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비 업데이트의 핵심 기능입니다.
전제 조건은... 차량에서 별도로 데이터를 땡겨야 하기 때문에
차량별 데이터 요금을 내야 합니다.
고음질 월 9900원, 일반 음질 3천원대.
멜론 이용권은 기존 쓰시던 것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하시기 위한 조건.
네비 업뎃 우선. 그리고 차량이 시동이 걸리고 블루링크 교신이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 폰 블루링크 앱에서 연동서비스-뮤직 스트리밍-데이터 요금 가입-멜론 로그인 등을 해야 됩니다.
업뎃 후 블루링크교신 안 하면 앱에 메뉴가 뜨지 않습니다.
데이터 요금 가입은 약간 에러가 있는지 몇 번 에러 메시지를 뿜더니
성공 메시지 없이 슬그머니 가입 되네요.
멜론은 카카오 아이디로 로그인 하셔야 됩니다.
전 카카오 합병 이전의 멜론 아이디라... 이걸 모르고 그냥 카카오 아이디로 추가 가입했다가
이용권을 이중 결제하고, AS전화까지 통화한 끝에... 기존 아이디를 카카오 아이디와 연동시키고 나서야
서비스 가능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한 달 9900 원 데이터 이용료를 기꺼이 내기로 했습니다.
이유는 한 마디로 음질.
기존 차량에서 음악듣기에서... 가장 고음질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MP3 파일 들어 있는 USB 연결하기 였지만.. 이건 스트리밍 시대에 할 일은 아니고
그 다음이 안드오토 유선 연결이었는 데요.
안드오토에서의 멜론과, 이 뮤직 스트리밍에서의 멜론을
같은 곡, 같은 대역 (AAC 320k) 로 직접 비교해 본 결과,
상당한 음질 차이가 났습니다. 이 정도면 술 취하고 들어도 달리 들릴 것 같아요.
뮤직 스트리밍에서 최초는 AAC+로 데이터를 받아오기에
화면의 앨범아트 아래에 AAC+ 라는 글자를 누르거나
상단의 세부 메뉴에서 음질 설정을 누르면... MP3 192K 또는 AAC 320K 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FLAC 재생도 되는 것 같은데, 이건 추가 이용권이 있어야...
그 외에도... 기존 안드오토에서의 멜론 대비 여러 장점이 있는데
곡명과 가수 명이 더 크게 나옵니다.
조작 버튼도 더 크고 조작성이 좋게 나옵니다.
음질 설정, 사운드 설정 등등이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멜론으로의 접근도 더 직관적이고 간단합니다.
몇 곡 듣고 났더니... 지금 심정으로는
1주일에 만원 씩 받아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로써 제 안드오토는 비상시 티맵용으로 완전 전락...
여러 지역을 거치는 장거리 운전시 특정 라디오 채널을 계속 듣는 용도도
자체 음성인식으로 특정방송 주파수를 찾아주는 기능이 있기에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 같구요.
추가... 저는 엠스틱과 파인드라이브 AI3 등의.. 안드오토 방식의 안드로이드 스틱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의 멜론 구동시 사운드보다도 우월한 사운드가 납니다.
아무래도 안드오토로 전송 단계에서의 열화가 있는 것 같아요.
차량 고음질 9,900 합치면
매 달 21,900원
진짜 좋습니다
설마 스펙상 24bit/192khz의 카플레이가 안드오토의 16bit/48kHz(CD음질과 동일)보다 월등하니 음질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아쉽게도 해당 음원 전송방식의 차이로 나는 음질 차이는 아날로그 스피커 케이블로 인한 음질차이 보다도 그 차이가 미미하다고 과감하게 주장해 봅니다. 더군다나 카플레이의 최대 지원 스펙으로 전송되는 음원은 극히 일부분이구요. 거의 대다수는 CD 혹은 그보다 못한 수준의 FLAC파일 전송이 대부분입니다. 인간의 귀로는 CD스펙 이상의 고음질 파일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구분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SACD와 DVD-A시장은 사실상 망했는데, 나온지 벌써 40년이 넘는 CD는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게 이와 같은 이유라고 봅니다. 저도 홈오디오에 기천만원 정도 써봤고 지금 책상에서 신품가 150만원 정도 하는 DAP+헤드폰 조합으로 타이달 마스터로 들어가면서 댓글을 달고는 있으나 일반 CD음질로 리핑된 음원과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면 솔직히 구별해 낼 자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차량에선 안드오토 무선으로 듣고는 있으나 기존에 썼던 유선 방식과 음질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홈오디오와 헤드폰에서도 못 느꼈던 음원간 차이를 겨우 차량 스피커에서(몇천만원대 하이엔드 튜닝 제외) 느낀다고 하면 조금은 어불성설이 아닌가 합니다.
지니 일반음질로 한번 가입해볼까합니다
3300원 일반음질도 꽤 괜찮은지요
Gv60 뱅앤오입니다
무엇이고
스피커옵션 들어간 차량인가요?
약간더 편하긴 하지만 저돈주고 쓰라고 하면 안쓰겠습니다.
어지간한 막귀가 아니라면 블루투스 vs. 카플레이/안드오토(유선)의 차이는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스포티파이/애플뮤직/타이달 등 해외 서비스에 비해 한국의 멜론/벅스/지니 등이
스펙상으로는 초고음질~무손실 급의 데이타 전송율인데도 불구하고 실제 음질이 mp3보다 별반 나을게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일을 만들 때 신경을 안쓰고 만든 거죠.
멜론/지니에서 최고 음질 옵션으로 틀어도 애플뮤직/타이달에서 같은 곡을 번갈아 듣는 것과 해상도가 확 차이 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음질"을 논하기 전에 음반 별로 볼륨 레벨이 들쭉날쭉해서 소리가 너무 작거나 크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음량이 커질 때 스피커가 치직거릴 정도로 과다하게 게인이 잡혀있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동일한 하드웨어 조건에서 애플뮤직에서 동일한 곡을 찾아 틀면 아무 문제 없이 스무드하게 재생됩니다.
저는 스타리아 라운지 차량에 지니뮤직을 테스트해봤는데, 현기차는 내비가 좋아서 음악만 어떻게든 해결되면 굳이 유선 카플레이를 연결할 필요가 없으니 avn에서 자체적으로 음악서비스를 사용한다는 면에서는 괜찮은 것 같더군요.
다만 지니뮤직 자체의 음원 품질을 고려할 때 굳이 월1만원짜리 플랜은 필요 없고 3천3백원짜리 중음질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편의성을 사는 것이지 음질은 그닥..
블투로 차량을 연결했을때.. 음질과 음량이 10점 만점에 5 점이라면
안드오토 유선연결후 멜론 실행해서 음원을 재생하면 8점 이상입니다.
폰으로 핫스팟만 켜지만 자동 연결되구요...
이것만으로도 넘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