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전비향상의 필수 운행조건은 정속주행 입니다.
물론, 속도에 따라 영향이 있지만, 정속주행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조금씩 가속하다가 속도가 오버되면 조금씩 감속하는, 그런 운전방식이 많습니다.
모터를 통한 가속이 조금이라도 발생되면 전비를 깎아먹게 됩니다.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정속을 유지해야 도로의 구배가 약간이라도 내리막일때 회생제동을 통해 전비를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내리막이라 증가되는 속도에 따라 회생제동을 발생시킬수 있는데, 구배에 따른 가속이 아니라 악셀링을 통해 스믈스믈 속도가 증가되면 오히려 전기를 더 소모할 수 있습니다.
내리막에서 한가지 팁이라면, 살짝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는 정도로 밟으면 바로 회생제동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서서히 속도가 줄어드는 정도라 뒷차등의 차량 흐름에 문제가 없다면 전비 상승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GV60 퍼포모델인데, 노멀모드에서도 시내와 고속도로를 달려도 보통 5.5km의 전비로 운행중이며, 느긋하게 주행하면 6km 넘는 전비로 운행 가능합니다.
7킬로 수준의 전비도 가끔 봅니다.
퍼포 모델의 spec상 풀충전 운행거리가 370km가 안되는데, 풀 충전 후 운행 가능 거리를 보면 계기판 상으로는 450km를 항상 넘고 커넥티드 앱상 계산 거리는 500km를 넘습니다.
전기차 라이프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PS. 혹시 수력이나 풍력으로 발전된 전기와 원자력으로 발전된 전기에 따라 주행가능 거리가 다를까요?
PS2. 웃자고 한 말입니다~ㅎㅎㅎ~
평소 출퇴근길이 국도가 60% 이상이라 전비가 5 초반정도 나오던데 충전후 시내만 주행하니까 6넘어 가더라구요
저는 아직 막히는 시내를 많이 다니지는 않았는데,
시내보다 고속도로를 운행해야 전비가 쑥쑥~ 올라 갑니다.
국도에서 크루즈 60~70정도로 맞춰놓고 달리면 9km이상 나옵니다
서울 시내에서 동부간선도로나 올림픽 대로 지나서 움직이면 대략 8km전후(잘뚫리면 8이상, 좀 막히면 8이하)로 나오구요
저도 8~9km 전비를 볼 수 있을런지......ㅋㅋㅋ
GV60 후륜 최근 주행 계기판상
시내 7.3kWh 나오는데 정속주행(100~110km)하면 8.3kWh 나오네요.
맞습니다.
정속 주행이 중요합니다.
내리막만 다니면 어마어마 해집니다.
반대로 오르막은 쥐약이구요
정속 주행하다보면, 어? 여기서 왜 회생제동을 하고 있지? 라는 구간이 좀 있습니다.
회생제동을 0으로 하고 브레이크를 최대한 안밟는 주행,
내리막에서는 속도가 붙고, 오르막에서는 속도가 감속하는 그런 주행이요.
교통 사정상, 내 발목 건강상 현실적으로 하기 힘들지만요ㅎㅎ
속도를 유지하면 구배에 따라 내리막이 있는데, 속도를 유지하면 그때 회생제동이 발생됩니다.
속도가 늘수록 공기저항은 늘지만, km/h의 단위처럼 시간당 주행거리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적당한 속도로 정속 주행이 답인 듯 합니다~
전 전기차 뉴비 (출고 3주차) 입니다 ㅋ ev6 4륜인데 평균 6.0- 7 kwh 사이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구간은 과천-강동 (양재대로 or 외곽순환) 인데 출퇴근시간 대부분 막히더라고요. 에코 모드나 노멀모드나 정체시에는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쓰는것 보다 오토회생제동 모드로 직접 가다서다 하는게 전비가 더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속주행이 필수조건이죠
막상 타보니, 4차선 국도 고속도로 크루즈때 효율이 좋더라구요.
오토회생제동이 앞차 간격 맞춰 회생제동을 걸거나 뻥뚫린길 내리막길에서 타력주행과 회생제동을 능동적으로 똘똘하게 적용을 해줘서...
별 신경 안쓰더라도 전비를 확보해 주더라구요...
시속 80km로 1시간, 시속 100km로 1시간, 총 2시간 소요한 경우와
시속 90km로 총 2시간 소요한 경우를 비교해보면
공기의 저항에 의해 손실되는 에너지는 공기 저항력 x 이동거리
인데 공기의 저항력은 속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그러므로 두 경우의 속도*속도*이동거리 를 비교하면 손실 에너지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경우 80*80*80+100*100*100=1512000
두번쨰 경우 90*90*180=1458000
1512/1458=약1.037
즉 80과 100을 오가며 평속 90으로 주행한 첫번째 경우는, 90으로 정속 주행한 두번쨰 경우보다 에너지 손실이 3.7% 더 많습니다.
충전을 빨리해야할때 말고는, 그래도 적당한 스트레스에 적당한 전비로 만족하는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