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계형 렌터카 사장 입니다.
수도권 물난리때 굴당 회원분들도 피해 입으신 분이 많은데..
빠른 경제적, 정신적 복구를 기원합니다.
울산은 비가 너무 안와서 당황스러웠네요..
골고루 뿌려주지 참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ㅜ
물난리가 난 직후에 이 글을 쓰려 했으나
렌터카들 세차하고 일한다고 지쳐서 그냥 기절해서 자다가
통장 정리하면서 괜히 우울한 감이 들어 잠못드는 와중에
글을 씁니다.
저는 중고차딜러 일도 하고있습니다. 딜러를 하다가 렌터카도 시작했는데..
18년 2월의 이야기 입니다.
친구가 아버지가 타실 중고차를 찾으신다길래 이래저래 상담 해주고
전화도 수십통 했는데
그냥 다른곳에서 사오셨다네요;;
뭐..진짜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니 아랫쪽 글중에 취소했다고 삐진 토요타딜러처럼 안찡찡거리고
그래 좋은차 구하셨으면 좋은거지! 하며 축하해주니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 장착 싸게해줄곳 없냐고 묻는겁니다
살짝 삐질뻔 했는데
그냥 거래처 전화번호 주고 가서 장착하라고 했습니다.
며칠뒤에 거래처 용품점에서 연락이 옵니다.
"꾸사장님 이차 직접 파신거 아니죠? 차좀 보러오세요!! 불날거같아서 못하겠어요 ㅜㅜ"
사진을 한장 보내옵니다
??????????????????????????????????????????????????????????????????????????
진짜 처음엔 이게 뭔지 몰랐습니다. 마스킹 안하고 도장해서 튀었나.. 근데 실내에 뭔 도장을 이렇게 하지??
뛰어가서 보니까
A필러 탈거해보니까
아주 곱게..먼지가 풀풀 날렸습니다.
여기 썬팅집입니다. 저런 가루 날리면 끝장납니다. 작업 다 중단시키고
이 황당한 모래돌이부터 어떻게 조치를 하려 하는데
차 맡기러온 친구는 데려온 강아지 이쁘다며 자기차아니고 아빠차니까 상관없다는...
강아지가 이쁘긴 했는데
부친 신변의 위협은 걱정안되나 봅니다
그냥 작업 해달라길래...
용품점 사장님은 최대한 불 안나게 정말 혼이 담긴 배선작업으로
후방카메라를 목숨걸고 임해주셨습니다.
실제 침수차를 처음 본 상황이라... 어안이 벙벙한데
천장 트림까지도 흙탕물 마른 흔적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아... 그냥 쉽게 생각해도 필러 잠겼고 천장도 잠겼으면 이차 완전침수인데
저도 투싼ix를 타봤기에 그냥 옆에 있는 공구 집어들고 손가는대로 뜯어봤습니다.
테일램프를 탈거했는데
ㅎㅎ..
지구과학1에서 본 퇴적암
이암인데 이거 되게곱다..
하며 일단 다시 닫았습니다
여기는 썬팅집이니까요..
이런 차를 도대체 어디서
왜 사와서
어떻게 몰고왔고
아빠차 작업한다고 차가져온 친구는
강아지 이쁘다고 우쮸쮸쮸 눈물자국닦아줄게♥ ♥ ♥
그친구 빼고 모두가 패닉이었는데...
휴; 어찌 작업은 끝내고 친구를 보내면서
다음엔 강아지를 집에 맡겨놓고
정비소에 같이좀 가보자..했습니다.
이틀뒤에
거래처 공업사에서 리프트 띄우고 다 확인했습니다
엔진커버
배기라인 하부 오염.
너클은 황클
해풍맞아서 부식되도 이런식으로는 안되거든요;;
ㅎㅎ... 미세먼지 코팅
천장까지 잠긴 흔적이 있으니 여기는 아주 푹 졸여졌네요
퇴적암층 추가발견
이정도면 쇼크업소버 속에도 가루가 껴서... 그래도 터지진 않았습니다. 터져도 안이상해요
으휴...양아치새끼들아 에어건도 안불고 이새끼들 돈들어갈거 같은건 아예 손도안보네
로커암커버는 왜 깨끗하지? 플라스틱이라 매끈해서 고압수 쏘면 날아가나... 위에 마운트부싱도 깨끗하네 뭐지이건
하... 뭐 부품들도 나름 방수가 된다지만 이정도로 잠겨버린거면 모든게 불안합니다. abs모듈도 못믿겠고 공조기틀면 황사불꺼같고
이건 진짜 좀 아니다 정말아니다
차 살때 받은 서류들 다 달라고 했습니다.
명의이전 등록증
차량구매계약서
성능기록부
읽어보니
6만킬로니까 주행거리는 뭐 4년된차가 그럴수있다 치지만..
ix 4륜 은색
용도이력이니까 렌터카??
성능기록부 무사고 침수없음
보험이력은 2건인데 3백만원도 안되니 큰사고는 아닌데 침수전손안나옴
근데 넘버링도 없고 복사용지?
판매상사도 안보이고
성능기록장도 안보이네?
계약금액 2천만원?????
그때 이게 시세가 1400 평균으로 볼 시점이었는데
침수 잔존물이어도 3~5백으로 부품차 팔릴까 말까 하는 놈이
2천만원?????????????
이날 진짜 완전 구경났었습니다.
이딴걸 파는 새끼는 누구냐
이거 견인되서 온거냐
부품차로도 못쓰겠다
딜러 일 오래하신 형님들도
대부분 처음본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냥 딱봐도 뭐가 좀 이상한데
이걸 매입해도 처치곤란이고
막말로 이걸 누가 사갑니까?
근데 사오셨네요.......... 왜... 2천만원이나..
친구는 계속 자기강아지 이쁘지 이쁘잖아 간식사줘 이러고있고
아버님 번호내놔라 하고 통화하고
그날밤에 찾아갔습니다.
제가 너무 빡쳐있었어요
딜러 일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됬을 때였고
이런 차를 판 새끼가 누군지 너무 궁금했고
안그래도 안좋은 중고차딜러 이미지를
제가 파닥거린다고 결코 개선되진 않겠지만
공론화시켜서 일을 키우고
강아지에 미쳐서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대화가 안되는 친구는 재끼고
이 상황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저한테 안사는건 그럴수있다 (어찌그러셨습니까 아버님 겁나서운하지말입니다)
근데 이 차는 도대체 어디서 사오셨습니까
저는 이거 뉴스에 띄우고 공론화시키고싶다 말씀드리니
한 30분간.. 그간의 일들을 말씀해주십니다..
사모님도 계시고
뭐 다행이도 옆에 있는 딸은 강아지이쁘다며하트뿅뿅 아빠차 잘굴러가더라며 듣지도 않고
자존심 상하고 속상한 내용이더라구요
요악하자면
그랜저IG 17년식 9천킬로 탄게
인터넷에 700만원 이더라
전화해보니 진짜 있는차라고 경매어쩌고저쩌고 해서 나온차라 빨리 처분해야한다
광명역에 내리면 픽업하러 오겠다
광명역 내려서 젊은친구들이 데리러왔다
타고 따라갔다
오마자마 계약서 먼저 써야한다고
차는 안보여주고
지들이 받아달라던 인감서류 주고
700만원 입금하니까
갑자기 돌변하더라
이차가 경매에 나와서 나머지 갚아야할 금액이 5천만원 정도 된다
그걸 내야 차를 가져갈수있다.
아까 700만원이면 된다고 하지 않았냐
나 이거 못산다 내돈내놔라 하니
폰을 뺏더랍니다.
덩치큰 진짜 어려보이는 애들 셋이서 주변을 막아서고
사무실에 대여섯명 보이는데 눈앞이 깜깜하더라
이걸 취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물으니
지들이 골라주는 차를 사야한다 합디다
너무 무서워서 시키는대로 했답니다
신고하려니 폰도 없고
그렇게 사라고 시킨 차가 저 투싼이었고
인감서류는 캐피탈 대출용이었답니다
1400인가 대출내서 2천채우고 취등록세 뭐 내고 해서
등록증 나오고 차 주고 다 끝나니 폰을 주더랍니다
그냥 그거 타고 오셨답니다.
차를 아예.. 너무 심할정도로 모르시더라구요
그래도 살아온 세월이 있고, 운전도 하시는 분인데..
너무 분하고 서럽지만 그래도 그 상황을 빠져나왔다는 안도감에
그리고 시동걸리니까 그냥 타고 오셨답니다.
침수차인줄도 몰랐다네요. 냄새가 이미 유격장인데..
계약서에 있는 딜러라는 ㅅ끼 전화번호 누르니
없다나오고
서울에 있는 장사잘하는 친한 딜러 동생한테 부탁해서
차량번호 불러주고 찾아보니 인천 어디 사무실에 있었던 차라고 나오네요
뭐부터 해야할까.. 하다가
그 사무실 소재가 남동구여서
인천 남동경찰서에 전화했습니다
어떤 형사분이 받으셨는데,
울산에서 딜러일 하고있는데
그간의 일들을 요약해서 설명해주니
비슷한 건이 150건 정도 밀려있고
피해당사자 본인이 해야 고소이고, 당사자가 아니면 고발을 할수있다 길래
인터넷에서 양식 긁어모아서 친구한테주면 또 강아지이쁘다고만할테니까
아버님한테 고소 서류 써서 드리고
저도 고발서류 써서 제출했습니다.
제 서류는 답변이 왔는데
고발장 잘봤다 사기근절과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더 노력하겠다 등등
자동답장발송 수준 정도의 종이 한장 받고..
아버님은 서류를 안보냈다네요;;
휴............................................
친구는 남동생 하나 있다더만
아들새끼라는게 아버지가 저렇게 당했는데
코빼기도 안보이고
나정도면 효자인가..? 싶었습니다
본인이 안하겠다니
저도 힘빠지더라구요
혼자 이세상의 정의를 되찾겠다며 날뛴거같고
진짜 멍...하게 하늘을 한 10분 정도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통화한 형사분의 말투도
경찰이 상냥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재고 꼬여서 발주리스트 확인하는 보급계원같은 말투였어요.
세상이 더러워보였고..
내가 딜러라면 그동네에선 일 안할건데..
분명 그동네에도 정직하게 장사하는 딜러도 있을텐데
정화가 안되는건가....
울산 중고차판에서는 양아치짓 하면 사람취급 못받고 장사못하는데
저긴 도대체 뭔가....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 ㅎㅎ
또 다른 인천 관련된 개인적인 사연이 있는데
그 일이 있은 뒤로
직접 안본 차 = 없는차 로 간주하고
제가 파는 모든 차는 직접 보고나서 판단하는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편안한 그런
비효율적인 딜러 생활을 하다가
렌터카도 시작하고..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그냥.. 진짜 이 글 쓰면서도
저런 양아치새끼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는게 너무 드럽지만
그래도 저를 만난 분들은 저를 그렇게 안보시니까 ㅎㅎ
뭐 부끄러울거 없이 살고있음에 감사하는...
저 차는 얼마뒤에 시동불가로 폐차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 놀라지도 않았고.. 씁쓸한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저 사진들을 보면서
중고차 구매에 참고가 되셔서
좋은 거래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인 소개로 딜러 만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소개해주는 사람이 보증인 비슷하게 되어버리니까
구입한 차가 잘못되면 (기계니까 뭐 고장날수는 있지만)
사후대처를 똑바로 안하면 인맥이 날라가니까 절대 대충 모른척안합니다.
이바닥 결국 사람이 남는거니까요..
차 사실때 지인소개 딜러도 나쁘지는 않은 방법입니다.
아 그리고 한 차량을 여러 딜러를 통해서 찌르시는 경우가 정말 간혹 있는데
음.. 안그러셔도 됩니다;; 여기엔 그런분 없으실꺼라 믿습니다.
제가 팔던 미니쿠퍼가 창원에서 오전에만 딜러 13명한테 전화가 와서
6번째부터는 번호표를 드렸습니다.
다른 웃기고 기막힌 황당한 썰이 엄청 많은데
다음엔 진짜 웃긴거 하나 써드릴게요
제가 당했던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끄러워서 어디 말도못했던 건데.. 웃기긴 웃깁니다 ㅋㅋㅋㅋ
안전운전 기원합니다
결국 오늘도 중구난방으로 써버리네요 ㅜ
저런 고객이 있으니까 뻔뻔한 차도 팔리는군요.
열심히 찍어놨습니다 ㅎㅎ
지인들에게 침수차 교육 교본으로 앞으로도 사용될 사진들 입니다
일부러 원본으로 올렸어요
디테일하게 보시라고..
누군가에게는 생명에 위협을 받을수도 있는 찬데 ..
저도 개 아빠라서 ;;;; 그런가 ;;;
견종이 궁굼해지네요 ;;;
제가 참
정의감인지 오지랖인지
아들놈은 저를 한번도 안만났거든요
제 부모님이 당하면
눈뒤집힐텐데
놀라울만큼 자식들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더군요
낙천적인 걸까요..
+
유튜브에 안녕첫차 검색해서 그분께 부탁해보세요.
(저는 구독자도 아니고 그냥 오며가며 영상 본게 다 입니다)
다만 그분이 무조건 환불/원복을 해주는것은 아닙니다.
부탁하셔야 해요. 돈받고 해주시는 분이 아닌듯 하니까요.
4년전 일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피해당사자의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의지가 없어졌습니다
휴..
그리고 그 강아지 좋아하시는분은 여성분인가봐여. :) ㅎㅎ
무섭습니다 중고는
본인 가족도 아닌데 이렇게 나서주는 친구가 어딨습니까 ㅠ.ㅠ
언제든지 급발진을 할 수 있고 언제든지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상태를 뻔히 알고도 저런 차를 누군가에게 판매한다는 그 자체가.. 무섭습니다.
믿을 만한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중고차는 울산에서! 메모했습니다.
울산은.. 매물이 너무 적어서
결국 타지역으로 갑니다 ㅜㅜ
울산매물은 제가 직접 보고 알려드릴수 있으니
혹시 보시다가 울산이네? 싶으면
쪽지주세요 ㅎㅎ 상사가 다 가까워서
금방 보고 올수있습니다 ㅎㅎ
4년 3.8만km 된 전기차 가서 본넷 열어보고 하부 보고 내부 깨끗해서 가져오고
사업소에 가서 기본점검 받았더니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다음번에 혹시 중고또 살일 있으면 전문가 대동 서비스 이용해야될것 같습니다.
마이마부 같은 서비스가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약간의 비용으로 정신적 안정을 얻는다는 취지 이지요 ㅎㅎ
그래도.. 강아지 덕분에
스트레스는 덜한듯 했습니다 ㅎㅎ
피하고싶었던 건지…
참 ㅜ 제 심경도 복잡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친구분은 너무하네요ㅠㅠ 내 일처럼 나서주는 친구 잘 없는데 ;
싸고 좋은 것,
많이 싸고 적당한 것,
이런 건 없더라고요
4년이 지난 지금도 천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지요..
ㅜㅜ
보통 as때문에 바로 거절할텐데 말이죠 ㅎㅎ;
정작 당사자가 나서지 않아서 사이다를 마시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이건 차가 문제가 아니고
협박범에 납치될 아니 버텼다면
생매장당할 범죄에
당하신거네요 ㄷㄷㄷ
2천목숨값 ㅜㅡ
그나저나 이야기 잘봤어요
다음글 기대할게요
저도 차를 폐차하고서 뚜벅이로 살다가 이래저래 너무 피곤해서 중고차 다시 살까하고 있는데
이번에 물난리 나면서 침수차 쏟아져 나올까봐 마음을 접었습니다. ㅠㅠ
저희 부모님도 차사고 나셨는데
본인 잘못이라며 자기돈으로 치료해요.
아무리 말을 해도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
자기가 손해를 감수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피눈물 흘리게 하는
나쁜 사람들이 처벌 받아야 하는데요...
블랙박스 설치 200만원 사기질도 그렇고 일정금액이상 거래는 자식들이 챙기는게 최선입니다
그런 사람도 포용가능한 대범함이 대단하십니다 진심!!
근데 왜 그 이쁜 강아지가 빌런 같이 느껴질까요???
진짜 과장 안하고 몇달 놀아도 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사진들을 보니 와 저정도면 진짜 범죄인데? 싶네요
고발해서 혼내주는 것보다 전문가(?) 도움 받으셔서 환불 받으시는게 빠를듯 하네요.
허나 저 150건이 동일인이 입힌 피해라면 그사람이 100% 토해내는게 쉽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어디서 쉽게 듣지 못할 이야기네요.
다음 편 기대 됩니다.
인천은... 예전부터 쓰레기들 많다고 소문난 곳이라...
아… 그.. 마음은 감사합니다 ㅜㅜ
울산은 매물이 많지 않아서
저도 부산이나 대구로 가는 편인데
멀리가면 렌터카 일을 못하게 되서 ㅎㅎ
딜레마네요 ㅜㅜ ㅋㅋㅋ
렌터카 회사 키워서
직원도 많이 뽑고 그러고싶네요 ㅜㅜ
꼼꼼히 청소를 했다고쳐도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문제가 생길수 있네요
차 팔면서 한번 당하고 났더니 인천은 공항갈때 외엔 입에 담기도 싫어짐...ㅎㅎ
인천 거주중이지만,,
인천은 참........
나이들면 현명해진다고 하는 건 정말 농경시대에나 어울리는 말이구나 라고 실감합니다.
이쯤되니 진짜 강아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급합니다.ㅋㅋㅌ
아니면 모래에 구른차라고 보면 되나요.... 어떻게 저리 구르면 저렇게 될까요??? 음.... 역시 인천이 인천했군요.
혹시 사고나면 대차 문의 드리겠습니다. 대구는 가능하쥬??
친아버지도 아니고 저렇게 발로 뛰는데 개타령이라니 한숨만 나오네요. ㅡ.ㅡ;;;
글 맛도 상당히 있으시네요.ㅎㅎㅎ
번창하세요~~
현장 출동했던 112 경찰들은 FM대로 처리 해줬는데 관할 경찰서에 가서 다시 사건 접수 하려고 하니
교통계 과장이 굉장히 어물쩡하게 사건 처리를 하더라고요.
그 교통계 전체가 나른해 일을 처리해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아예 접수 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운적석 도어를 치고 도망친건데.. 큰 피해가 아니면 뺑소니가 아니라나?
그럴거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는지...
참 더럽고 마주치고 싶지 않은 경찰들 였습니다.
그래놓고 무사고라고 했을 가능성이 1000000%네요.
어디선가 보니 고정핀 몇 개 사기 귀찮다고 피스나사로 손보던 카센타들이 좀 있었습니다.
일반 카센타를 잘 가지않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