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이페달 관련 글이 있어서 읽던참에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려볼까 합니다.
현대 기아 전기차 타시는 분들중 회생제동 오토 쓰시는분들이 많던데 보통 몇레벨로 사용하시나요?
(egv70 기준) 오토 0은 0~3사이, 오토1은 1~3 사이에서 자동으로 바꿔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앞차와의 간격이나 도로에 따라 회생제동을 조절해주는것 같긴 하지만 이정도 상황에서 이만큼 제동이 걸리겠다는 확신이 잘 안들어서 조금 무섭더라구요. 쓰다 보면 적응이 될까요?
출퇴근 하다보면 자꾸 3으로 가있긴 하더군요..
일시적으로 좀 계속 세게 쓰고싶을때나 3단계 써야지
오토3단계 계속 쓰는게 의미가있을까싶어요
오토와 일반차이는 앞차 유무 상관없이 화생제동 걸리냐. 아니면 앞차인식하고 자연스레 정차유도냐 그차이에있는거 같습니다.
자연스레 브레이크 걸려..운전자에게 최종 브레이크 사용을 허락하는 거 같구요
오토2로 설정하지만..주행상태(차량유뮤)에따라 가변적으로 변경될겁니다
앞차와 거리로 정차 도움은 주지만 완벽 정차까진 안되요. 쓰다보면..어느씨점에 브레이크를 밟아야하는지 감이 오더군요..
브레이크를 덜밟으니 패드등.. 소모주기가 길거라 봅니다
기본3단계에서 오토로 놓고 씁니다.
회생제동량도 은근히 크고, 이질감도 크게 없어서 잘쓰고 있습니다.
거리 조정에 실패(?)한 경우 앞차와의 거리에 따라 회생제동이 작동되고
정지하는 것은 브레이크 사용하면 되니 편하죠.
그러면 내연기관 운전할때랑 비슷한 감각에, 약간 회생제동 더 걸린다 정도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근데 오토로 두면 4단계까지 올라가는것 같아요 앞에 차가 감속할때 3칸까지 올랐다가 정지하면 4칸까지 찹니다
오토1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