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중고차를 고르려고합니다.
케이카에서 구매예정이고 환불가능한데, sm6가 키로수가 다소 높아 약 200만원 저렴합니다.
세컨카로 유지할 예정이라 차를 많이 타진 않는데, 아래 매물 어떨까요
sm6
https://www.kcar.com/car/info/car_info_detail.do?i_sCarCd=EC60684323
말리부
https://www.kcar.com/car/info/car_info_detail.do?i_sCarCd=EC60678691
실시간 중고 거래의 실상을 보았네요...ㅎㅎㅎ
중고차 거래 활발하군요 ㅎㅎㅎ
전 압도적으로 말리부가 좋았습니다
우선 차가 너무 잘나가더라구요. 거동도 불안한적은 한번도 앖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인포시스템이 너무 구렸어서 만약 제가 산다면 말리부사서 인포는 다른걸 설치할거같습니다. (저 연식이 인포가 바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슴식이 뒷좌석 덜컹거리는건 진짜 적응안되더라구요. 저도 타보기전까진 그냥 교체시기 지난거아니냐? 하면서 지인말 무시했는데 타보니까 진짜 이게 정상이라고? 싶더라구요
16?17년식?이던가? ?
1.천장누수(보조제동등)
보조제동등이 외부에 있어 볼트가 풀리거나 체결불량일 경우 안쪽의 체결위치로 누수가 됩니다.
부품 값이 7만원으로 오른 걸로 알고있구요, 보증기간이 지나도 보증수리 가능했습니다.
2.트렁크 누수
트렁크 웨더스트립이 오래된 경우 웨더스트립 틈으로 누수가 됩니다.
차량구매시에 트렁크 열어보시고 템포러리 타이어(?)쪽 누수여부 확인해보세요, (흡음재도 있어서 이 부분도 곰팡이여부 확인 필요)
저는 누수가 있어 별도 부품구매해서 자가 교체하였고, 부핌비용은 약 3.5만원으로 기억합니다.
3.가속시 철판떨리는 소리
가속시 챠르르~(?)하는 철판 떨림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터보와셔(?)라는걸 교체하시면 되고, 비용은 공식센터에서 약 9만원으로 수리하였습니다.
나머지 가속센서 불량 등은 아직 겪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타이어 위치교체 한 후에 보정하셔야 됩니다.
현대기아는 타이어 위치교체하면 주행 중 타이어 위치가 인식되는 듯 하나,
쉐보레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알리에서 TPMS 보정해주는(?) 도구를 8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저는 2.0 16년식 8.5만쯤 운행중이라 조금 다릅니다만. 동호회에서 자주 이슈되는 부분이..
1. 보조제동등 크랙으로 인한 누수 - 저는 아직 겪지 못했습니다;
2. 트렁크 누수 - 이것도 못겪었습니다.
3. 출력저하 경고 - 악셀페달 교체로 해결된다는데, 아직 못겪었습니다;;
4. 리어너클 - 전차주가 교체했다고 하고, 아직 말짱합니다.
5. 겨울만 되면 나오는 전륜 끼익소리 - 쇼바 범퍼고무나 로워암쪽 부싱의 문제같은데, 겨울 냉간에만 딱 나옵니다 -_-^ 그냥탑니다.
그리고.. 이건 제차만 그런건데..
측후방 사각지대경고.. 날이 조금만 선선하거나 추우면 여지없이 뜨고 BSD가 작동을 안합니다 ㅡ,.ㅡ; 한겨울 기준 1시간쯤 주행하면 살아나고(...) 한여름엔 그냥 잘 됩니다. 조금 선선한 날에는 5~15분쯤 주행하면 살아납니다(....) 조수석후방 의심중인데...... 비용이 꽤 든다고 그냥 타라고.. 하셔서 그냥 타는 중입니다.
올뉴말리부는 17.5년식이라고 해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있습니다. 결정적인 차이가 2열 열선의 유무입니다.
...제가 그거 없어서 사제로 장착했습니다..ㅠㅠ
ACC가 있고 없고가 의외로 꽤 차이가 나서, 있는놈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