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신고도 없이 이렇게 질문(?) 도움(?) 요청부터 올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저희집 차량 중 1대인 2013년식 K7 3.0LPI 차량이 이번에 헤드볼트 들뜸이 당첨되어 수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털어버리는 김에 엔진쪽과 하체쪽을 다 털어버리려 합니다.
엔진쪽 소음은 그다지 심하지 않으나 람다 특유의 냉간 소음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고
하체는 앞쪽에서 찌걱, 뒤쪽에서 덜걱 소리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기존 알고있던 것과 주워들은 것들을 포함해서 정비할 이력을 만들었는데...
과연 이게 필요한 것인지 그렇다면 누락된 것이 있는지... 아니면 과잉정비이기 때문에 뺄것이 있다던지...
혹여 당원님들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 둘러봐 주시고 의견 남겨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쪽은 부품대만받고 공임없으니까 하는건데
하체는 전문집서 보고 터는게 더 낫거든요(부싱만 교체가능한것들은 상태보고 부싱만갈면 부품대도 줄고 공임도 상대적으로 싸니까요)
겉벨트 세트류 교체한적이 있으면 그부품은빼도되구요
반대로 댐퍼풀리가없네요? 에어컨이나 제네레이터풀리도 공임안받는다고하면 지금 소음도 체크해서 거슬리면 가는것 나쁘지않습니다
맥동음 거슬리면 ig그랜저 개선품 레귤레이터가있는데 레귤레이터+와셔 조합도 문의해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