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중앙시장감나무집 : 감자옹심이 먹다보니 좀 짠거 같긴 한데 한번 쯤은 추천해요. 고급지진 않아요 고성백촌막국수 : 나쁘진 않은데 대기가 길어요. 기다릴 정도까지인지 모르겠어요. 봉포머구리집 : 청수물회랑 둘이 유명한데. 봉포항에서 엑스포공원으로 옮겼죠. 먹다보니 좀 달아요. 처음에 다 만족해요 전복해물뚝배기 : 괜찮은데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가격이 좀 비싸요.
<저녁식사> 속초 원조털보네토종닭 : 설악산쪽 구석에 있어요. 강추합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실거에요. 동명항생선구이 : 여러집중 88생선구이가 가장 붐비는데 좀 정신이 없어요. 맛은 괜찮아요.
그외로.. 속초 바닷가 쪽 높은건물 6층인? 에 문어, 해물 전골집이 괜찮았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간식> 속초중앙시장 호떡 : 길가에 아이스크림 옆집이 원조에요. 시장입구가 아니라. 추천합니다. 호떡집 맞은편 오징어순대 : 할아버지가 명인급인데. 상호를 모르겠네. 식사 마치고 들어갈 때 하나쯤 챙겨가세요. 오징어순대 대부분이 공장제조인데. 그집은 직접 만든다고 해요. 만석닭강정 : 숙소 들어갈 때 하나 챙겨가시면 저녁에 좋아요. 중앙시장 안쪽에도 있고 입구쪽에도 있습니다. 만석닭강정이 벤츠라면 중앙닭강정은 BMW에요. 저는 만석파
봄봄
IP 61.♡.20.129
03-30
2022-03-30 23: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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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용바위가있어서 100점드립니다. 글쓴분 대구탕집가시면 좋아하시겟네요@아느아님
삭제 되었습니다.
Fariche
IP 122.♡.23.26
03-30
2022-03-30 2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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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1년에 2번씩 힐링하러가는데...신다신은 와이프가 좋아하고 저는 델피노앞에 황태구이집 모여있는데 중간집..영혼의 맛집이네요 ㅎㅎㅎ 그 건너편 수육+막국수도 맛있구요
1. 봉포항 선영이네 물회. 먹을때 넘나 슴슴해서 음? 뭐지? 하면서 먹었는데 지극적이지 않고 먹고나서 속이 역대급으로 편해서 언제 다시 한번 가봐야지 하고 아직 못가보고 있는 집입니다. 슴슴한거 좋아하시면 맞을수 있고 칼칼하고 맵단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면 가지마세요. 2. 교동 먹자골목 완도회식당. 물회집이고 오징어물회 가자미물회 2종만 있습니다. 슴슴하진 않으나 이것저것 들어가지 않아 깔끔한 맛입니다. 3. 속초 천하갈비. 중앙시장 뒤에 있고 돼지생갈비가 맛있습니다. 양념갈비는 30년전 동네 돼지갈비 같은 느낌. 돼지생갈비를 추천드려요. 길가주차가 어려워서 그냥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나을겁니다. 4. 섭죽마을. 조개죽 전문. 원래 조양동에 있다가 노학동 쪽으로 옮겼습니다. 섭죽보다 째복죽이 맛있습니다. 아침으로 먹기 괜찮습니다. 5. 속초에서 많이 멀지만 거진항에 있는 팔광호횟집. 물회 맛있습니다. 비싸지만 회코스 시키시면 스끼다시로 자연산 잡어회랑 해산물들이 나오는데 이게 진짜 맛있습니다. 가시게 되면 화진포 바다도 보시구요. 김일성 별장에서 내려다보는 회진포바다는 속이 뻥 뚫리게 해줍니다. 바로 앞 이기붕 별장에서 보는 호수는 또다른 느낌을 주고요. 6. 진부령 초입에 용대리식당 황태구이정식 강추합니다. 찐 맛있고 속 편해서 저희 부모님 단골집입니다. 7.속초생대구. 생대구지리가 유명한데 간은 그리 슴슴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생대구전이 진짜 맛있습니다. 8. 빵집은 베이커리 가루. 강릉에 본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퀄리티는 제가 아는 한 속초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서울에는 이정도 퀄리티가 많아서... 아침은 꼭 맛있는 빵을 먹어야 한다. 일본식 야들야들보들보들한 빵을 좋아한다. 하시면 괜찮습니다. 9. 닭강정은 중앙시장 내 형제닭집. 허름한 시장닭집인데 순살반반 추천합니다. 10. 커피는 설악산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알쉬미. 2층이 앤틱하고 아는해서 좋은데, 벚꽃필때 가면 창 밖으로 설악산로 벚꽃이 만개한걸 내려다볼수 있어 좋습니다. /Vollago
그나물에그밥
IP 61.♡.65.208
03-31
2022-03-31 0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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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물에그밥님// 순대국은 아바이마을은 다 별로고 차라리 중앙시장 동해순대국 추천합니다. 아바이마을에 순대 수제로 직접 만드는 분이 이제 한분도 없다는 얘길 그동네 가게분들에게 들은지 10년 된것 같네요. 다 공장에서 받아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속초 강릉 연안은 요즘 맛집 천국입니다. 강원도 취향 음식 하는 곳도 있지만... 심하게 슴슴하기 때문에 바뀌거나 없어지거나 했습니다.
저는 품목별로 설명드려 볼까 합니다.
1. 특이음식 섭죽, 째복죽, 아바이순대, 커피, 곰치국, 괴도라치 (속칭 전복치), 전복. 커피는 대다수 괜찮은 가게와 딱 하나 특별한 가게가 있습니다. 전복은 제주도 등지에선 자연산 멸종, 여기는 조금 나는데 속초 강릉 연안에선 안 납니다.
2. 흔한 재료인데 특별한 맛. 콩. 워낙 토질이 험합니다. 순두부 추천합니다. 멍게. 남해 일대가 남획으로 이젠 속초 북쪽에서 대개 납니다. 메밀. 메밀국수 (속칭 막국수) 는 냉면 스타일과 메밀국수 스타일로 나뉘었습니다. 이젠 백촌, 영광정, 삼거리 3파전 중. 감자. 감자옹심이 흔하지만 진짜는 감자밥. 하는 곳은 미공개. 한과. 사천 지역이 유명하고, 담양과 양대산맥. 더 슴슴. 장칼국수. 강원도의 토장이 특별함. 가게는 강릉에 많습니다. 램 (양고기). 안타깝게도 현지산보다 호주산 대부분이지만 수도권에선 보지 못한 퀄리티.
3. 외지인에게 유명하지만 비추. 속초 닭강정. 식은 뒤 술안주로 쓸만하지만 전국 베스트는 따로 있음. 유명한 가게일수록 평범. 동명항 튀김. 한 가게 정도인데 특이점은 못 찾음. 물회. 가장 가게가 많은데, 원래는 그냥 물 + 김치 + 활어... 정도가 물회인데, 외지인 유명가게는 이게 아님. 초당 순두부. 순두부 베스트는 맞으나 손님이 너무 많음. 아침에 일찍 가시지 못하면 포기 추천. 함흥냉면. 속초의 그 집은 달인 돌아가신 뒤 정체성이 애매해짐. 차라리 서울의 오장동 추천. 짬뽕 및 짬뽕순두부. 강릉의 교동반점이 소위 전국 5대 짬뽕중 하나라 하여 유명해 졌으나, 창시자는 은퇴하심. 짬뽕은 특이할 것이 없고, 짬뽕순두부 류는 더더욱 애매한 짬뽕 맛. 한 번만 먹은 사람은 많으나 다시 찾는 사람은 없다는 메뉴. 대게. 비싼 가격으로 오히려 승부하는 듯. 어선 입항지가 강릉보다 한참 남쪽이라 굳이 여기서 찾을 필요는 없을 듯. 빵, 호떡. 강릉선 KTX 이후 많이들 찾으시나, 현지 유명가게는 노인분들 점심용이라 외지인 유명가게는 DNA 불분명. 꼬막. 산지가 아닌데 한 가게가 유명해 져서 술안주로 젊은 분들이 찾으심. 안 가셔도 될 듯.
4. 실제 어선이 많이 들어가는 항구는? 동해안 모든 항구가 다 어선 천지라며 홍보를 하고 있지만 여기저기 들러본 결과... 다음 4군데가 그나마 베스트. 봉포. 남애. 주문진. 묵호. 그 중 추천은 묵호. 강릉 이남이라 죄송합니다.
지난 20년간... 강원도 스타일 음식과, 외지분들 스타일에 맞춘 음식 사이에서 방황했는데 이젠 혼자 갈 거 아니면 그냥 외지분들 스타일로 안내합니다.
IP 221.♡.175.80
03-31
2022-03-31 1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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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다양한 물회가 싫으시면 해미가 수산 추천합니다. 저희집은 이거 먹으러 강릉갑니다. 자극적인편이고 흰살생선이 듬뿍입니다. 포장전문점이랑 식사하는 매장이 따로있고 두 곳이 포장시 구성이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저희는 주로 속초로 들어갔다 강릉으로 나오는데 도착하면 바로 막국수먹으러 갑니다 제 입에는 백촌보다 백도가 더 좋았습니다...막국수는 비슷한데 백도 수육이 입에서 살살 녹아요 막국수가 안땡길때는 황가네 생선찜 가서 생선찜 먹고요 그리고 올라올때는 국도타고 강릉쪽으로 가다가 사천항 장안횟집에서 물회먹고 마무리 한 다음 고속도로탑니다 메뉴는 철에따라 가자미 or 오징어물회인데 같이 나오는 미역국이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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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국수? 속이편한메뉴는.. 잘모르겟네요..
가게 원산지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콩 원산지 수입산인곳이 꽤 됩니다.
델피노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 해장 김영애할머니 좋아합니다 ㅎㅎ
맛잘알이시네요
이왕이면 속이 불편해도 맛있는 집도 함께 적어주십시오ㅋㅋ
어르신들 좋아하실 삼삼하고 깔끔한 곳은..
속초중앙시장 내 감나무골 감자옹심이, 동명항생선구이
고성에 동루골막국수(속초에서 차타고 20분 정도)
쓰고보니 저 위에분과 대부분 겹치네요 ㅋㅋ 자극적이지 않고 자주 들리게 되던곳이 몇개 떠오르던데 세개만 추려봤습니다
추려주신곳들 외에 다른곳들도 추천 부탁드릴수있을까요!?
강원 강릉시 강동면 염전길 147 (강동면 안인리)
http://kko.to/MODWfEa8D
여기서 망치매운탕 드셔보세요
술안주로 딱
(강릉사람입니다)
<아침식사>
인제용바위식당 : 속초는 아닌데, 아침일찍 서울에서 출발하시면 10시쯤 아침하기 좋아요. 황태해장국 최고죠.
학의촌 순두부 : 김영애할머니네가 원조래요. 아침식사로 좋아요. 현지 택시기사님께 확인했어요.
중앙시장해장국 : 호불호가 있지만.. 대개 마지막날 아침식사 괜찮아요.
<점심식사>
중앙시장감나무집 : 감자옹심이 먹다보니 좀 짠거 같긴 한데 한번 쯤은 추천해요. 고급지진 않아요
고성백촌막국수 : 나쁘진 않은데 대기가 길어요. 기다릴 정도까지인지 모르겠어요.
봉포머구리집 : 청수물회랑 둘이 유명한데. 봉포항에서 엑스포공원으로 옮겼죠. 먹다보니 좀 달아요. 처음에 다 만족해요
전복해물뚝배기 : 괜찮은데 오래 기다려야 하고, 가격이 좀 비싸요.
<저녁식사>
속초 원조털보네토종닭 : 설악산쪽 구석에 있어요. 강추합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실거에요.
동명항생선구이 : 여러집중 88생선구이가 가장 붐비는데 좀 정신이 없어요. 맛은 괜찮아요.
그외로..
속초 바닷가 쪽 높은건물 6층인? 에 문어, 해물 전골집이 괜찮았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간식>
속초중앙시장 호떡 : 길가에 아이스크림 옆집이 원조에요. 시장입구가 아니라. 추천합니다.
호떡집 맞은편 오징어순대 : 할아버지가 명인급인데. 상호를 모르겠네. 식사 마치고 들어갈 때 하나쯤 챙겨가세요. 오징어순대 대부분이 공장제조인데. 그집은 직접 만든다고 해요.
만석닭강정 : 숙소 들어갈 때 하나 챙겨가시면 저녁에 좋아요. 중앙시장 안쪽에도 있고 입구쪽에도 있습니다. 만석닭강정이 벤츠라면 중앙닭강정은 BMW에요. 저는 만석파
전복 뚝배기 / 전통령
생선구이 / 88생선구이
대구탕 / 속초생대구
회 / 외옹치항 혜선이네
물회 / 봉포머구리
거의 이곳 생각날 때마다 돌아가며 가고 있네요. ^^
명란치즈바게뜨 / 오베르망
이 두곳도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
1. 봉포항 선영이네 물회. 먹을때 넘나 슴슴해서 음? 뭐지? 하면서 먹었는데 지극적이지 않고 먹고나서 속이 역대급으로 편해서 언제 다시 한번 가봐야지 하고 아직 못가보고 있는 집입니다. 슴슴한거 좋아하시면 맞을수 있고 칼칼하고 맵단 자극적인거 좋아하시면 가지마세요.
2. 교동 먹자골목 완도회식당. 물회집이고 오징어물회 가자미물회 2종만 있습니다. 슴슴하진 않으나 이것저것 들어가지 않아 깔끔한 맛입니다.
3. 속초 천하갈비. 중앙시장 뒤에 있고 돼지생갈비가 맛있습니다. 양념갈비는 30년전 동네 돼지갈비 같은 느낌. 돼지생갈비를 추천드려요. 길가주차가 어려워서 그냥 중앙시장 주차장에 주차하시는게 나을겁니다.
4. 섭죽마을. 조개죽 전문. 원래 조양동에 있다가 노학동 쪽으로 옮겼습니다. 섭죽보다 째복죽이 맛있습니다. 아침으로 먹기 괜찮습니다.
5. 속초에서 많이 멀지만 거진항에 있는 팔광호횟집. 물회 맛있습니다. 비싸지만 회코스 시키시면 스끼다시로 자연산 잡어회랑 해산물들이 나오는데 이게 진짜 맛있습니다. 가시게 되면 화진포 바다도 보시구요. 김일성 별장에서 내려다보는 회진포바다는 속이 뻥 뚫리게 해줍니다. 바로 앞 이기붕 별장에서 보는 호수는 또다른 느낌을 주고요.
6. 진부령 초입에 용대리식당 황태구이정식 강추합니다. 찐 맛있고 속 편해서 저희 부모님 단골집입니다.
7.속초생대구. 생대구지리가 유명한데 간은 그리 슴슴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생대구전이 진짜 맛있습니다.
8. 빵집은 베이커리 가루. 강릉에 본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퀄리티는 제가 아는 한 속초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서울에는 이정도 퀄리티가 많아서... 아침은 꼭 맛있는 빵을 먹어야 한다. 일본식 야들야들보들보들한 빵을 좋아한다. 하시면 괜찮습니다.
9. 닭강정은 중앙시장 내 형제닭집. 허름한 시장닭집인데 순살반반 추천합니다.
10. 커피는 설악산 올라가는 길가에 있는 알쉬미. 2층이 앤틱하고 아는해서 좋은데, 벚꽃필때 가면
창 밖으로 설악산로 벚꽃이 만개한걸 내려다볼수 있어 좋습니다.
/Vollago
순대국은 아바이마을은 다 별로고 차라리 중앙시장 동해순대국 추천합니다. 아바이마을에 순대 수제로 직접 만드는 분이 이제 한분도 없다는 얘길 그동네 가게분들에게 들은지 10년 된것 같네요. 다 공장에서 받아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징어순대 혹시 계란물 입혀서 전처럼 부쳐내는 스타일이 싫으시면 중앙시장 뒤쪽에 진양회집 가시면 쪄내는 스타일입니다. 담백해요.
함흥냉면은 저는 속초에서는 중앙시장 뒤 함흥냉면옥이 1등, 조양동 이조면옥이 2등이었습니다.
제 추천 장소들은 속초를 여러번 가보셨고 위에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곳들을 대부분 가보셨다면 고려해보실만하고 초행이시라면 윗분들이 언급하신 유명한 곳들을 먼저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Vollago
속초 강릉 연안은 요즘 맛집 천국입니다.
강원도 취향 음식 하는 곳도 있지만... 심하게 슴슴하기 때문에
바뀌거나 없어지거나 했습니다.
저는 품목별로 설명드려 볼까 합니다.
1. 특이음식
섭죽, 째복죽, 아바이순대, 커피, 곰치국, 괴도라치 (속칭 전복치), 전복.
커피는 대다수 괜찮은 가게와 딱 하나 특별한 가게가 있습니다.
전복은 제주도 등지에선 자연산 멸종, 여기는 조금 나는데 속초 강릉 연안에선 안 납니다.
2. 흔한 재료인데 특별한 맛.
콩. 워낙 토질이 험합니다. 순두부 추천합니다.
멍게. 남해 일대가 남획으로 이젠 속초 북쪽에서 대개 납니다.
메밀. 메밀국수 (속칭 막국수) 는 냉면 스타일과 메밀국수 스타일로 나뉘었습니다. 이젠 백촌, 영광정, 삼거리 3파전 중.
감자. 감자옹심이 흔하지만 진짜는 감자밥. 하는 곳은 미공개.
한과. 사천 지역이 유명하고, 담양과 양대산맥. 더 슴슴.
장칼국수. 강원도의 토장이 특별함. 가게는 강릉에 많습니다.
램 (양고기). 안타깝게도 현지산보다 호주산 대부분이지만 수도권에선 보지 못한 퀄리티.
3. 외지인에게 유명하지만 비추.
속초 닭강정. 식은 뒤 술안주로 쓸만하지만 전국 베스트는 따로 있음. 유명한 가게일수록 평범.
동명항 튀김. 한 가게 정도인데 특이점은 못 찾음.
물회. 가장 가게가 많은데, 원래는 그냥 물 + 김치 + 활어... 정도가 물회인데, 외지인 유명가게는 이게 아님.
초당 순두부. 순두부 베스트는 맞으나 손님이 너무 많음. 아침에 일찍 가시지 못하면 포기 추천.
함흥냉면. 속초의 그 집은 달인 돌아가신 뒤 정체성이 애매해짐. 차라리 서울의 오장동 추천.
짬뽕 및 짬뽕순두부. 강릉의 교동반점이 소위 전국 5대 짬뽕중 하나라 하여 유명해 졌으나, 창시자는 은퇴하심. 짬뽕은 특이할 것이 없고, 짬뽕순두부 류는 더더욱 애매한 짬뽕 맛. 한 번만 먹은 사람은 많으나 다시 찾는 사람은 없다는 메뉴.
대게. 비싼 가격으로 오히려 승부하는 듯. 어선 입항지가 강릉보다 한참 남쪽이라 굳이 여기서 찾을 필요는 없을 듯.
빵, 호떡. 강릉선 KTX 이후 많이들 찾으시나, 현지 유명가게는 노인분들 점심용이라 외지인 유명가게는 DNA 불분명.
꼬막. 산지가 아닌데 한 가게가 유명해 져서 술안주로 젊은 분들이 찾으심. 안 가셔도 될 듯.
4. 실제 어선이 많이 들어가는 항구는?
동해안 모든 항구가 다 어선 천지라며 홍보를 하고 있지만
여기저기 들러본 결과... 다음 4군데가 그나마 베스트.
봉포.
남애.
주문진.
묵호.
그 중 추천은 묵호. 강릉 이남이라 죄송합니다.
지난 20년간... 강원도 스타일 음식과, 외지분들 스타일에 맞춘 음식 사이에서 방황했는데
이젠 혼자 갈 거 아니면 그냥 외지분들 스타일로 안내합니다.
저희집은 이거 먹으러 강릉갑니다.
자극적인편이고 흰살생선이 듬뿍입니다.
포장전문점이랑 식사하는 매장이 따로있고
두 곳이 포장시 구성이 다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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