 체계 없어 보이지만
그게 꼭 나쁘지 않은 시장 같은 느낌 입니다. 솔직히 한국인이라 그런지 이쪽이 더 합리적이게 느껴 집니다.
더 쓰고 싶은데... 그란투리스모 해야 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 정답은 아니지만 이런 사례가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봐주세요
제네시스를 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 상하는 일 없이 수리잘되서 복귀 했으면 좋겠습니다..
/Vollago
혹시 보증연장 프로그램은 무조건 드는게 이득일까요?
일반보증 3년 추가에 200이면 타메이커에 비하면 그저같은데요?
경험상 5년 지나니 일반 보증쪽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뭐 버튼이 까진다거나.... 고무가 변색된다거나..
그런데 말입니다. 하나 찝찝한게.. 제가 비엠 보증 연장을 했는데 가죽이나 이런건 결함이어도 보증을 못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혹시나 제네시스도 그럴까봐 찝찝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만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불량만 확인되면 묻지도 않고 교체 입니다
예약잡기가 오래 걸려서 그렇지 ㅠㅠ
그런데 종합블루핸즈도 친절합니다
실력은 동네에 규모 큰곳 가면 평타이상하는 것 같고..
무엇보다 비용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좋아요...
어떤곳은 도장 평생보증하는 블루핸즈도 있더라구요
손이 자주 닿을 부분에선 좀 떨어져있고, 손톱을 기르고 다니는 분도 아니신지라 교환 요청 해보시라 했는데 마침 뒷좌석 Rest 버튼이 먹통이라 블루핸즈 가서 물어보니 가죽은 한 달 지나서 못해준다고 답변 받으셨다네요.ㅋㅋㅋ
그랜저 핸들, 시트 교체 받았다는 글을 숱하게 봐서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역시 개소리가 맞았네요.
좋은 팁이네요
스크랩하고 갑니다!
뭐 그래도 교체받아서 만족합니다 ㅎㅎ
이런 경우 정말 있더라구요 ㅎㅎ
한달반 걸려서 예약 된적도 있고 이틀만에 잡힌적도 있었고 이상있다 하는 부품은 앗세이로 통교체 해주고 당일 출고 됐구요 부품 주문때문에 하루 이틀 걸린적도 있었지만요
당일 출고 일때도 차를 써야 한다 하니 대차도 바로 해주 더군요
물론 개선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긴 한대 그래도 수입차와 비교해서 AS 해주는 범위가 훨씬 좋다 봅니다
시트에 실밥나오고 핸들에 기스났다고 교체해주진 않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ㅎㅎㅎ
좋은 글 스크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Vollago
제네시스의 구매 매력중 큰 강점중 하나는 일반보증 5년/10~12만Km이라 생각됩니다.
갈때 한번씩 박카스 한박스 사서 드리고 얼굴 익히니, 나중엔 제 생각보다 더 잘 해주시더라구요.
다행히 차 말썽도 크게 없던터라... 수리부분보단 보증부분에서 정말 수월하고 잘 받았습니다.
g80같은 경우엔, 거의 새차를 만들정도로 보증을 받았었네요.ㅎ
그래도 블핸이 어딜가도 있다는게, 참 좋은 부분인거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