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TM 2018년식 디젤을 3년 8개월 정도 타고 있고, 주로 주말에 두 아이를 태우고 놀러 다닐 때 사용합니다.
셋째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차를 알아보는 중입니다(카니발, 모Y, 모X 예약해뒀습니다.)
지금 차를 살 때는 그저 크기와 예산만 생각했었는데,
지난 주말에 아이들이 연이어 토하는 모습을 보니(많이 먹긴 했습니다만ㅜㅠㅠ)
이거 간과할 문제가 아니다 싶어 2열 승차감에 대한 평가도 궁금해지네요.
SUV가 워낙 승차감은 안좋고 특히 2열은 더 그렇다던데, 지금 차량은 그 중에서도 떨어지는 편일까요?
X7을 시승 해 보니 운전석에서의 승차감도 차원이 다르던데요(가솔린이긴 했지만요),
만약 좀 더 큰 SUV로 바꾼다면 2열 승차감은 좀 나아질지가 궁금합니다.
카니발은 취향도 취향이지만 넓게 사용하려 고려하는 차인데 3열 승차감에 대해 특히나 악평이 많아 참 애매하네요.
결정권자님의 생각에 들어 가 있는 기변 대상을 가격순으로 쓰자면...
익스플로러, 익스페디션, 모델Y(얘가 이 위치에 들어가다니 맙소사)
Q7, X7, 모델X까지(얘가 이 위치에 들어가다니 맙소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뭐든지 주관이 모여 객관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경험있는 분들의 평가 부탁드립니다.
2열 승차감을 원하시면 세단이 답인데... 셋째...
글쎄요... 어지간한 SUV 3열은 애매한지라 카니발을 살살 몰고 다니시는 게...
모델Y는 2열 승차감이 최악이라 위에 열거하신 차들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X7이 2열 리클라이닝도 되고 승차감은 좋았습니다. 대신 단점은 대형 SUV중 차고(지상고)가 높은 차들은 승차감이 아무리 좋아도 쉽게 피곤해집니다.
가솔린 할애비가 와도 SUV 승차감 좋지 않습니다.
승차감은 모든게 상대적이라...
쌍용 프레임차, 모델Y나 모하비 타보면.. 산타페TM은 롤스급으로 느껴질껍니다.
반대로 소나타, 그랜져만 타도 산타페TM보다 넘사벽으로 좋고요.
1열은 내가 미리 어디로 움직일지 판단할수있기때문에 승차감 크게 안느껴집니다.
근데 2열은 어디로 움직이는지 모르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집니다.
애들한테 급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ㅠ
무게중심이 일단 높다보니 세단에 비해서는 앞뒤, 좌우로 흔들리는게 가장 큽니다.
운전석 자체는 크게 느껴지지 않고, 운전하는 사람은 본인이 예측을 해서 흔들림에 대응하기 때문에 잘 못느낍니다.
같은 급에서는 독일차들이 장거리 뛰며 빨리갈때 다양한 노면에서 후열 승차감이나 소음에서 분명히 강점이 있구요. 급이 올라가서 휠베이스가 길어지면 또 좀 다른데 , 어쨌던 독일차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에어서스 없어도 다릅니다. 애초에 만들때 그런 것을 고려하면서 만든 느낌이 납니다.
대형 SUV 에 에어서스 있어도 빨리 다니면 울렁울렁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썩 편하지만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운전을 엄청 천천히 하면 됩니다. 속도를 천천히 라기 보다는 핸들 조작과 악셀/브레이크를 아주 천천히 스무스하게 조작하면 멀미를 확실히 덜합니다.
딸 아이가 자꾸 멀미를 하더군요
차고가 높은 차들은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믄거 같습니다.
잠깐 타보았지만, 혼다 오딧세이는 2열도 승차감이 꽤 종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이시국 일본차라 ㅠㅠ
버스나 남의 차를 탈때
급출발, 급정지 할때
멀미 많이 나더라구요
운전을 최대한 부드럽게 천천히 하는것이..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