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고 (제네시스), 하이테크센터(사업소)에 입고시켰습니다.
수리전에 견적나온것과 후에 나온것이 다른데요.
열어보면 당연히 조금씩 다른건 이해하지만..950만원에서 780만원으로 수직낙하했습니다.
특히, 비싼 부품인 '유니트어셈블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64만원과,'카메라 어셈블리프론트블라인드 17만원'이
견적서에는 있다가 수리내역에는 빠졌네요.
전방, 후방 충돌이라(3중),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센서같은데 (앞범퍼에 있는) 이걸 갑자기 왜 뺐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질문과 가정이 있는데요.
1. 수리내역를 뽑아주긴하는데, 사업소에서 저렇게 수리에 부품 실제로는 교체안하고, 수리내역서에만 넣을수도 있나요?
2. 수리비를 더 적게한건, 사업소니까 자기들 돈 더 버는게 아니라서 그랬을수도 있는데(양심적으로?) 한편으로는 보험사 대물직원의 요청등으로 애매한 부품들은 수리 더 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비싼 부품위주로 뺀게 너무 눈에 보이네요( 부품 하나하나 비교했는데 10만원대 이상부품에서 확 줄인게 느껴집니다)
3. 수리하면 수리내역 항목들은 보여주는데 뭐 시리얼넘버라던지 해당부품에 대한 부분 정보는 안주나요? 실제 부품을 갈았는지 안갈았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특히, 크루즈컨트롤 센서랑 카메라는 민감한 센서류인데 갑자기 제외한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렇게 좋게 생각하고 싶지만, 사고한번 당해보니 아무도 못믿겠습니다.
렉카부터 시작해서 현장 출동 보험사 직원(내보험, 상대보험), 대물 대인. 다.. 정말. 말빨로 슬슬 거짓말 둘러대기등등 겪고 나니 아무도 못믿겠어요.
사기꾼들이 드글드글...
초기견적은 입고햇을때 일단 상태 보고 교체가능성있는 부품들 체크하는거고 역으로 실제 수리하고나서 이것도 교체했다 저것도 띄워보니 파손이었다 식으로 견적이 역으로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음)
참고로 저도 사업소 하이테크반이었습니다 (기아차)
견적에서 빠진거면 오히려 전방은 충돌데미지가 생각보다 약했다는 뜻 같네요
수리견적 뽑는 부서랑 실제 수리 부서가 달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또한 실제 수리하다가 살릴수 있는 부품들은 살리기 때문에 줄어들수 있죠 하지만 반대로 더 나오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제 케이스는 주차장 사고인데
초기 견적 1000에서 실제 수리가서 1300으로 연락와서 수리 중단 시켰습니다 ㅠㅠ
견적을 최소로 뽑아놓고 하나하나 추가될 때마다 보험사나 차주에게 설명해서는 도저히 효율이 나오지 않겠죠.
그리고 제조사 사업소는 보험사 눈치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하다 싶을 정도로 무작정 교체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괜히 의심을 키우시면서 불편함 마음 가지실 필요없어보이니 몸조리에 집중하시고 사고는 얼른 넘기시기 바래요.
글쓴님같은 경우는 의심할 사안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