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면허 취득하고 이후 도로연수 거쳐서 이제 혼자 운전한지 400km 좀 넘었습니다.
시내 주행은 별 문제 없는데 속도를 좀 올려야 하는 교외의 고속화 도로가 좀 문제입니다.
속도 제한이 100인 고속도로에서 90~105 정도로 2차선으로 달렸는데 추월차로는 그렇다쳐도 옆의 3,4 차로의 차들까지 속도를 내면서 달리길래...
내가 도로 흐름을 못 맞추는건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 흐름을 맞추려고 속도를 내보니 110이 넘더라구요.
주행이 끝나고 보니 캐롯 보험에서 주는 플러그에서 과속이라고 하고, 티맵 안전운행 평가에서도 과속이 잡혔습니다.
고속화 도로에서는 어떻게 운전하는게 맞을까요...?
1. 2차로에서 정속내지 규정속도의 10% 올린 속도 미만으로 주행
- 뒷차들이 답답해 해서 계속 추월하심;;
2. 규정속도는 융통성있게 지키되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도로 흐름따라 2차로 주행
- 티맵 및 보험사 측정기준 오버로 보험료 할인 개박살;;;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ㅠㅠ
3,4 차로는 화물차로입니다. 승용차로는 2차로에요.
오른쪽차로는 승용차도 주행가능합니다 안그럼 시내에서 혼란이 올텐데 누가 그렇게 법을 운용한답니까..
추가적으로 더 적자면 흐름에 못 맞춰지는것 같다 생각하면 하위차로로 내려가는게 맞습니다. 애초에 흐름에 따라가지 않는경우 사고확률도 오르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것보다 하위차로로 피해있는게 맞습니다.
사고라는건 엇갈리면서 나는거니까요. 쟤들이 법을 지키지 않아서 나는 사고라고 넘기기에는 내 안전을 위해서라도 내려가야죠.
그럴리가요~♡
상위 차로에서 주행 가능한 차량은 하위 차로에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근거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별표 9의
비고 2 입니다.
명목상 2차로는 승용차 주행차로, 3,4차로는 화물차 주행차로인건 맞습니다. 하위에 갈 수 있지만 위험하게 화물차 사이에서 주행하는 것보다 2차로에서 정상 주행하는게 안전합니다. 2차로를 과속충들에게 양보하고 위험한 화물차 사이로 가라는건 제대로된 조언이 아니죠.
글쓴이분 환경은 고속화도로에서의 질문이라 화물차가 그렇게 많은 환경인것 같지도 않고
(우리나라 고속화도로가 4차선까지 있는 도로 자체가 별로 없음)
화물차가 위험한것은 명백하게 사실이지만 화물차가 많을 경우에는 3,4차로에서 그렇게 달리지도 못합니다.
딱봐도 글쓴이분은 주변에서 차들이 다 본인을 제끼고 본인이 위험한거 같고 흐름에 맞추면 점수도 까이고해서 글 쓰신것 같은데요.
이러한 환경에서는 본인 안전과 점수를 위해서 내려가라고 조언하는게 맞죠.
명목상으로 화물차 주행차로니까 하위로 달리면 안된다? 그럼 승용차는 하위차선은 다 비워둬야 겠네요.
화물차, 대형 버스와 함께 주행은 위험합니다.
3,4차로 이상에서는 승용차는 2차로가 주행차로입니다.
혹시 mb시절에 면허 따셨나요.. 아찔하네요..
샌드위치되면 뼈도 못찾죠...
굳이 큰 차들 사이에서 주행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승용차 주행은 2차로라고 고속도로 표지판에도 있고요.
사고날걸 생각해서 조심하게 다니는 것이죠.
자의대로 해석하면 좀 그렇죠?
상식요? ㅋㅋㅋㅋㅋ
용감하게 화물차들과 함께 달리는 것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사족을 달면, 하위차로 달리는 것이 문제되지는 않음)
ㅋㅋㅋㅋㅋ
왜냐면 100에서 115로 달려도 97점이거든요~
급가속 급감속을 줄이시고 흐름이 115키로면 110정도로 달려보세요~ 그게 결국 덜 위험합니다.
그리고 편도4차선 이상 큰 도로는 원래 하위 차선이 더 빨라요.
그리고 티맵 과속은 꽤 널널해서 아마 +15km/h 이상부터 걸리는거라
100도로에서 115이상 밟은거입니다.
하위차선 가는게 맞아요
과속을 하란 얘기는 아니지만 뒷차가 빨리오면 하위차선 가는게 좋긴합니다
하위차로로 가는 것이 서로 서로 좋은건 맞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무조건 맞는건 아닙니다.
본문의 상황처럼 제한 최고속도에 거의 맞게 달리고 있으면
다른 차량의 운행을 방해하는 속도도 아니지요.
1. 나보다 빨리 가는 차들 = 미친 X
2. 나보다 느리게 가는 차들 = 할배 운전
설사 100KM 도로에서 95km 정도로 본인 리듬으로 가도 아무도 암말 안합니다 ㅎㅎ
좌측 뚫려있는데 우측으로 추월해가면 욕한마디 박아주면 됩니다.
1차로 추월차로 잘 지키더라라고 감탄하는 사람은 자기가 1차로에서 과속운행하니까 체감 하더라고요.
그냥 규정안에서 운전하시면 됩니다. 내 속도가 답답하면 1차로로 추월해 가는거죠.
처음이시라면 우측차로 추월만 하지 마세요. 습관들이면 위험합니다.
1차선 비워져 있으면 알아서 추월해 갈꺼구요..
운전 더 하시다보면 교통흐름에 따라 알아서... 적당히 다니시게 될테니 조바심 가지지 마세요.
꼭 맞고 틀린 건 없구요,
주변에 달리는 차들 있다고 본인 페이스 잃어가면서까지 달릴 필요는 없어요
다만, 1차선 정속은 피해주시는 게 예의입니다
남이 빨리 가던가 말던가
길을 막던가 말던가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 안전하게 운전하시면 됩니다
과속은, 위험하고 불법입니당!
추월은 왼쪽으로만 하는거고 2차선에서 규정속도 맞춰서 가면 필요한 사람이 1차선으로 추월해가야죠.
3,4차선은 2차로보다 흐름이 더 느린 차선인데 거기로 추월해간다고요?
이것만 봐도 누가 흐름을 망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알아서 추월해가주면 더 좋던데요.. 추월하려고 제 차 기름 안 까먹어도 되니까요
하위차로 추월차량들 신경 끄시고 규정속도만 지켜가면서 2차로 편안하게 운행하세요!
고속화도로 : 1차선은 추월차선이 아니지만, 다른 차들이 나보다 빠르다면 2차선 또는 더 하위차선으로 주행해주시면 됩니다.
일반도로 : 아무데나 다니면 되용
양옆이 나보다 다 빠른 이유는 윗분이 말씀해주신대로, 나보다 느리거나 비슷한 차는 날 추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ㅋㅋ
잘 하고 있는거에요.
아, 만약 2차선 도로인데 2차선이 길이 너무 안좋다(울퉁불퉁)면 굳이 하위차로로 다닐필요 없어요. 노면 안좋은건 피하시면서 다녀주세요~
*추가로.. 가능하다면 더 하위차로로 내려가는게 맞기는 합니다....;; 이건 배려의 문제죠..
아우토반의 환경을 부러워했던 굴당글인데 이 글의 대부분의 댓글들이 반대되는 경향을 보이니 아이러니 합니다.
아우토반의 경우 내가 뒷차보다 느린것 같다 하면 내려가는곳인데 하위차선은 화물용이라느니
내가 남들보다도 느려도 된다느니 답답하네요.
위반 사항은 아니지만 양보와 배려도 운전의 일종이라 보거든요..
아우토반은 이게 잘되어있어서 4차선의 경우에는 때마다 다르지만 (무제한/150/120/90) 이정도로 운용이 되고있죠
여긴 100이나 110이 최대속도인 대한민국이거든요.
아우토반이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이미 최대속도 꽉채워서 달리는 와중에 불법 과속차량들을 위해 하위 차선으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법만 보면 '고속도로의 추월차로'에서만 양보의 의무를 가졌을뿐 고속화도로건 일반도로건 어딜가도 마이웨이 해도 되죠. 님말이 맞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미카스타(??)님 말씀에 무한공감이 되어 그저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다름과 틀림을 구분해야 하는데.. 뭐가 맞을까요? 저는 혼란스럽습니다.
최대속도 130인 프랑스에서도, 최대속도 110(70mile)인 영국에서도, 최대속도 100 이하 속도제한 걸린 아우토반 구간에서도 무조건 하위차선 주행해야 합니다. 왜냐면 고속도로에서 우측(하위)추월은 제일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제가 한국에서도 크루즈 걸고 고속도로 주행 엄청 많이 하곤 하는데, 정속주행 한다고 착각하는 차량들의 대부분 실제로는 속도 널뛰기 합니다. 크루즈 기능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도 의외로 적고요(ACC든 구형이든 크루즈 컨트롤 쓰는 차는 티가 확실히 납니다).
실제로 우측추월을 강력하게 규제하는 나라와 그딴 거 신경 안쓰는 나라들 교통사고 사망률 차이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데이터상 근거가 있어도.. 혹독할 정도의 처벌 조항이 없는 한 바뀌지 않겠죠ㅜㅜ
틀린건지 다른건지.. 아 헷갈립니다 ㅜㅜ
명백히 틀린건데 우리나라 교통법이 엉망이고 경찰도 엉망이라서 처벌 할 근거도 없고 처벌 할 의지도 없죠 ㅠㅠ
우리나라 다른 건 다 선진국 반열에 확실히 들어섰는데, 교통만큼은 아직도 쌍팔년도 후진국 수준이라 참 안타깝습니다.
레알마끼아또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ㅜ
오랜 잘못된 습관은 그것을 바꿀정도로 커다란 계기가 없으면 계속 유지되는게 일반적입니다. 목숨이 내걸려 있는데도 몰라요. 지금껏 사고에 연루된 적이 없었으니까. 그 사고에 휘말리면 아주 높은 확율로 사망할껀데 말입니다...
사실 저도 아까 정속주행(기계적 Cruise control) 이야기랑 우측 추월 얘기 적다가 그냥 지워버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많이 공감됩니다.
그래도 저희같은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다 보면 언젠가는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고무적인 말씀이십니다. 하루 빨리 저희의 희망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100키로 제한속도 고속도로에서 95~100으로 달리는데도 다들 옆으로 슝슝 지나가더라고요
50키로 제한 시내에서도 50으로 달리는 저보다 빠른차량이 천지고....
댓글들 보니 그냥 마이웨이 하면서 규정속도 안에서 달려야겠습니다
2. 주변 흐름에 못 맞추겠다면 뒤에서 달려오는 차가 내 왼쪽으로 추월할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보통 답답한 상황은 앞차가 느린데 '추월도 못할 때' 발생합니다.
3. 운전이 좀더 익숙해지시면 뒷차가 지나갈 수 있게 하위차로로 잠깐 빠져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법이 어떻고를 떠나 실 주행할 때 욕 덜먹고 덜 위험할 수 있는 팁이라고 봐 주세요
정속주행 하는건 누구도 뭐라 안하는데 급한사람 추월 할수있게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는 센스를 욕하는거죠
2차로에서 제한 최대 속도 +-10%로 달리는건 아무 문제 없슴다. 도로 흐름은 법을 지킬때나 흐름이죠. 법 안지키면서 왜 과속으로 흐름을 따집니까.
도로교통법 지키면 됩니다.
제주도에 고속도로는 없지만 경찰이 지정해서 추월차로 있는 곳이 있죠.
늦게 달리시는 것도 아니고…
길에 보면 필요 이상으로 과속하는 차들 엄청 많아요
그런 차들 보면 어떤 기분으로 달리는지 알긴하는데
그렇게 달리는게 잘하는 짓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교통 흐름은 해당 도로의 규정속도에 적당히 맞춰서 가라는 말이지,
100km/h 구간에서 다들 150km/h 속도를 낸다고 거기 맞춰가라는 말은 아닐겁니다.
속도만을 맞추어서 화물차들이 다니는 더 하위차로에서 다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간혹가다 발생하는 화물차의 사각지대에서 오는 위험을 (비교적 초보이신) 글쓴님께서 오롯히 감당하라는 말씀들이신지.. 조금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단, 차량의 이상 등으로 인해 제 속도를 못내는 상황 등엔 충분히 비상등 켜고 하위차로에서 운행할 수 있습니다.)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하고 있나 같이 밟았더니, 속도계 150찍는 거 보고 식겁해서 그냥 마이웨이해야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정속도 준수 이런거 잘 없고 그냥 뚫리면 뚫린대로 달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120이면 뭐 그럴 수 있지 싶은데 150은 암만 생각해도 선을 넘은 기분이었습니다..(참고로 이때 티맵점수는 96인가 그래요)
저는 그냥 우측으로 달리겠습니다..
뭐 화물차때매 위험하다는 분들 있는데... 일단 3차선이 내가 달리는 2차선보다 더 빨랐다면 화물차가 거의 없었을 가능성이 훨신 높을 뿐더러, 3/4차선이 화물차로 100% 꽉 차 있는 상황도 아닌데 상황에 따라 2~3차선 왔다갔다 하면서 주행해야죠.
원래 고속도로라는 건 딱 110으로 달리더라도 완전히 텅 빈게 아닌 이상 자연스럽게 좌측추월을 통한 차선 변경을 지속적으로 해 줘야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엔 게으르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이러니 주말이나 연휴철 화물차 거의 없을 때 경부 타 보면 1/2차선은 꽉 막혀있고 3~6차선은 텅텅 비어있는 촌극이 벌어지죠. 이런 후진국 운전 제발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그게 서로 안전합니다.
총 4차로에서 100정도로 달리시면, 3차로로 주행하면서 추월할 때 2차로 이용하시면 안전합니다.
혼자 조금 늦어서 좀 밟아야겠다 싶으면.. 제한속도 보다 10키로 정도 더 밟으시면 과속으로 안잡혀요!
아무 문제 없는 운전 맞아요. 그런데 이게 좋은 운전이냐.. 그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좀 위험하거든요.
추월차로/주행차로에선 130~160 사이의 차량 배틀이 일어납니다 ㅋㅋ... 추월하고 바짝 붙고 등등..
그런 와중에 주행차로에서 마냥 100으로 가면 좀 위험해질 수 있어요.
130으로 가는 차를 160으로 2차로로 추월나오면서 100으로 잘 가는 차를 추돌한다던지.... 할 수 있죠.
아 물론, 당연히, 이견 없이 160으로 나온 차가 100% 잘못이죠.
근데 뭐 그 차가 법적으로 100% 잘못이라고 해봐야... 내 손해는 보험금 몇푼 받아서 안메워지는걸요.
다치기라고 하면, 병원비 받아서 그거 해결되요?
사고는 피하는 상책이죠.
과속하는 놈들은 다 나쁜놈. 나는야 안전하게 마이웨이.. 이거 솔직히 안좋습니다.
과속 하는 놈들은, 나 위험하지 않게 빠르게 날 추월해 갈 수 있도록 어느 정도 배려해주는게..
이게 과속하는 놈들을 위함이 아니라, 그냥 나의 안전을 위한 운전이거든요.
고로..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좀더 우측차로 이용하는게 더 좋습니다.
맞습니다. 남을 위한게 아닌 나를 방어하는건데.. 문제는 괴리감이 생기는거죠 ㅜㅜ
내가 뭘 잘못했다고 비켜줘야해~♡
아.. 혼란스럽습니다.
2차로 100Km/h는 정해진 도로교통법을 잘 준수하고 계신거에요.
본인 차량을 추월해서 가는 빠른 차량이 있다면 1차선으로 추월해야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편히 운전하세요.
저도 초보 운전이라 3~4차로 화물차, 버스 다니는거보면 무섭거든요.
큰 화물차들 사이에서라도 좀 더 느리게 가는 게 편하면 하위 차로로 가시면 되고,
큰 차들 부담스럽다 싶으시면 그냥 2차로 달리셔도 괜찮아요.
운전 잘하시는 빨리 가고 싶으신 분들이 알아서 상위 차로로 잘 추월해서 가실 겁니다.
뭐 운전 실력이 넘쳐서 순간순간 뒤에 오는 차량 속도 파악해서 하위 차로로 피해줄 수 있다면 모를까,
그냥 내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남에게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다니면 되죠.
차량 흐름 보다 규정 속도+나와 남의 안전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추월차선 아니고, 정속주행하는거니 잘못 아니죠
답답하면 추월 차선으로 갈거고, 2차선에서 과속 종용하명서 똥침 놓으면 그 사람이 미친거죠
2차선에서도 정속으로 못가면 속도는 왜 정했나 싶네요
흐름 따라 간다는데
왜 다들 과속 하는걸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두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방어운전 차원에서, 그 흐름에 들어갈 수도 있다지만 그런건 결국 악순환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