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네바 in, 취리히 out 8박 10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했습니다.
2. 인터라켄 + 루체른 + 취리히 일정을 잡았기에 융프라우 VIP패스 3일권 + 스위스패스 4일권으로 여행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3. 문제는 첫날숙소를 특가로 그린델발트로 잡은탓에 제네바에서 다이렉트로 그린델잘트로 와야했습니다.
4. 스위스패스 4일권 두명이 60만원가까이 했기에 렌트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제네바 픽업 / 취리히 반납으로 7일 75만원에 골프를 렌트했습니다
4-1. 지난 C&C에서 저를 아는 몇몇분들이 스위스 렌트가 진짜 좋다고 꼭 타보라는 꼬심에 넘어갔습니다(....)
4-2. 그래서 고민하다가 한국에서 비행기타기 하루전에 예약를 했드랬죠(...)
5. 공항가는 도중에 불안한맘을 지울수가없어 뭔가 싶었는데 제가 들고온 신용카드의 영문명과 여권의 이름이 다릅니다????(여권 이름 마지막 글자가 yong인데 신용카드는 young로 되어있었...)
5-1. 비행기 타는 내내.. 렌트한거 망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엄습하며 제네바에 도착했습니다
5-2. AVIS로 예약했는데 다행히 크레딧카드 이름은 확인안하고 디파짓 결제하네요(휴.......)
5-3. 골프 예약했는데 스코다 Kamiq으로 바꿔줄까? 하네요? 신부가 SUV를 좋아해서 바꾸겠다고 하고 주차장으로 나왔습니다.
6. 2021년식 스코다 KAMIQ 검은색 1813KM탄 차를 받았습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tsi 1.0 115마력짜리인듯합니다.
7. 생각보다 잘나갑니다. 조용하구요(제가 BMW N47 디젤 딸딸이를 타서 더 조용하게 느껴지는것도 있고.. 차가 정말 조용합니다. 도로상태도 좋구요)
8. 19시간 비행기타고 제네바에 내려 렌트하자마자 제네바-그린델발트까지 230KM를 약 2시간동안 달리는데 한국에서 운전하는것보다 훨씬훨씬 덜 피로하고 운전할 맛 났습니다.
8-1. 1차로는 추월차로 2차로는 주행차로. 부분적으로 80-100KMH 구간이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120KMH구간이라 쾌적하게 운전했습니다
8-2.가끔과속하는 차량도있긴한데 대체적으로 제한속도를 잘 지키는것같았습니다.
9. 그린델발트 와서 융프라우 VIP패스로 3일동안 차는 거의 새워 두고 오늘부터는 인터라켄으로 넘어가서 숙소를 잡아 그림젤패스나 이젤발트 처럼 차로 가볼만한 곳을 갈 예정입니다.
와이프와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지쳐 배드에 누워 있다가 글을 써봅니다.
오늘이나 내일 그림젤패스나 차로 이동하며 좋은곳 있으면 사진 찍으며 후기 한번 더 남겨보겠습니다...
(덧. 수신 확인 요청바람 . . . ㅡ ㅡ ㅡ . .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스위스 부럽습니다 ㅜㅜ
스위스 정말 부럽습니다.
풍경이 그림 같아요
특히 요즘들어서 해외 나가시는분들 보니까 더 부럽네요 ㅜ
스위스가 생각보다 땅이 그리 넓지 않다보니 당일치기 도시 여행도 괜찮은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그린델발트에서 3박 했는데 당일치기로 그린델발트 -> 인터라켄 -> 베른 -> 몽트뢰 찍고
다시 그린델발트로 돌아오는 루트도 괜찮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유럽은 고속도로 규칙을 다들 잘 지키다보니 운전 스트레스가 훨씬 적어서
피로감도 덜하고 풍경 보는 재미도 좋아서 체력만 되시면 많이 돌아다니실수 있을거에요ㅋ
인터라켄에 숙소를 잡으면 렌트로 당일치기 갈 수 있는곳이 많아 좋습니다!
오늘부터 하나하나씩 천천히 다녀오려구요 ㅎㅎ
추억 많이 쌓고 오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사진보다 훨씬훨씬 좋은데 말이죠
근데 오토 빌리셨을 테니 7단 DSG 들어간 앤가요? 6단수동은 100키로 넘어갈 때 5/6단 기어비가 좀 아쉽더라고요. 7단 DSG 기어비는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흐 저도 언젠가 꼭 알프스 가야 하는데...
다만 엔진의 한계인지(1.0...) 그린델발트 올라오며 언덕길에서는 패들로 다운시프트 3단이하를 만들어줘야 울컥거리지않고 올라가네요 ㅎㅎ
저길 갔었어야 했어요 ㅠㅠ 너무 좋은곳 입니다. 신혼생활 즐기세요~
도보로 걸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양 옆에 거대한 절벽이 진짜 장관이었습니다 ㅎㅎ
사진에 다 안담기는게 정말 아쉽더라구요
정말 좋았던것은 과속방지턱이 거의 없다는것과 좁은 길임에도 불구하고 노면 상태가 좋았다는거였습니다.
운전하기가 참 편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리옹서 출발해서 인터라켄가는 고속도로 올라오자마자 저 멀리 뭔가 거대한 산이 보이길래
우와 저 산 엄청 큰가 보다 여기서도 보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도착해보니 그 산이 알프스였습니다(...)
거리가 한 270km되더라구요 ㄷㄷ
알프스는 멀리서 봐도 멋있고,
가까이서 봐도 멋있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가족여행으로 다시 오려구요 ㅠㅠㅠ
"돼지같이 나왔잖아 바보야!!" 라길래
"기껏 찍어줬는데 뭐래 이 돼지가!!"라고 했다가..
몇시간동안 냉전을(.......)
얘기하신 것처럼 기차는 융프라우 산악 기차가 재밌고, 일반 장기선은 좀 지루한 편이라... 렌트 + 그린델발트 지역 PASS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을 거 같긴 합니다. 차 타고 가다 예쁜 곳에 잠깐 멈춰서 사진 찍기도 좋고 말이죠.
저는 멋도 모르고 샬레를 시내에서 좀 먼 곳으로 잡았다가 개고생할 뻔 했어요 ㅋㅋ
결국 샬레 주인 할머니가 픽업해주러 오심.. ㅎㅎ
스위스의 스타 건축가 피터 줌터가 설계한 온천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안데르마트와 수스텐패스를 거쳐가면 끝내주는 풍경속에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좋습니다. 편도 3시간 40분정도 소요됩니다만,,
수스텐패스가 4월말~5월 초까진 적설로 폐쇄인데 지금은 열렸을것 같네요.
1박 하며 private bath도 즐기는걸 적극 추천드리지만, 이미 숙소는 예약 하셨을테니 힘드실수도 있지요 ㅠㅠ
아니면 취리히 넘어가기 전에 1박 하고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Vals에서 취리히까지는 고속도로로 2시간 반이면 가니까요^^
혹시 Vals에서 1박 하실 계획이시라면, House of Architect에서 묵으시길 추천드립니다. 7132 Hotel은 1박에 백만원이 넘고, 예약 가능하다면 House of Architect가 방이 훨씬 저렴하고 예쁩니다. 세계 유명 건축가들이 하나씩 맡아서 디자인 한 룸들입니다 ㅎㅎ 저도 Therme Vals에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House of Architect는 신행때 가려고 아끼고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jiha95/222157485222
https://blog.naver.com/jiha95/222159782393
https://blog.naver.com/jiha95/222622730693
진심으로 추천해드리는지라, 제가 다녀와서 남긴 여행기 참고하시라고 첨부합니다 ㅎㅎ
지금은 공사가 마무리되었으리라 믿지만, Illaz에서 Vals올라가는 길이 제가 다녀왔을땐 중간중간 길이 1개차로로 잘려있는 등 공사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았으니 운전하실때 한템포 쉬엄쉬엄 하셔요~
의외로 수스텐패스나 19번국도는 정비가 잘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갔을 때도 발스 가는 길이 좁고 험하긴 했습니다. 발스에서 내려올 때는 갓길에서 뭘 잘못했는지 낭떠러지 떨어지기 직전의 차도 봤었네요;;
연막탄 투척하시고 없어지기 전까지 표정관리 하십쇼
벤츠 e클 빌려서 갔었는데 그때 마침 아우토반에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오고 있었지만 주변차와 맞춰 가고 있어서 속도를 안봤었는데
150 키로로 가고 있더 군요.
물웅덩이와 요철 하나도 없어서 인지 너무 잘 달려 줬고, 왜 벤츠 벤츠 하는지 그떄 진가를 느꼈습니다.
스위스 도로 명소는 꼭 돌아 보세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날씨 걱정하신 글 봤었는데 날씨는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