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만간 제주도 여행을... 코펜을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큰맘먹고... 배를 예약했습니다. 이 때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숙소하고 음식점 예약은 어느정도 했는데, 아직 여행 계획은 안짰습니다.
뚜따하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 명소 (주차가 괜찮은 오션뷰 카페 등) 를 추천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살면서 지금까지 두번밖에 안가보고 이번이 세번째라서 초짜나 다름이 없습니다 ㅋㅋ ㅠㅠ
회원 여러분들의 고견이 저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호텔은 협재해수욕장 쪽으로 잡았긴 했지만 코펜과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지역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협재에서 1116번 도로 타고 중문쪽으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가는길에 블랙스톤제주cc 들려서 구경하시구요.
길 좋아 달리기도 좋고, 경관도 좋습니다.
/Vollago
특히 수월봉은 차로 올라 갈수있는 오름이고 일몰 명소예요..운 좋으면 돌고래도 볼수 있어용
안개가 짙고 다소 위험할 수도 있겠으니 안전운전은 필수지만...
성판악 지나서부터는 엄청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개인적으로 516도로는 좀 비추입니다. 여행자에게 무척 위험한 도로라고 생각해요.
바다 경치는 없지만 한쪽으로는 한라산, 한쪽으로는 그 밑에 서귀포가 보이죠.
중간 중간 건천이라고 하나요. 한라산에서 비올때만 생기는 계곡도 있구요.
커피 트럭 하나 있으면 내려서 차한잔 하고 싶어지는 도로죠.
서귀포 중심가(중문 포함)에서 제주시를 가야할일이 있을때 네비 검색하면 516도로 (1131번 국도)나 1100고지 지나가는 도로를 보여줄텐데요. 그길로 절대 가지 마시구요. (무척 위험한 도로입니다, 산길에 꼬불꼬불하고 경사도 심하고 안개까지 자주 끼는 도로에요. 제주사는 사람들도 자주 안다니는 도로에요)
산록남로 (1115번 국도)타고 서쪽으로 쭈욱 가서 중간에 평화로 (1135번 국도)로 바꿔타서 가세요. 이 길이 훨씬 좋습니다. 시간도 별로 차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