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조사마다 방식이 다른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파우치형 배터리랑 원통형 배터리가 나눠져있고...
'파우치형 배터리는 원가가 원통형보다 저렴하고 밀도가 높은 대신에 안전에 취약하다.'
'원통형 배터리는 원가가 파우치보다 비싸고 밀도가 파우치형보다 낮고 무겁다.' 로 알고있습니다. (비 전문가이고 얕은 지식을 기반으로 이야기하는거라 혹 사실과 다르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파우치형이라는건 핸드폰까면 나오는 배터리나 노트북까면 나오는 배터리를 모듈형으로 만들었고
원통형 배터리는 예전 미니카나 MP3(연식 나오네요 ㅋㅋㅋㅋ)에서 쓰던 파나소닉이나 소니 배터리를 좀더 크게 만든 것이고요.
평소 지식과 경험으로 봤을때는 핸드폰/노트북 배터리가 오래쓰면 결국 부풀어 올랐던 기억이 많고 이때쯤되면 열이 엄청나게 발생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애플/삼성/중국산-아수스,msi 등 거의 모든 전자기기와.. 배터리때문에 갤럭시 노트7이 대박 문제가 있었죠.)

원통형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며 뭔가 많이 잘못되면 배터리액이 흘러나오는 경우는 있었어도 크게 문제가 있었던 기억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기사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3/290687/
결국 아주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만들자면 각형/원통형으로 가는게 현재 기술력기반으로는 맞는 방향이 아닐까 싶긴합니다.
(테슬라는 원통형 폭바는 각형으로 간다고 하고요.)
아마 파우치를 쓰려는건 가격대비 주행거리 때문이겠죠? 제조사에서는 안전+만에 하나라는 경우에는 원가 아끼지마시고 어떻게하면 더 안전하게 만들까를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즐거운 밤 되십시요.
얼리게이머 드림
현재는 배터리팩의 형태보다 내용 구성 성분, 안전계수 정도가 더 안전성에 영향을 크게 미칠겁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약간 다르게 보고 있는 듯한데, 전문가님의 고견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06/2022050601849.html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56632/
2번째 기사중에서
'유럽 전기차 시장 1위이자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톱메이커인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오는 2023년부터 배터리 비용절감과 효율개선을 위해 '각형' 통합형 셀(Unified Cell)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 약간 다르게 보고 있는 내용은 두 기사 모두 없는데요?
두번째 기사에서 기자가 정리해준 서머리를 중심으로 보고 링크로 드렸습니다. 혼선이 된다면 죄송합니다.
안전성 때문에 파우치형을 버린다고하면, 기존에 판매하던 차들은 안전하지 않다는 소리이기도 해서... 아마 기존에 파우치형으로 제작하던 제조사들 입에서 절대 안전에 관한 이야기는 안나올거라 예상합니다.
지만... 서머리도 비전문가인 기자의 이야기이니 결국 전문가의 컬럼글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잘 안나오네요
2톤의 차량이 들이 받는데 그걸 버텨낼 배터리는 없을겁니다. 배터리 자체의 화재 위험도를 낮춰야죠.
꼭 배터리가 아니더라도 비용을 더써서 안전하게 만들수 있다면? 이라는 선택지이고,
누군가는 선택을하고 누군가는 선택을 하지 않기때문에 안전등급에서도 차이가 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구조에 대해 이야기를 해놓으셨으면서
누군가는 선택을 하고 누군가는 선택을 하지 않기때문에 안전등급에서 차이가 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당췌 안가네요 ;
아이오닉5는 위험하다는 얘기군요.
배터리 구조상으로 더 안전한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이 배터리를 더 넣어야해서 단가가 더 높아진다라고 하면... 이라는 선택지에서 위의 물음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뿐만 아니라 다수의 제조사들이 가성비때문에 파우치형 쓰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기억하는건 볼트EV로 알고 있고요.)
마침 이번에 충격으로 불난건 현대차이니 배터리팩 구조에 따른 안정성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본겁니다.
볼트 EV에서 파우치형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글을 찾아서 공유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ljh8681/220914540576
Q: LG화학의 파우치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우리는 LG화학과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2010년 볼트(VOLT)의 첫 생산 이후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었고, 오랜 기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랜 신뢰를 형성했다. 이러한 관계뿐 아니라 LG화학의 파우치형 배터리는 성능과 효율 그리고 생산성과 품질이 아주 우수하다.
Bmw는 각형으로 간다네요
그리고한번 불이 붙기시작하면
무슨형태건 중요하지않습니다
순식간에 불이 옮겨붙습니다
사용자는 탈출하기 어려울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자체가 시기상조라는 말이 많있던겁니다
특히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사람들 입장에서
전기차는 불안요인이 많습니다
일부 완성차 브랜드에서 원통형 쓰는 이유는 제일 큰 이유는 싸니까 입니다. 그리고 어떤 형태든 이런 3원계 리튬 배터리는 다 위험 합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저장하고 달리는데 안 위험한 배터리가 어디에 있나요.
덜 위험한건 있어도 안위험한 배터리는 현재 없습니다. 덜위험한건 에너지 밀도가 낮은 배터리죠. 예를 들어 리튬인산철 같은 배터리죠. 반대로 에너지 밀도가 높으면 그만큼 위험도도 상승 하구요.
어짜피 위험하니 가성비좋은 더 위험한걸 알면서 쓴다는건데..
현재 양산되는 모든 차량용 고전압 배터리가 싸고 안전한게 없고 비싸고 안전한것도 없습니다. 그냥 기술 한계입니다. 그리고 덜 위험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싸지만 무겁고 에너지 밀도가 낮은 단점으로 차량 공차중량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리고 겨울철 배터리 효율 문제도 있구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주행거리, 단 형태의 배터리대비 충격에 약한편이다. 정도 아닐지요.
가성비는 어떤걸 말하신건지...
가격순으로 보면 제일 싼게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순입니다. 셀 자체의 가격과 안전성은 별개이구요.
에너지 밀도 대비 가격이 아니고 형태에 따른 가격이 핵심적으로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지극히 생산성. 즉 산업적인 측면으로 봐야하는거구요. 안전성은 현재 최대한 배터리를 보호할수 있는 구조에 기댈수 밖에 없고 구조가 튼튼해도 내부는 셀의 무게에 충격 관성 때문에 배열이 뒤틀리면 답없음. 그것도 다 확율이고 안전 따질려면 그냥 배터리 종류가 불이 안나는걸로 바뀌어야 합니다. 현재는 불가능한거구요.
관련사 근무중이고요(...) 일단 이거 까고 이야기하는만큼 완전 자세한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일단 기자가 서머리 한 내용은 반만 맞는 내용입니다. (사실 기레기라고 부르고싶네요 기사 퀄리티 보면)
차량에 사용하는 경우 각형이나 원통형이 파우치형보다 더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자꾸 원통형이 더 안전하다는 서머리에 적힌 내용에 사로잡혀 계시는데.. 일상생활에서 쓰는 셀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 이러나저러나 원통형은 금속소재로 포장(?)이 되어있으니까요. 일상생활할때 어디 긁혀서 파손될 걱정은 덜하겠죠. <- 딱 이정도만 더 안전한겁니다.
문제는 이게 차량내부에 패키징이 되어서 들어가게되면 적어도 몇천개가 빽빽하게 들어가는데..
이 상황에서 배터리셀이 하나가 파손되는경우, 포장된 금속 재질이 세열수류탄처럼 터져나가면서 옆의 배터리까지 같이 작살을 내고.. 이게 반복되면 연속폭발을 하게 되지요.
파우치타입은 이런 경우 (화재가 옆으로 번질수는 있어도) 폴리머 재질로 포장되어있기때문에 오히려 훨씬 안전합니다. 만약 셀 불량이 아니고 외부요인(사고로 인한 충격 등)의 문제가 생긴다면 애초에 차량사고의 충격량이라는건 배터리셀이 감당을 할 수 있는 양이 아니기때문에 다 의미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