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평일에 미니 컨버로 드라이브 했습니다.
코스는 남한산성에서 하남 스타필드의 경로입니다.
1. 남한산성
벚꽃 시기는 놓쳐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간간히 꽃잎이 날려서 좋았습니다.
손을 번쩍 드니, 손가락 사이로 꽃잎이 스쳐 지나가네요 ㅎ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꽤 있어서 느릿느릿 가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코스이네요. 짧은 것도 살짝 아쉽 ㅋ
2. 카페 산

11시 오픈 타임에 1등으로 입장! ㅎ
올라오는 길이 꽤 가파르긴 하네요;;;
하지만 풍경이 좋습니다.
이 때 날씨도 햇빛에 있으면 살짝 더울 정도라.. 그늘에 앉아있으니 시원하고 딱 좋았습니다.
3. 45번 국도
스타필드를 그냥 네비에서 찍으면 43번 국도를 알려주지만,
한강을 끼고 갈 수 있는 45번 국도로 가봅니다.
강을 옆에 끼고 가니 나름 괜찮네요.
4. 하남 스타필드
처음 와봤습니다. :) 크고 좋네요!
점심 먹고, 폴스타/볼보/테슬라/BMW를 돌아봤습니다. ㅎ
볼보 v90cc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폴스타를 제일 관심있게 봤습니다.

역시 디자인 좋고 사고 싶네요.
트렁크, 프렁크 다 열어보고 자세히 구경했습니다.
볼보 매장에서는 궁금했던 XC90 3열 체험 ㅋ
전시장 계시는 분께 3열 좀 펴달라고 요청했는데, 오랜만에 해보신다고 약간 버벅이시더라구요 ㅎ
공간은 꽤 괜찮은데, 탑승이 좀 힘드네요...
테슬라는...
전시차가 오래되었는지, 실내가 좀 지저분하고...
사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대충 보고 나왔습니다.
BMW는 X7를 보고 싶었는데...
4개의 매장 중 제일 별로인 대응이네요.
폰 만지면서 힐끗 처다보던 입구의 직원이나...(다른 매장은 인사하고 안내해주고 제대로던데...)
X5를 볼려고 했는데, 배터리 방전이라고 트렁크도 안 열리고, 문도 안 열리고...
정작 X7은 없고...음...
*. 꽤 괜찮은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ㅎ
토요일에 10분걸리는 출근길을 2시간에 걸쳐서 출근하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