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흑구백이 (EQ900 5.0) 인수하고, 첫 장거리라고 (?) 생각 하는 약 왕복 200km 정도 다녀와봤습니다.
가기전에 고급유성지(?) 라고 하는 용인 서일가서 만땅 넣고 한장 찍엇네요 ㅎㅎ..
이전 차량도 배기량이 낮은 차량은 아니라(DH 3.3 4WD) 얼마나 차이 있겟거니 싶엇는데 ,,
악셀에 발만 올려놨는데,,, 속도는 160을 한번 사알-짝 넘겨봤네요 ㄷㄷㄷ
추월할때 정말 시원하게,, 추월할수있고 , 거기에 승차감까지 좋으니 졸립더라구요...
대 배기량 타면서 연비 생각 하면 안되겟지만, 나름 11km라는 준수한 연비까지 보여주니,
후회없는 선택한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대신 거동이 너무 뒤뚱?이라고 해야되나 굼 떠서 그냥 정말 편안하게 타야만 되는 차량이라는건 확실히 인지 했습니다...
W222 S350D를 1달정도 탓을때의 느낌과 비교해보자면, 제네시스G80과 S350D에 딱 중간 느낌인거 같습니다..
고속에서 좀 불안감이 들때도 있긴 하지만, 나름 이정도면 충분히 패밀리카로는 충분 하다고 느꼇습니다 ㅎㅎ
보증이 이제 약 1달 남아서, 이번 달 부품 예약만 2군대 해놧네여,,, 진짜 2주일동안 5번은 들락날락 한듯..ㄷㄷ
보증수리 얘기를 잠깐 하자면 ,, 약 17가지 품목 갖고 들어가서,, 일단 엔진은 봉인 해놨으니 엔진 관련건 2건 빼고
15건중 12건은 처리 받앗네여,, 사실 3건은 제가 좀 될대로 되라로 던진건 있엇는데 다행히 그거만 빼곤 거의 다 해준다고 해서
부품 도착후에 방문하라고 해서 돌아 왓네요...
아마도 이녀석을 떠나보내는 날에는 감가 맞은 19년식 정도에 K9을 갖고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갖고온지 1달도 안됫는데 벌써 다음차 생각하고 있으니 이거 문제가 있는거 맞죠 ^^;;;;;;;

밟으면 잘 나가긴 하는데 밟으라고 나온차가 아닌건 확실했구요.
고RPM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과 그 엔진 소리 너무 듣기 좋았어요..
차 분위기가 완전 달리집니다 ㅎㅎ
K9이라....... K9도 제네시스처럼 프리미엄 브랜드로 론칭 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엠블럼이 참.........
그래도 EQ900이 더 좋을거 같아요.
뭔가 고급짐이 다르 잖아여~!!!
그차 신기합니다 ㅋㅋㅋ. 아니 뭔 대배기량에 대형차인데 토크가 거의 5천rpm근접해서 나와서 진짜 신기해요
3.3t하고는 또 다른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자동8단이면 7,8단은 거의 그냥 항속용이라 6단정도 들어가야 휠에 토크가 전달 될겁니다
물론 변속이 빠르고 부드러워 잘 안느껴질 뿐이죠
글만 보면
그냥 막 넘치는 힘으로 탑단이나 탑-1단에서도 막 가속되는 그런 인상을 받도록 글이 쓰여진것 같은데 절대 안그렇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8기통400마력 타기 전엔 이런 글들만 보고 오해를 좀 했었어서 저같은 오해를 다른 분들은 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