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그랜저 ig 중고차 조언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7345328
조언 주신대로 결정하려고 하는데..
와이프랑 가족들 반대가 좀 있어서 진행에 어려움이 있네요..
저를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10만 이상 운행거리 차량은 사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이걸 설득시키기가 어렵네요..
제 생각에는 5만 이하 운행거리 차량은 현재 기준으로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입장 차이가 잇습니다.
굴당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것처럼 운행거리가 많아서 감가상각 확실한 차로 사서 하체 정비하는 것이 경제적일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아래 논리로 설득해봤는데..
- 엔진 자체 수명은 50만 이상으로 이미 검증됨
- 중장기 소모품의 수명이 대략 10만임. 어중간한 10만 미만 차량 사서 정비하느니 10만 이상 차량 구입 후 소모품 교체 하는 것이 경제적임
하지만..운행거리 많으면 수명이 다했다는 생각이 원체 강해서..
이 부분 설득할 수 있을 만한 논리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뭘 해도 설득할수없습니다. 억지로 사봐야 조금만 고장나면 내가 10만넘는 똥차사지말랬지? 로 귀결될거니까요. 2000년도 이전 예를들어 94년같은경우에는 평균차령이 4년도 안되던 시기니까 저시절 생각한다면 10만넘은차는 안사는게 진짜인게 맞거든요.
저 논지가 안먹히는데 현재 한국의 자동차 평균차령이 10년이 넘고 뭐 어쩌고 통계 들이대봐야
감성이 먼저인데 뭐가 먹히겠어요. 그냥 비싼돈 바가지 쓰고 5만짜리 사고 정신이 편해지는게 나을겁니다.
IG면 굿이죠
비용 부담하는 사람이 결정해야죠. 요즘 현대차 10만 뛰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더구나 그랜저 정도면 깨끗하도 앞으로 10만 뛰어도 문제 없을겁니다. 중고차는 보증 남아 있는 차를 사거나 보증이 끝나서 감가가 확실한차 둘중 하나를 정책적으로 고르면 되어 보입니다.
그외에는 흡연여부 체크하시면 되겠고요. 요즘 중고차 구매 동행이나 점검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으니 그거 이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홈서비스로 받으시면 더 확실할거구요.
아 그리고 이전에 올리신글 보니 3종류던데 3다 비흡연이라면 저는 옵션이 제일 빠방한 차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3번입니다. 거의 풀옵션이네요.
현기의 장점인 저렴한 부품값으로 하체 정비하면 5만탄거보다 좋을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현명하게 경제위기터질 가을쯤에 고가격을 유지중엔 중고차값도 내릴테니 그때사면 50만원이라도 싸게살것이다. 예상까지 해가며요. 예상이 들어맞으면 설득력이 더해지겟죠.
제 생각엔 정비보단 전주인 체취제거에 관심두는게좋을거같네요. 시트도 헤졋을테구요
1. 얼마나 데미지를 먹었는가.
2. 얼마나 잘 관리되었는가.
1은 비용을 들이면 어느 정도 믿을만 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2는 렌트이력, 손바뀜 횟수 등으로 미루어 짐작하는 수 밖에 없는데, 아예 10만 넘어서 주요 소모성 부품들을 돈 들여 정비한다고 보았을 때 결국 흡연여부와 냄새, 내장재 손상여부 정도가 문제입니다.
특히 10만km는 주요 부품들의 정비주기가 가장 많이 겹치는 구간이므로, 정비불량으로 속병이 든 차가 걸릴 가능성을 낮춰주죠. 게다가 짧은 기간 운행이 많았던 차들은 상대적으로 가혹조건 주행이 적어 내구성 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위 중요 요소들을 잘 걸러 고를 수만 있다면 연식 짧고 주행거리 긴 차를 사는 것이 가장 가성비 높은 선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수 직후는 아니라도 벨트 하체 등을 제대로 다 턴다고 하면 아무리 현기차라고 해도 300 가까이 될 겁니다. 그런데 이건 중고로 재매각할 때 반영 안 되고 녹아서 없어지는 비용입니다. 더구나 20만을 넘어가면 중고로 재매각이 어려워 값이 나빠지고요…
6만에 사서 14만에 파는 것이 12만에 사서 20만에 파는 것보다 총소유비용으로 보면 의외로 그리 나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제성을 좋게 하는 길은 적극적인 정비를 안 하고 적당히만 고쳐서 타거나 혹은 폐차 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타는 것인데요… 그만큼 탑승객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긴 합니다.
차에대해서 관심없고.. 그거 그냥 그런거아냐 정도 코멘트는 참고는 하겠지만...yo
그럼 새차사게 돈줘!! 하거나 돈안줄거면 내비둬!! 신공은 어떨까여 ^^;; 물론 등짝은 한방 맞고여 ㄷㄷㄷ
배기량이 큰 차량 일수록 엔진 스트레스가 덜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보여주시면서 "저 사람도 잘타고 다니는데 그랜저가 안될 이유가 없다!" 하시면 됩니다.
적은마일리지 최신차량. 낮은차급 vs 높은 마일리지 좀 된 차량. 높은 등급
차는 뽑기운이 굉장히 영향을 주는거라
후자를 택한다면 컨디션과 정비이력등 많은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아무리 잘 관리한다해도 좋은차라도
고무부싱과 하체는 10만이상에서 한번 싹 다 정비한번 들어가야 되요.
그런부분을 잘 알거나 잘 할 자신있으면 상관없는데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일반적인 선택을 하고.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게 아닐가 싶습니다.
가족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무난한 길을 가기를 원하는 거라 생각되구요.
내가 차에대해서 잘 알거나 정비에 대해서 잘 할 자신이 있다면
원하시는 방향으로 선택해도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키로수보다는 그만큼의 키로수를 타면서 1인신조인지, 차계부를 잘 썻는지가 더 중요하고
온갖 중고상사-개인 핑퐁하며 소유자가 자주 바뀐차량인지 더 민감하게 봅니다.
중고상사-개인 핑퐁 많이 한 마일리지 많은 차량은 저는 쳐다도 안봐요.
관리 꼼꼼히 하면서 전주인이 오래타고 정비 잘 하고 가격도 착하면 참 좋죠.
최근차량중에는
2015년 LF소나타하이브리드 4년10만킬로 타고 팔때 - 외관에 긁힘 빼고는 신차와 컨디션 비슷했었고요.
- 4년간 타이어한번교체, 엔진오일 1만마다=10번정도?, 미션오일 한번. 10만탈때까지 브레이드패드 멀쩡하다고했음.
고질병 워터펌프 1회교체, 팔때까지 상태좋았습니다.
2019년 그랜저IG 하이브리드 현재 3년 7만킬로 타고있는데, 신차때랑 컨디션 차이거의 없습니다..
- 3년간 타이어교체 한번, 엔진오일 1만~1.2만마다 교체 (6번정도교체?) 말고는 수리한게 없습니다.
미션오일 엔진오일. 갈아주고 타는데 가성비 짱이에요
대신에 정비비로 돈 100은 따로 빼둘 생각은 하시구 사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