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골목길에서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생각이 이렇~게 저렇게 흐르고 흘러, '내 차량은 내가 먼저 챙겨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연한 생각인데, 왜 어제서야 번뜩 생각났는지... 운전자로서 민망하기도 합니다.
주기적인 차량 관리 방법에 대해 여쭙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먼저 저의 차량 운행 관련해서 기본적인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주5일 근무를 하고, 거주지와 근무지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입니다.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는 경우는 분기별로 한 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
저는 2013년식 현대 i30 를 타고 다닙니다.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오늘 기준 약 125,000km 가 계기판에 기록돼 있네요.
제가 직장에서 관용차 운전하는 거 외에는 남의 차 운전하는 걸 꺼려서, 스스로 제 차에만 딱 적응(?)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제 차의 현재 상태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구분할 수조차 없네요요. 비교대상이 없어서요. ㅠㅠ
제 차량이 저의 발이 되어주니, 차량에 나름 애정은 많은데...
주기적인 차량 관리 관련해서 (특히 기술적인 부분을) 하나도 몰라서 조금은 민망한 마음 담아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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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현재, 타이어를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 많이들 쓰시는 4계절 타이어, 가성비 좋은 제품, 대세 타이어... 추천제품이 있으실까요?
1-2. 블루핸즈 등 정비소 예약하고, 타이어 온라인 구매하고, 예약한 정비소로 타이어를 바로 보내드리고, 예약일에 방문하면 될까요?
2-1. 130,000km 정도 운행하면 하부를 턴다(?)고 주워들었습니다. 하부 부싱류, 쇼바 등의 교체를 뜻하는 것 같던데요.
2-2. 정비사님께서 차량 시운전 후 하부 털어야된다 하시면, 흔쾌히들 진행하시는지요? (아직 괜찮은데 하자고 하실까봐... 비쌀까봐...)
3-1. 게시판 검색 해보니 타이어 교체 시 휠밸런스만 보는 게 좋다고들 말씀주셔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3-2. 차량을 구매한 이후로 한 번도 얼라이먼트를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얼라이먼트는 생략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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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가 위 내용 문의드리는 것 처럼 정말 하나도 모릅니다.
적어놓고 보니, 저도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 좀 할 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이제 막 안전하게 즐겁게 운전하겠다는 청년 도움준다고 생각해주시옵고, 간단하게라도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그래도 엔진오일은 8,000km 운행마다 꼬박꼬박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
다들 평이좋아서..
근데 이왕이면 타이어 가게 평 좋은데 또는 카페에서(후원말고)
사용자들이 좋았다라고한 타이어 전문점 등 가셔서 구매후 장착 할때 기사님 또는 사장님들께 혹시 하부 암류등 문제될만한 곳이 있을 까요 하면서 커피 하나 사다드리면 대다수 약간의내공으로 평가 해 주십니다.
하부는 주행시 핸들이 덜그덕 거리거나 꺼떡 거리는 증상
하부에서 방지턱 넘어갈시에 찌그덕 소리 가 난다던가.. 타이어 교체시 타이어를 잡은후 좌우 위아래 꺼떡이는 증상이 있는 지(원래는 껄떡거리면 안됨)등 종합적인 판단후에 터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휠 발란스는 주행시 핸들 정렬이 잘되면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처음이라 어려우시면 타이어장착 업체에서 포함되연계되어있는곳을 가시는게 좀더 수월하실거같습니다.
2.관련 - 하부턴다는건 필수적인건아니라서 어딘가 소음나거나 그럴때해도 무방하다고생각합니다.
3. 관련 - 얼라이먼트도 중고차사셔서 한번도안하셨으면 해도되는데 사실 안해도 그렇게 걱정스럽지는 않습니다.
아까말한 타이어교체할때 4개다하실거면 하시면서 얼라이먼트도 아마 공임나라에서 같이 가능할거같습니다.
브레이 크 밟을때 뿌드득(눈밟을은때나는소리) 등 난다면 브레이크 라인에 에어가 들어가 그러는 경우가 많으니 빈 도라나 공터등에서 급브레이크도 좁 밟아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이 어렵다 하시면 정비소의 도움을 받으세요
엔진오일 양 체크는 주행후 시동을 끈상태에서 5분 정도 지난후 체크해 보시고 L~F 중간이나 에프쪽 으로 좀더 치우치게 되어 있으면 정당합니다.
또한 윗 분이 쓰셨듯이 부하주행이 없다면 괜찮지만 너무 부하 주행이 없어도 문제가 될수 있으니 간간히 고속도로에서 주행도 해줘야 컨디션 유지가 됩니다.(베터리도 어느 정도 주행 해야 오래 쓰실수 있구요)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시다면 주행시 라이트를 꼭 켜시고 운행하세요 .
그래야 조금이라도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귀찮거나 불편하시면
저렴한 충전기 하나 구비하셔서 간간히 충전해 주세요.
1-2. 타이어는 오픈마켓에서 검색해서 사세요. 장착까지 해주는 조건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2-1. 하부 터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하는 것 같습니다. 승차감이나 찌그덕거리는 소음을 예방하시려면 지금쯤 해주시면 좋기는 합니다. 더 지나면 사용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하기가 애매합니다.
2-2. 정비사가 하체에 특정한 문제가 있다고 하면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1. 휠 밸런스는 기본적으로 하셔야 하고, 장착 공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3-2. 얼라인먼트는 편마모나 똑바로 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없다면 안 보셔도 무방합니다. 얼라인먼트 잘 못 보는 곳에서 건드리면 오히려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연식으로 봐서 미션오일과 냉각수도 교체하셔야 할 것 같고, 브레이크액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하셔야 합니다.
출퇴근 10분정도만 타시는게 전부인데 4계절용 짝당 10만원 안쪽인 저렴한 타이어 구매하셔서 트레드 상관 없이 고무 경화 되시면 교체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