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45-19 / 275-40-19 사이즈 차량인데요
현재 한국타이어 s2as가 장착되어 있어요.
그간 제가 가성비라고 생각해서 써본 타이어가 금호 마제스티9 과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이었는데.. 마제는 겨울철에 확실히 밀리는 느낌이고.. 크로스클라이밋은 좋았는데 19인치는 판매 안하는것 같고..
컨티넨탈 dws06이 그나마 성능이 좋다고 하는데 가성비라고 논하긴…
섬머/윈터 조합 아닌 사계절은 한국과 금호가 최선인가요??
245-45-19 / 275-40-19 사이즈 차량인데요
현재 한국타이어 s2as가 장착되어 있어요.
그간 제가 가성비라고 생각해서 써본 타이어가 금호 마제스티9 과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이었는데.. 마제는 겨울철에 확실히 밀리는 느낌이고.. 크로스클라이밋은 좋았는데 19인치는 판매 안하는것 같고..
컨티넨탈 dws06이 그나마 성능이 좋다고 하는데 가성비라고 논하긴…
섬머/윈터 조합 아닌 사계절은 한국과 금호가 최선인가요??
가성비 신경 안쓰시면 미쉐린 4계절 같아요
최고는 파일럿 올시즌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정발이 안되서 ㅠㅠ
마제는 1년만 지나면 컨디션 저하가 심해집니다.
진짜 이분야 가성비는 ah8이랑 엔페라 슈프림입니다.
준중형에서 제일 많이 쓰는 205/55R16규격에서 장착비 포함해서 정렬하면
ta21<=ah8<키너지ex<=ta31<ta51<엔페라슈프림<<s2 as<=마제9<<큰가격차<<cc2 로 넘어갑니다
제 개인적으로 나누는거긴 하지만 타이어가
1. 그냥 차 굴러가게 끼워만 넣는 레벨
2. 그래도 이정도면 장거리를 가던, 올라운드로 걱정없이 끼울수 있는, 바꾸고나서 최소한 후회는 안할 타이어
3. 아 돈값했다 싶은 타이어.
이렇게 3개로 나누고있습니다
1번이 앙프랑, 에코윙, 마일캡 정도를 넣고
2번에 ta31, ah8, 키너지ex
3번이 s2 as, 마제9, cc2를 넣습니다
au7은 3번에 넣고 싶은데 아직 사용을 못해봤고, 엔페라 슈프림은 2와 3사이에 들어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차에 관심있는 분들은 3번의 타이어들을 고민하시는데, 그 외의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거의 2번대에서 교환을 많이 합니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요즘 라인업이 기묘하게 너무 많이 늘어나서(벤투스 라인업으로 너무 많이 나눴어요) 등급계산이 진짜 어려운데.... 저 2번 라인업에서 ah8, 키너지ex, ta31 세가지를 모두 써본 결과 저는 ah8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과거의 가성비(라고 하기엔 상남자 타이어로 비꼼당한) cp672와 엑스타lx, n7000플러스 등이 있는데, 그거 생각해보면 그래도 ah8이 아직까지 가격대비 성능은 제일 괜찮은것같습니다
205 55 16기준이지만 1대분 장착시 tpms있다는 가정하에 추가금까지 계산해도
ah8이 1대분 얼라인먼트 제외하고 27만원, s2 as가 43만원이 나옵니다(cc2는 63만원...)
거기다 요즘 넥센은 이마트에서 장착비 포함으로 상품권 껴서 판매하는데, 이게 최저가 업체 없는 동네에서는 엄청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구요(마트 장보러 갔는데 카운터있는데서 바코드 형식으로 판매하더라구요)
저는 타이어에서 가성비를 따지기엔 감성과 성능쪽 차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돈 더주고 윗급하세요! 라고 합니다
막상 끼우면 평균적인 주행거리 기준 3년은 사용하는데, 돈 아끼지 말라고 ㅜㅜ.
그리고 여러 차종을 경험하면서 보니 확실히 타이어 구경이 커지고 편평비가 커질수록..가격도 비례하더라고요....
말씀하신 리스트 어느정도 염두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모저모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마제9 지금6만이 넘었는데 크게 성능차이 못느낄정도로 둔감해서....;;;
소음 큰 ah8같은것만 아니면 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225/40/18기준 4짝 48정도더군요
말씀대로 국내 한타/금호는 경험해봤는데 생각보다 넥센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살펴보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정말 가성비라고 하기엔..고급이죠 ㅠㅠ
저처럼 275 . 19인치 타이어는 근데 아무리 저렴한 브랜드라 해도 기본 가격이 비싸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넥센 방문교체로 사니 집에와섲갈아주고 갔네요 몇일 탓는데 어차피 소모품인거 그냥 가성비 넥센으로 가시죠
이 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터인 올웨더 능력이 타이어 수명인 웨어율 600 끝까지 보증한다는 점입니다.
정숙형이 포인터인 타이어가 트레이드가 한참 남은 몇만Km를 타다 확연한 소음이 올라오거나 올웨더 타이어가 몇만 Km에서 스노우 패턴 대응 패턴이 사라지면 구입가격은 비록 저렴할지라도 목적 달성을 위한 가성비의 의미는 이미 아웃이라 생각됩니다.
가성비는 가격이 저렴한 게 아니라 성능이 보증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근데..19인치는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으니 참 ㅠㅠ....
그리고 저 또한 가성비가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고려하는것이겠지만 가격과 성능이 동시에 보장되는 가장 최저의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어느 순간 거의 60-80만원이 되긴 했죠 ㅠㅠ) CC랑 DWS06은 가격차이도 은근 나서... 국산 2/3대장 빼고는 없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