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썩차는 사는게 아니라고 어른들께서 누누이 말씀해주셨지만
요즘 old bmw(e82, e90)가 눈에 밟히네요.
6기통 실키식스에 대한 환상때문에 n52 달린 차를 보고 있다가
"기름값도 비싼데 세워놓고 타지도 않을 바엔 n47 엔진으로 사서 좋은 연비로 자주 타는게 낫지 않을까?"
등등 머리안에서만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오래된 모델이라 메인터넌스에 비용이 드는게 당연합니다만 두 엔진중에 운용난이도는 어디가 높을까요?
뭐 둘다 열관리 실패로 누유야 공통일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N52는 자연흡기에 구조도 단순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고회전에서 오는 엔진부하와 6기통이라서 점화플러그 하나 갈려고 해도 X6되는 비용등등에 난이도가 높을지...
4기통 디젤에 회전수는 낮지만 높은 압축비에, 터보도 달렸고, DPF까지 신경써야하는 n47이 더 가슴졸이면 타는 엔진일지 궁금하네요.??
그중에 뭐가 더 낫냐를 찾는건 그닥 의미 없지 않을까 합니다.
저쯤되면 그 차가 정말 좋아서 사는거 아니면 안사는게 답이죠.
(이상 E90 오너가 말씀 드렸습니다)
비슷한 돈을 쓴다는 전제 하에, 이왕이면 실키식스가 좋습니다. 오히려 n47이 메인터넌스는 단가가 더 높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ㅎㅎ
e90 전기형 28~30i 또는 e90 최후기형20d 블화 정도 비교해서 취향대로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n47이 전반적으로 저렴하나, 리콜 후에도 체인 이슈 있으면 몇백 들어가는건 다반사구요.
직접 시운전 해보시고 차종에따라 선택하심이.
e82는 가솔린 구하기가 힘드니깐요. e90이라면 전 28i나 30i 탈거 같네요.
어찌 보면 막상 엔진은 관리하기 편한 부분에 포함될 거예요.
흔하게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파악은 이미 끝난 상태고 정비비만 들이면 되니까요.
저더러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10년 넘은 디젤차는 제외한다는 원칙 때문에(더군다나 수입차) 자연흡기 가솔린을 고를 것 같네요.
N47은 딱히 오일가는거하고 댐퍼풀리 소모품 가는거 말고는 고질병이랄게 없긴한데
중고차로 지금 구매하시면 아무래도... 체인절손 터지면 오일교환이력 있어도 센터보증이 만만치 않을듯합니다만...
N52는 e60 개체수만큼이나 고질병 알려진거나 사설정비소가 많아서 예방정비 총알만 있으면 크게 어려울건 없지싶어요
https://m.blog.naver.com/asdfinc/222295884297 보시면 얼추 고질병 다 정리되어있는듯합니다 ㅎ
e82나 e90이나 사이즈 약간 차이 말고는 무게도 얼마 차이 안나고... 가솔린으로 3시리즈 괜찮으시면 e90 전기형
좀더 큰거도 괜찮으시면 e60 후기형 추천합니다
소음은 뭐 ...
연비가 그렇게 좋은데 참아야쥬 ㅋㅋ
봄 되니 그나마 한결 낫습니다. 몇 달만에 미션 경고등 떠서 오버홀도 하고.. ㅠ
세컨카라 재미나게 오래 타려고요.
바노스 볼트풀림이슈가 있긴한데 바노스는 사실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편이 좋습니다.
예방정비삼아 교환해봤는데 필링이 정말 좋아집니다.
아직도 그립네요
내구성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