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60 이슈 피로감 있으시겠지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간의 히스토리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이전에 오토기어는 위와 같은 발언을 합니다. "esc off 테스트 별 의미가 없지 않느냐"
(전기차 혹은 내연기관에 한정된 내용이 아니였습니다.)
위 주장과 상충되는 제조사의 답변(오토뷰 제공)을 보고 오토기어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요점은 "오토기어 너희 말 틀린거 같으니 검증하게 된다면 esc off로 하는게 옳아보인다." 였습니다.
해당 댓글에 답글은 없었고 다음날 아래와 같은 영상이 올라옵니다.
제 댓글에 대한 답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용은 "전기차 esc는 개념이 다르다. esc 없이 바퀴 안 굴러간다." 였습니다.
애초에 오토기어가 esc off 의미없다하여 제조사 답변을 빌렸던 댓글이였기 때문에
반론 댓글을 달았으나 얼마 후 해당 댓글이 차단된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 된 기기에서 보지 않았다면 차단 당했다는 사실도 몰랐을 겁니다.
(차단 당하면 작성자에게만 댓글이 표시됨)
특정 키워드가 문제로 차단되었나 싶어 수정 후 다른 아이디로 다시금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또한 차단됩니다.
타 채널로 가라고 합니다.
더 문제가 되는건 이 이후 입니다.
해당 영상에 반론하는 댓글들이 종종 있는 것을 보고 모니터링을 하던 중 아래의 댓글을 보게 됩니다.
매우 타당해 보이는 이 댓글은 수분 후 사라지게 됩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차단되었나 했지만 설마 저런 댓글을 차단할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차단이 아니라 삭제였습니다 .
댓글에 대한 답변없이 금요일 방송을 예고합니다.
이외에도 제가 모니터링 하는 동안 사라진 댓글이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이미 할 말이 많았지만 일단 금요일까지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이제 오토기어는 "전기차 esc 없이 바퀴 안 굴러간다"를 증명하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2시간 50분짜리 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전 보지 않았습니다. 오토기어가 잘 증명해 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건 그게 아닙니다.
얼마전 올라온 내용입니다.
앞으로 댓글 블라인드는 없다고 합니다.
기다리던 댓글이 올라옵니다.
결론입니다.
위 댓글 현재 사라진 상태입니다.
작성 23분 시점에서 제가 캡쳐를 했고 그 후 10분이 지나지 않아 사라졌습니다.
아직까지 작성자님의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차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성자는 로그아웃하여 확인하지 않으면 알기 어렵기 때문에 모르고 있으실 가능성도 높습니다.
정당하고 정중한 댓글을 오토기어는 모두가 볼 수 없게 감추고 있습니다.
아래 추가적으로 사라진 댓글입니다. (반론은 하되 매우 우호적입니다.)
내용의 진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토기어는 정당한 댓글을 삭제/차단하고, 거짓말을 일삼고 있습니다.
본인 할 말만 하려면 일기를 쓰면 됩니다.
오토기어는 위 댓글들을 포함한 부당하게 차단된 모든 댓글들에 올바른 답변을 제시해야합니다.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대중에게 지식을 전달할 자격이 없습니다.
가운데는 뭐하시는 분인지 아시나요?
채널 운영 행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누군가에게도 해당되는 표현이라죠.
그것도 어찌보면 그들의 선택일테니까요. 베스트셀러가 없어지면 출판사도 기우는거죠 뭐. 개인적인 애정에서 비롯된 배신감은 뭐 어쩔 수 없겠지만 거긴 공영방송도 아니니까요.
잘 못한 거 없을겁니다. 뭘해도 처음부터 다 제 잘못인걸테니까요. 암요.
그 팩트와 논리가 언제부터 사라졌는지 다시 잘 읽어보시죠. 댓글을 꽤 많이 수정해놔서 제대로 파악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염치없네요.
뻔뻔함이 마치 국짐당을 보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국짐은 정권이라도 가져갔네요? 민주당은 뭐하고 있답니까? ㅋㅋㅋ
그렇게 믿는다면 메모가 아니라 차단을 사용하면 됩니다.
메모 : 블라인드 옹호하다 셀프 블라인드 될 분
그냥 차단이 더 편하지 않나요? 차단이 아니라 메모라니.... 연구해 볼 가치가 있는 또 하나의 주제군요.
메모 업데이트후 차단 해제하죠.
일상의 해프닝이라면 메모로 끝이 날 것이고
이슈글에 댓글에 보이거나 대문에 글이 걸려 있으면 대응해 드리거든요. 왜냐면 메모와 연계가 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의 글에 상식을 넘는 수준에 방해하는 분들이 곳곳에 보이더라고요. 그런 분위기 조성은 건전한 커뮤생활에 방해되고 떠나가게 됩니다. 유명 커뮤 상태가 메롱이 된 걸 보면 심리전 수준이랄까요..
뭐 그런 생각으로 일상글 지키자는 마음으로 과도한 비난조의 글은 삼가하자는 생각입니다.
역시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국짐과 똑같은 논리네요. 쯧…..
어젠가 오늘인가 전문가라고 게스트로 한분을 초빙하셨던데 그 분이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 아닌 박사과정 학생이더라고요.
영상을 직접 보지는 않았고, 그 학생분을 무시하는건 결코 아니지만
자동차 분야 현업 경험이 없는 박사과정 학생분이 제대로 아실만한 내용이 맞을지 살짝 의문입니다.
현업에 있다가 학교로 들어왔다고
저출력 전기차 이긴 하지만 어쨌든 현업에 계셨던 분이군요.
혹시 모터쪽에서 작성하신 논문이나 발표하신 내용이 있으실까 싶어 찾아보니 딱히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긴개인취미로 하는곳이라고 봐야됩니다
다른채널들은 언론이고 기자 프레스인데
여기는 그냥 개인의견 유튜버입니다
언론이 아니니 토론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가는게 좋다고봐야죠
저 말 믿고 esc 끄고 다니면 사고날 일이 머지 않을 겁니다..
저 멘트는 음식점에서 '저희는 조미료 안쓰고 맛내요~'
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내말에 토달면 차단,삭제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기계공학출신이라서 sw 적인 관점은 즐 모르는것 같은데...
자동차 업계에서 실무자인데도 저런사람 쌔고 쌨습니다.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할 의향도 없고...
시대는 빨리 변화하는데 따라가지는 못하고 따라갈 의향도 없나봅니다.
실무자도 그런데 일반인이야 뭐 더하겠죠.
그리고 전문가라고 데려온사람이 현업 개발자도 아닌 박사 과정?
믿고 거릅니다. 박사 무시하는게 아니라 학생이 뭘 안다고...
실무자와 학생은 천지차이죠.
초반엔 좀 색다른것 같아서 즐겨보다가 아 여긴 여기까지가 한계구나(아무리 공학적으로 이해도가 높아도 일반인의 한계, 운영이 이상함) 하고 오래전부터 안봅니다.
좋아하던 채널이었는데 성장하지 못하고 스스로 도태되는것 같아 아쉽네요.
브러쉬리스 모터 제어기인 ESC (Electronic Speed Control)와 혼재되어서 말하는순간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은 모두 추측성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 판단하고 거르기 시작했습니다
/Vollago
일반인이야 ESC와 MCU가 전기차 도메인에서의 의미가 달라 헷깔릴 수 있다고 보지만, 나름의 지식 전달을 하는 분들이 그러면 안돼죠
저는 최근 영상은 안 봤는데, 이전 영상에서
전기차는 모터에서 출력을 바로 보낸다.
여기서 esc로 control 한다.
아니 V/f 제어들 모터 제어 말하는건가?
근데 지금 차량 거동과 관련된 esc는 저게 아닐텐데? 인휠 모터 차량도 아닌데, 뭔 소리지? 싶었어요.
배민에서 자영업 관리하시는 분들도 관리를 저리 할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지요...
본문에 캡쳐된 다른채널 이용하세요라는 댓글내용대로 유튜브는 맘에 안드는 영상 채널들 아예 노출 안시키게끔 설정가능하고 입맛에 따라 골라 취할 수 있는 점 이런게 참 좋더군요
이정도면 돈주고 사람 쓸 맛나죠
근데 동영상 댓글 다 날리고 영상 비공개하고 하는거라면 현기가 지원사격해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는데요?
여전히 저러고 사는군요
이번 소동은 오토뷰의 승리로 끝나겠네요
어그로로 조회수 냠냠
오토기어는 알아서 자멸하고...
자기말 추종하면 갓독자, 반대하면 차단 삭제...
그리고 설령 본인 생각이 맞다고 해도 표현하는데 돈다발 자랑같은 눈살을 찌뿌리게 했던 영상도 있구요..
가끔 정보를 듣기 위해 들어가보긴 하는데 호감은 사라진지 오래된 채널이네요.
주어는 없지만 보통 주변에도 꼰대라 불리는 사람은 주변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조언을 해줘도 본인이 꼰대인줄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편인 사람들의 조언만 들으면서 역시 내 생각이 옳았지.. 라고 생각하구요
그깟 자동차 유튜브가 뭐라고 남들이 열심히 작성한 댓글을…지우고 차단합니까
카이스트나 f3 드라이버 출신이라는거 아니라고
해당 채널에 커뮤니티글에 해명했어요
정말 전자제어(=Chassis Control)와 ESC(=ESP)를 혼동해서 이야기했나봐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었나 봐요 -_-;
1. ESP는 네바퀴 브레이크 제어만 하는게 아니고 ECU 제어로 엔진출력도 줄여줍니다.(내연기관 기준)
2. 많은 메이커들에서 ESP를 Off 한 상태여도 차량이 위험한 상태라고 판단되면 어느정도 개입을 해주죠.
내연기관이 전기모터로 변경되었다 해서 ESP의 기본원칙이 바뀌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물론 회생제동이나 차량 하부 배터리 중량을 감안한 상황이 추가되겠죠.)
오토뷰와 오토기어 둘다 기본적인 내용들은 대부분 사실에 기반한 의견이라 생각하는데, 표현이 극단적이고 특정 메이커에 편향적인 의견을 내세우다 보니 대립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ESP를 끄고 테스트하는 것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절대적인 테스트 결과도 아니구요(ESP의 완전한 Off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며칠전 GV60 해외유튜버 시승기 한편 봤는데 거기서도 드리프팅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그런 셋팅이 약간 이해할 수 없다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토뷰에서도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V60 출시 당시 언론 보도자료에 드리프트 모드 강조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현대에서 일부러 그런 성향으로 셋팅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제 소견을 몇마디 올리고 싶었으나
오토기어 무서워서 그냥 눈팅만 했습니다.
여긴 독단적인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뭐...
아...그리고 첨언합니다.
고소도 조심해야 하구요..하..
이야.. 굴당에 노사장빠는 사람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노사장 까면 현기차 프렌들리 취급받는군요!
윤성로나 모트라인구독자 대다수는 현기차 빠돌이거나 알바인셈이군요.
이래서 사기꾼이 벌도 안받고 세상 잘 사는거 같습니다.
혹시 몰라 박제합니다.
당에 노사장빠는 사람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니 노사장 까면 현기차 프렌들리 취급받는군요///
거기서 모트라인이 나온 이유가 있는가요??
모트라인도 생계형일 뿐, 각자 알아서 정보취식 하세요, 그리고 대법까지 가서 무죄받았는데
사기꾼요 이건 알려 들일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062001?po=0&sk=title&sv=%EB%85%B8%EC%82%AC%EC%9E%A5&groupCd=&pt=0CLIEN
메인에 올라간거 같으니 글을 읽으시는분들에게 각자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죠~
참고로 전 모트라인 안좋아합니다 정치성향 차이때문에요
클리앙 굴러간당은 상시 모니터링 하는거 같더라고요
사건의 내막은 기억 안나고, 그때는 그 분 "거취" 자체가 걱정되는 상황이라, 저도 걱정은 하고 있었습니다.
(자동차 영상들의 일반적인 내용에 동의 / 반대의 문제를 떠나서요.)
잠잠해지고, 굴당에서 일부분들이 혐오하시는 박병일 명장을 논파하면서, 일약 잔다르크같은 존재로 등극합니다.
그리고 GV60 오토뷰의 대항마로 열심히 활동합니다.
그러다 뭔가 틀어졌는지 심지어 현기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에 의해서도 비난받는 상황을 봅니다.
(원래 오토기어가 아주 짝살짝 현기 깠었는데, 어느순간 노선변경했는지 현기빠에 가까운 쪽으로 느껴지더군요.
(당연히 그 후 굴당에서 대체적으로 환영받음)
네 사실은 그렇지(빠) 않다는 해명동영상은 몇년전에 봤습니다. 그리고 "국내 일자리" 등등 언급에서 사실 그분의
속마음도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박병일도 오토기어도 오토뷰도 안보고 있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